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죽음 가장 아름다운 여행 |
저자/출판사 | 김항안/글로리아 |
ISBN | 9788976661449 |
크기 | 신국판 mm |
쪽수 | 329p |
제품 구성 | 낱권 |
출간일 | 2021-09-22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설명참조 |
“죽음 – 가장 아름다운 여행” – 내 생애 남은 1년, 어떻게 보낼까?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무척 슬픈 일이지만, 아직 의식이 있고, 아직 운전할 수 있고, 걸을 수 있을 때, 의사로부터 시한부 인생이라고 판정받고 가족과 이별하여 죽음의 대기소라고 하는 요양원 입소가 가까워지기 전에 바로 지금이 내 생애 마지막 남은 1년이라고 생각하고 죽음의 그림자와 함께 춤추고,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죽음의 이별은 아름답다고 말하고 있다.
요즘 세상이 “잘 사는 법(Well-being)의 유행처럼 잘 살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잘 죽는 법(well-dying)의 시대이다.
개똥 밭에 굴러도 세상에서 악착같이 살면서 하루 14시간, 1분 1초라도 더 살고자 하는 것이 범인(凡人)들이지만, 진정 자신의 생애가 하나님의 축복이었다면, 죽음은 축복의 절정이 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죽음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서설하고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Know How와 Know Where)을 제시한다. 특히 죽음을 앞둔 1년 가장 아름답게 보내기 위해서 본인이 스스로 실천하고 해 두어야 할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죽음 준비 안내 책자”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막상 자기 죽음이 왔을 때 어떤 마음으로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부록으로는 성경에서 아름답게 죽은 사람들과 불행하게 생을 마감한 사람들에 대한 설명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