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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원 교수의 예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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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안덕원 교수의 예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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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안덕원 교수의 예배 꿀팁
저자/출판사안덕원/홍성사
ISBN9788936515584
크기110*183mm
쪽수18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04-28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1. 편집자가 소개하는 《 안덕원 교수의 예배 꿀팁》

교회는 다니는데 뭘 믿는지 헷갈린다면?
두꺼운 신학 책을 보기는 겁난다면?
바로 ‘꿀팁’이 필요한 때!

“대표기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헌금을 꼭 내야 하나요?”,
“혼자 예배해도 ‘예배’라고 할 수 있나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예배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현장 예배 교인은 줄어들었고, 비대면 등 새로운 예배 형태에 관심이 높아졌다. 새로운 소통 방식을 긍정하는 목소리와 우려하는 목소리가 동시에 들려온다. 예배에 대해 새로운 논의가 일어나는 이때, 예배의 회복과 갱신을 안덕원 교수가 이야기한다.
‘예배란 무엇인가요’, ‘초대교회는 어떻게 예배했나요’, ‘대표기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헌금은 꼭 내야 하나요’, ‘성탄절은 왜 12월 25일인가요’, ‘성찬식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성찬식은 목사님만 집례할 수 있나요’, ‘혼자 예배해도 예배라고 할 수 있나요’ 등 예배에 대해 알아야 할 지식을 ‘40가지 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교단의 예배를 선입견 없이 기술하였고, 역사 속 유산을 사례로 제시, 용어에 대한 신학적 설명을 추가하였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로 들고 다니며 가볍게 읽어 가면 어느새 예배의 큰 줄기를 파악할 수 있으며, 각 장마다 ‘풍부한 사진 자료’를 곁들여 해당 내용을 더욱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2. 편집자가 뽑은 문장

신약성서에는 예배에 대한 간단한 안내가 나올 뿐 상세한 설명은 나오지 않습니다. …… 그러나 평화의 입맞춤(Holy Kiss)과 같이 신분과 지위를 뛰어넘는 교제의 순서가 살아 있고, 세례와 성찬이 당시의 사회, 정치, 문화적 상황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었던 급진적인 평등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초대교회의 예배는 분명히 우리가 모범으로 삼아야 할 정신과 내용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_61쪽, 4. 초대 교회는 어떻게 예배했나요?

사도신경(使徒信經, the Apostles’ Creed, Symbolum Apostolicum)은 성경을 기초로 오랜 세월을 거쳐 수정 보완하며 만들어진 교회 역사의 산물입니다. 주후 2세기 말경 로마 교회에서 사용한 구 로마신경(The Old Roman Creed)이 세례 교육에 사용되었고 주후 390년에 이르러 사도신경으로 불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날에 사용하는 신경은 주후 725년에 이르러 완성되었습니다. _88쪽, 12. 예배 순서에 사도신경이 꼭 있어야 하나요?

초대교회 교인들이 성탄절을 예수 그리스도의 생일로 여기고 축하했다는 기록은 있지만 그 기원에 대해 의견이 분분합니다. 2세기 후반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12월 25일이 아닌 1월 6일이나 10일, 4월 19일이나 20일, 5월 20일, 11월 18일에 기념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2세기 후반까지 다양한 날에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했다는 가정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처음부터 12월 25일로 확정되지는 않았다는 것이죠. 분명한 것은 적어도 4세기 초 로마에서는 12월 25일에 성탄절을 축하했다는 사실입니다. _119쪽, 21. 성탄절은 왜 12월 25일인가요?

《사도전승》 외에도 많은 자료들이 빵과 포도주를 소중하게 다루었고 성찬 후 처리에 대해 각별한 관심이 있었음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참고로 가톨릭교회에서는 트렌트 공의회에서 결정한 대로 포도주는 사제들이 모두 처리하고 성찬식 후 남은 빵은 성당에 설치한 감실에 보관합니다. 개신교회의 경우 다양한 성찬 신학을 가지고 있기에 초대교회의 자료들을 참고하되 시대적 상황이 현격하게 달라졌음을 감안하여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_148쪽, 30. 남은 성찬빵과 포도주는 어떻게 하나요?



3. 차례

머리말

예배의 출발과 여정
1. 예배란 무엇인가요?
2. 어떻게 영과 진리로 예배할 수 있나요?
3. 예배는 구약의 희생 제사와 같나요?
4. 초대교회는 어떻게 예배했나요?
5. 예배의 전통과 기준은 왜 중요한가요?
6. 안식일과 주일은 다른가요?
7. 주일에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8.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예배도 있나요?

