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에스겔（상·하）·２８，２９　레슬리　Ｃ．알렌　지음　

이 책은 유대교 및 가나안 종교와 고대　

중동의 종교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셈어에　

대한 깊은 언어적 배경 지식을　

통해 난해한 에스겔 본문을 탁월하게 주석했다，

우선 그는 자신의 온건한 비평적 입장을 견지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스겔의

많은 예언이 주로 유다가 최종 멸망한 주전 ５８７년 이전，

곧 포로기　이전에 공포되었다는 사실을 승인하는

관점에서 에스겔서에 접근했다．따라서 그의　

예언에 대한 이해가 전통적인 보수적

입장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그는 상당한

보수적 관점을 보존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주석의 가장 큰 유익은

저자의 학문적 소양을 총동원한 깊이 있고

균형 잡힌 본문 해석이라　하겠다．

저자소개

레슬리 알렌

현재 풀러 신학교 구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런던 바이블 칼리지에서 히브리어, 아람어, 유대주의 강사였다.

캠브릿지,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에서 고전과 동양학 분야로 M.A.를,

런던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히브리 분야로 Ph.D.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The Greek Chronicles Parts 1, 2권;

NICOT의 The Books of Joel Obadiah, Jonah and Micah;

WBC 주석 시리즈의 시편(하) 101-150편이 있다.

차례

편집자 서문

저자 서문

약어표



주요 참고문헌

서론

- 참고문헌

- 선지자 에스겔

- 에스겔서: 주제 구조

- 에스겔서: 편집

- 본문



본문과 주석

- 옛 출애굽과 새 출애굽(20:1-44)

- 신변에 닥칠 위험(21:1-37<20:45-21:32>)

- 예루살렘: 내부 이야기(22:1-31)

- 만성 음란증(23:1-49)

- 두 파멸의 날(24:1-27)

- 보복을 받을 팔레스틴 주변국들(25:1-17)

- 두로의 멸망에 대한 재확인(26:1-21)

- 거인 두로(27:1-36)

- 꺾여진 두로의 야망과 실낙원(28:1-19)

- 시돈과 유다의 운명(28:20-26)

- 애굽에 대한 거짓된 믿음(29:1-16)

- 애굽의 운명에 대한 확언(29:17-21)

- 애굽의 여호와의 날(30:1-19)

- 애굽의 꺾여진 팔(30:20-26)

- 애굽의 거대한 나무의 넘어짐(31:1-18)

- 애굽 악어의 죽음(32:1-16)

- 애굽의 지옥 운명(32:17-32)

- 하나님의 선과 가혹성(33:1-20)

- 예루살렘 멸망의 전망(33:21-33)

- 선한 목자(34:1-31)

- 누구의 땅인가?(35:1-36:15)

- 두 가지 내적 속박(36:16-38)

- 새 생명의 약속(37:1-14)

- 한 왕, 한 백성(37:15-28)

- 모순적으로 확언된 이스라엘의 안정(38:1-39:29)

- 새 시대의 초점으로서 성소(40:1-48:35)

- 새로운 성전(40:1-42:20)

- 활동하는 새 성전(43:1-46:24)

- 성전과 땅(47:1-4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