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일기/편지

뒤로가기
뒤로가기

참 자유


기본 정보
상품명 참 자유
소비자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수량 down up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기예약주문


도서명참 자유
저자/출판사현영갑/킹덤북스
ISBN9791158862251
크기140*220mm
쪽수369p
제품 구성상세설명참조
출간일2021-09-15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머리말>


어느 날 차를 운전하며 터널을 지나가는데 뒤에서 경적을 울리며 옆으로 한 차가 오더니 삿대질을 하고 앞질러 지나갔다. 조금 있다가 다른 차가 또 뒤에서 오면서 같은 짓거리를 하길래 나는 창문을 열고 “돼지!”라고 외쳤다. 직후 나는 그만 앞 차를 추돌할 뻔 하였다.

나는 차에 왜 헤드라이트가 있어야 하는지 알았다. 전에는 내가 앞을 훤히 보기 위해서만 있는 줄 알았다. 그러나 이 사건이 있은 후 헤드라이트는 남을 배려하기 위하여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예수님이 나에게 “빛을 발하라!”고 말씀하신 이유도 “너의 앞길을 밝게 비춰라!”라는 줄 알았다. 나는 빛이 되어 남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라는 줄 알고 자신을 빛내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 그러나 이 사건 이후 내가 빛을 밝혀야 하는 이유는 남을 유익하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았다. 장님이 등불을 밝히며 걸어가는 이유 말이다.

이 책을 읽고 한 사람이라도 터널을 지날 때 헤드라이트를 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일이다. 아들이 그러기를 바라고 이웃들이 그런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 평신도가 주제넘게 이런 책을 낸다고 비웃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내가 목사가 아니고 장로가 아니라서 더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책 이름을 “참 자유”라고 하였다. 진리가 모든 굴레와 교리와 관습을 벗어나게 하여 글을 진리 안에서 쓸 수 있게 하였다는 것만으로 나는 기뻤다.

조상 대대로 살아오던 서울에서 벗어나 이곳 강화도 시골에 장막을 치자 시골 농촌 풍경이 나를 자유롭게 글을 쓰도록 유도했는지도 모른다. 이곳에 온지 채 일 년이 안 되어, 전원생활이 어떠한 무료함을 가져줄 지 아직 모르지만 막연히 벗어난다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끝으로 나의 40년 넘는 신앙생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와 늘 곁에서 격려하여 준 절친한 친구인 김중석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랑교회 원로 목사와 책 발간에 도움을 주신 킹덤북스(Kingdom Books) 대표 윤상문 목사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21. 08. 15.
강화도에서 김광성 드림




<저자 소개>

김광성

1948.년 서울 生
불교 집안의 막내로 태어나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 따라 미아리 삼거리에 있던 효성교회에서 출석하여 세례를 받고 서리 집사가 되어 청년 시절을 보낸 그는, 예수 그리스도에 푹 빠져 대학교를 졸업하자 신학교에 가려고 하였다. 그러나 홀 어머니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군에 입대하여 전도에 열을 올렸지만 사고로 두 차례 수술을 받고 의병 제대하여 회사에 취직을 하였다. 하나님의 은혜로 3대째 기독교 집안의 막내 딸과 결혼을 한 후 사랑교회(담임 김중석 목사) 설립 멤버로 활동을 하다가, 만나교회(담임 김우영 목사)에서 청장년 기독교 연합회 활동을 하며 주님의 교회를 열심히 섬겼다. 만나교회가 분당으로 이사를 가자 서초동 집 근처의 사랑의 교회(담임 옥한흠 목사)에서 제자 훈련과 사역 훈련을 받고 약 8년간 다락방 순장으로 봉사하였다. 그는 그곳에서 안수 집사가 되어 교도소 재소자 제자 훈련반을 맡아 약 3년간 섬겼다. 그 후 잠시 서초동의 산정현교회를 거쳐 지금은 강화도에 있는 온수중앙교회(담임 김재근목사)에 다니며 주님의 교회를 섬기고 있다.




<목차>

머리말 • 4


01. Merry Christmas 오해14
02. 선악과와 동물의 피를 먹으면… 18
03. 나는 누구인가? 20
04.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23
05. 서로 사랑하라(1) 25
06. 서로 사랑하라(2) 27


07.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30
08. 하나님을 잘 아는가? 33
09. 무엇이 나를 멸망하게 만드는가? 36
10. 순전한 마음의 회복 38
11. 인륜(人倫)과 차륜(車輪) 41
12. 인륜(人倫)과 천륜(天倫) 44


13. 심판과 재림 48
14. 내가 가는 길 51
15. 예수 그리스도의 손 53
16. 내 것은 없다. 55
17. I am nothing! 58
18. 마셔야 할 물 60