형태와 요소
9. 왜 교회마다 예배 순서와 형식이 다른가요?
10. 우리나라 예배는 다른 나라와 다른가요?
11. 참회의 시간은 꼭 필요하나요?
12. 예배 순서에 사도신경이 꼭 있어야 하나요?
13. 교독문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14. 예배가 축도로 끝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5. 대표기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6. 왜 찬양대와 찬양팀이 나뉘어 있나요?
17. 예배 찬양에 기준이 있나요?
18. 헌금은 꼭 내야 하나요?

교회력과 절기
19. 교회력과 절기는 무엇인가요?
20. 대림절은 무엇인가요?
21. 성탄절은 왜 12월 25일인가요?
22. 사순절과 부활절은 어떻게 기념해야 할까요?
23. 오순절은 무슨 절기인가요?
24. 추수감사절과 맥추감사절은 우리나라 명절에 맞춰 지키면 안 되나요?
25. 다른 중요한 절기는 없나요?

성찬과 세례
26. 성찬식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27. 성찬식 참여 자격이 있나요?
28. 성찬과 애찬은 어떻게 다른가요?
29. 성찬식에는 어떤 빵과 포도주를 사용하나요?
30. 남은 성찬빵과 포도주는 어떻게 하나요?
31. 교회에 다니려면 꼭 세례를 받아야 하나요?
32. 신앙을 고백할 수 없는 유아가 세례를 받아도 되나요?
33. 성찬식은 목사님만 집례할 수 있나요?

진화하는 예배
34. 교회에 갈 수 없는 상황, 무엇이 옳은 예배인가요?
35. 혼자 예배해도 ‘예배’라고 할 수 있나요?
36. 온라인 예배,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37. 온라인 성찬도 유효한가요?
38. 예배에서의 상징과 예술을 어떻게 이해할까요?
39. 예배만 드리는 건물이 꼭 필요할까요?
40. 평등한 예배, 어떻게 드릴까요?

참고 도서



4. 지은이

안덕원
예배와 기독교 문화에 대한 오랜 관심과 애정이 전공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다. 교회와 목회 현장의 실제적 탐구와 분석을 이어오며 성례전과 교회 직제, 설교, 탈식민주의와 토착화, 음악, 예술, 건축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나누며, 교회, 성도, 신학, 문화의 무람없는 소통을 목표로 가르치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을 공부했다. 대학 재학 중 옹기장이선교단(1기) 단원으로 찬양 사역을 하기도 했으며 미국 드류대학교에서 석사를 마치고 기독교예전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전임교수로 드류대학교에서 예배와 설교를 가르쳤고 2012년부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실천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뉴욕 한빛교회, 서울 한우리교회 등에서 사역했으며 뉴저지 시온성교회에서 약 5년간 담임목회를 했다. 한국예배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교회건축문화연구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의 예배를 찾아서》, 옮긴 책으로는 《교회건축과 예배공간》이 있으며 그 외 다양한 관심 주제를 다룬 다수의 논문이 있다.



5. 시리즈 소개

김구원 교수의 구약 꿀팁
(김구원 지음 | B6변형 | 208쪽, 2016년 출간)

구약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을 말끔히 풀어 주는 구약 읽기의 꿀팁! 아담과 셋, 에노스는 어떻게 900세 이상 살 수 있었나요? 모세 시대 이스라엘 백성이 피라미드를 세웠나요? 홍수 이전의 사람들은 육식을 하지 않았나요? 궁창이 진짜 존재했나요? 엔돌의 무당이 불러낸 사무엘은 진짜 사무엘인가요? 등등 구약 성경을 읽으면서 한 번쯤 던져 봤을 질문들에 명쾌하게 답한다.

윤형철 교수의 조직신학 꿀팁
(윤형철 지음 | B6변형 | 224쪽, 2021년 출간)

교회는 다니는데 뭘 믿는지 헷갈린다면, 정리가 필요한 때!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만드셨을까?’ ‘성경은 죄가 무엇이라고 말할까?’ ‘모든 일이 하나님 뜻대로 이뤄진다면 우리는 왜 기도를 할까?’ ‘신앙생활에 신학 공부가 꼭 필요할까?’ 우리의 궁금증은 때로 유치해 보이고 때로 머리 아픈 말장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조직신학적인 진지한 질문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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