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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될 기도, 하지 말아야 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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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해야 될 기도, 하지 말아야 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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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해야 될 기도, 하지 말아야 될 기도
저자/출판사황영철/드림북
ISBN9788992143837
크기(143x205)mm
쪽수209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7-07-13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해야 될 기도, 하지 말아야 될 기도
  출판사 드림북
  저자/역자 황영철
  ISBN 978-89-92143-83-7
  출시일 2017-07-13
  크기/쪽수 (143x205)mm 209p

 
저자 소개
 
황영철
혼인하여 두 아들이 있고,
현재 성의교회에서 목사로 봉사하고있다.
 
총신대를 졸업하고,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기독교학문연구회에서 간사로 활동하다가, 영국에 유학 가서 University of Surrey에서 에베소서 5:22-33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몇몇 신학교의 ThM 과정에서 강의했고 지금은 목회와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이 비밀이 크도다”, “다시 겸손을 말하다” 등 몇 권의 저서와 “그리스도의 십자가”(공역) 등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차 례
 
기도 1
기도 2
기도 3
기도 4
기도 5 주기도문(1)
요리문답 주기도 45주
요리문답 주기도 46주
요리문답 주기도 47주
요리문답 주기도 48주
요리문답 주기도 49주
요리문답 주기도 50주
요리문답 주기도 51주
요리문답 주기도 52주
주기도문 결론
 
 
책소개

앞 부분은 주로 그릇된 기도에 대한 강설이고, 뒷부분은 주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주기도문 해설을 교회에서 강설한 것입니다. 기도에 대한 성경의 전체적인 내용을 다 다룬 것이 아니라 특별히 문제가 되고 있는 그릇된 기도를 염두에 두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기도하라고 권면할 필요가 없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권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직하지 못한 기도를 하는 사람에게는 정직하게 기도하라고 말해야 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액을 피하고 복을 얻기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기도는 그런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야 하고, 많이 기도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잘못된 목적으로 많이 기도하면 기도에 응답을 받기는커녕 기도를 할수록 더욱 신앙에 해를 입는다고 말해 주어야 하며, 무책임한 기도를 하는 사람에게는 그런 기도는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는 잘못이라고 말해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목사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출판사 리뷰
 
아브라함 카이퍼는 신자의 신앙은 그의 기도에서 그대로 드러난다고 지적했다. 기도자가 생각하는 하나님이 어떤 신인지, 그가 추구하는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그의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가 기도에서 드러난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짧은 기도를 가르쳐 주심으로 참된 기도가 무엇인지, 어떤 정신으로 드려야 하는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어떤 신이신지를 가르치셨다.
 
신구약 성경에서도 그러하지만 기독교의 긴 역사에서도 그릇된 기도는 무수히 드려졌다. 그와 함께 참된 기도도 드려졌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릇된 기도에 대해서 경고하시고, 때로는 징계하시면서 바른 기도를 드릴 것을 요구하셨고, 참된 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에게는 그 기도에 응답하심으로 복을 주시고 함께 하심으로 자신의 뜻을 이루셨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가 힘있게 드러나기 위해서는 바른 기도를 드리는 것이 꼭 필요하다.
 
이 책의 제목이 암시하듯이 이 책에서 저자는 한편으로는 그릇된 기도를 말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참된 기도를 격려하고자 했다. 너무나 뻔한 이야기지만 기도는 결국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문제로 귀결된다. 기도를 명하시고 들으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는지에 의해서 사람의 기도가 결정된다. 하나님을 자기의 행복에 봉사하는 수호신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자기의 문제를 가지고 가서 해결해 달라고 기도할 것이다. 자기를 불행하게 하는 문제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제거되어 자기가 더 행복하게 살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결코 하지 말아야 하는 기도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정신으로 기도하는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을 징치하여 멸망시킴으로 그런 기도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싫어하시는지를 보여 주셨다. 하나님을 우주를 창조하시고 인류의 역사를 공평과 정의의 법으로 통치하시는 분으로 아는 사람이라면 그 하나님의 의의 통치가 이루어지기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그 통치가 이루어지는 상태를 향해서 나아갈 것이다.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가 종합적으로 그것을 구하라고 가르치신다. 우리가 무엇을 기도하지 말아야 하고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가 너무나 분명하다. 이 책이 그것을 밝히는 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
 
 
 