19. 목마름과 굶주림63
20. 애통과 온유66
21. 긍휼의 은혜68
22. 추석과 추수감사절71
23.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73
24. 물고기가 문 은화 한 잎76


25. 물과 성령 79
26. 샘물(泉)가에서 만나는 여인81
27. 부활(復活)과 회생(回生) 83
28. 선천성 장애인과 후천성 장애인 85
29. 하나님 나라의 비밀 88
30. 외인 속의 이방인 90


31. 내면에서 발하는 빛 93
32. 두 주인(主人)과 두 토끼 96
33. 양과 목자의 심정 98
34. 누가 반역(反逆)했나? 101
35. 예수를 못 박은 자들 103
36. 사도 신경의 오류 106


37. 부활의 주체 109
38. 십자가와 세월호 112
39. 공생애(公生涯)의 처음과 나중 114
40. 물고기의 처음과 나중 116
41. 드레스(dress)의 처음과 나중 119
42. 머리 둘 곳 없는 세상 121


43. 다른 불로 사른 오병이어 124
44. 천지 창조의 비밀 126
45. 나의 죽고 거듭남 129
46. 여자를 보는 자마다 간음 132
47. 소울 푸드(Soul Food)를 먹는 理由 135
48. 완전한 사랑 138


49. 애국(愛國)과 애족(愛族) 142
50. 은총(은혜)를 받은 자 144
51. 어떤 사람의 이웃 146
52. 불쌍한 사람의 이웃 148
53. 천국의 형평성(equity) 151
54.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154


55. 믿음과 신념(信念) 158
56. 유다의 배반 이유 160
57. 가룟 유다 동정(同情)論 163
58. 몸의 부활 165
59. 천국(天國) 들어가기 167
60. 독사의 자식 170


61. 무고(無告)한 소수(少數) 173
62. 無告한 少數의 보복(報復) 175
63. 벼가 쌀이 되는 계절 177
64. 사랑의 중력과 원심력 180
65. 짝사랑의 매 183
66. 못된 웃음 186


67. 내가 머무를 곳 190
68. 배에서 나오는 생수 192
69. 물을 좀 달라는 이 194
70. 선악과 꽃이 피는 계절 196
71. 선악과가 무르익는 계절 199
72. 개구리 교훈 202


73. 밥상 덮개(褓) 205
74. 누구시죠? 207
75. 용서의 한계 209
76. 누구세요? 212
77. 악순환 궤도 이탈 214
78. 하나님의 질투심217


79. 업둥이의 존재 이유 221
80. 막대기와 지팡이 223
81. 롯과 룻 226
82. 누구를 응시하는가? 228
83. 땅끝의 어른들 231
84. 숫자에 능한 두 제자 234

85. 하와 이야기 238
86. 한 몸을 이루기까지 240
87. 잔치의 기쁨 243
88. 누구의 영광인가? 245 89. 십자가의 영광 248
90. 부활의 영광 250


91. 백정(白丁)과 오네시모 253
92. 흘러내리는 로키(Rocky) 256
93. 채식주의자 259
94. 울부짖은 용서 261
95. 예수님의 눈물 264
96. 오디에 맺힌 사연 266


97. 민들레의 믿음 269
98. 맹인이 이끄는 사회 272
99. 거룩하려면 투명하라 275
100. 은혜의 강물 278
101. 착한 피라미드 쌓기 281
102. 사랑의 폭발 283


103. 사랑이 머무는 곳 286
104. 믿음과 침묵 288
105. 에고 에이미 290
106.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295
107. 천국의 잔치 297
108. 물 위로 걸으신 이유 300


109. 사막에 피어난 장미 305
110. 사막의 독사들 308
111. 나귀보다 못한 者 311
112. 누구를 구(求)할까? 314
113. 갚을 수 없는 者 316
114. 함(含)을 파는 者 319


115. “코이”의 운명 323
116. 정호영(가명) 아우에게 326
117. 옥토가 없다 329
118. 불의한 재물에 충성 332
119. 빌립보의 환난과 영광 335
120. 데살로니가인의 신앙 338
121. 에베소가 받은 은혜 341
122. 고린도 교회의 환락과 멸망 344


123. 감옥이 주는 은혜 348
124. 땅에 쌓이는 보화 351
125. 누가 진리의 증인인가? 353
126. 至高至順(지고지순) 355
127. 효도(孝道)와 장수(長壽) 358
128. 자폐아 아들과 아버지 360
129. 참 자유로워라 362
130. 자유의 유혹 364
131. 하나님은 나의 기업 367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참 자유
소비자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결제 안내

배송 안내

배송정보

교환/반품 안내

서비스문의 안내

상품사용후기

상품후기쓰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Q&A

상품문의하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