저자의 말
 
본서의 앞 부분은 주로 그릇된 기도에 대한 강설이고, 뒷부분은 주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주기도문 해설을 교회에서 강설한 것입니다.
기도에 대한 성경의 전체적인 내용을 다 다룬 것이 아니라 특별히 문제가 되고 있는 그릇된 기도를 염두에 두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기도하라고 권면할 필요가 없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권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직하지 못한 기도를 하는 사람에게는 정직하게 기도하라고 말해야 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액을 피하고 복을 얻기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기도는 그런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야 하고, 많이 기도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잘못된 목적으로 많이 기도하면 기도에 응답을 받기는커녕 기도를 할수록 더욱 신앙에 해를 입는다고 말해 주어야 하며, 무책임한 기도를 하는 사람에게는 그런 기도는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는 잘못이라고 말해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목사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뿐더러 기도는 신앙의 성장을 위해서 참으로 유용한 수단입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소원하고, 그것을 위하여 기도하면 항상 응답을 받으며 신앙에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관건은, 하나님의 뜻이 나의 소원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에서 그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이 그릇된 기도를 지양하고 바른 기도를 지향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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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기도에 대해서 생각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대전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의 효과는 하나님께 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만 미친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필요로 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이 입을 열어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기도를 통해서 사람이 혜택을 보기 위함입니다. 사람이 마음에 품은 염원을 입으로 기도하느냐 하지 않느냐 하는 것은 확실히 차이를 만듭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하나님에게서 발생하지 않고 오직 사람에게서만 발생합니다. 이것을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합니다.
-본문 19페이지 중에서-
 
그런 의미에서 기도란 하나님의 백성에게 은혜를 끼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수단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거룩한 은혜를 주시기 위한 수단으로 그 백성에게 마음의 염원을 입을 열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은 마음의 염원을 말로 발설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수단으로 사용하여 기도한 사람에게 거룩한 은혜를 내리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의 참 목적입니다. 사람이 자기 마음의 염원을 아무리 아뢰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면 결코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통해서 내가 구한 그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 하는 것은 부차적인 일입니다.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것은, 내가 구한 그것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가 아니라, 내가 기도를 했다는 그 사실로부터 거룩한 은혜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 입니다. 가장 좋은 예는 사도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주실 것을 세 번 간구한 경우입니다(고후 12:1-10). 이 구절에서 드러나듯이 만약 사도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 주십사 하는 기도를 하지 않았다면 이 중요한 진리를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기도에 대해 생각할 때에 이것을 가장 먼저 중요한 사실로 확정해야 합니다.
-본문 20페이중에서-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기도자의 삶의 위치가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해야 하고, 그가 구하는 동기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결코 듣지 않으십니다. 이것은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도의 목적이 바로 거룩한 은혜를 주시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지적했지만 기도의 효과는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있습니다. 기도의 목적은 기도를 통해서 거룩한 은혜를 받아 신앙이 성장하여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장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어떤 사람이 이런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고 기도하는데도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신다면 이것은 그 사람이 죄악 가운데서 계속 살아도 된다는 메시지로 해석될 것입니다. 이는 기도의 목적에 모순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하지 않은 삶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는 ‘네가 그런 위치에 있어 가지고는 나와 기도로 교통할 수 없다. 그러니 먼저 너의 삶의 위치를 정당하게 해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어떤 사람이 정욕으로 무엇을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네가 정욕으로 구하는 것을 내가 들어줄 수는 없다. 그러니 먼저 그 세속적인 욕망을 버리고 오너라. 그러면 내가 기도를 들으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 52페이지 중에서
 
 
 
 
하나님께서 기도를 통해서 그 백성에게 은혜를 끼치시는 이 모든 기묘한 섭리는 참된 기도가 어떤 것임을 보여 줍니다. 물론 우리의 모든 기도가 성경에 기록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럴지라도 분명한 것은 기도를 통해서 한나와 같은 은혜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기도하기도 전에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기도하라 하셨다면 왜 기도해야 하는가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기도는 자신의 원하는 것을 얻는 수단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의 일에 참여시켜서 거룩한 은혜를 받게 하는 은혜의 방도입니다.
-본문 75페이지 중에서
 
신자도 사는 동안 세상 사람들이 당하는 희로애락을 다 당하고 삽니다. 하나님께서 신자를 특별히 도와서 세상살이에 수반되는 희로애락을 당하지 않게 하신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른 생각이 아닙니다. 성경은 신자의 생활을 그렇게 그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력을 빌어서 세상에서 액을 피하고 평안과 행복을 얻겠다는 이교적인 생각을 절대로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그런 생각을 하다가 우상숭배에 빠져 멸망 당한 것입니다. 세상살이의 슬픔과 기쁨을 똑같이 겪지만 그것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대해 나가는 데에 신자의 특성이 있습니다.
-본문 209페이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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