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이 시집은 당신의 마음을 위한 것입니다.

개인의 마음을 분주한 일상 속에 기록하며 쉼을 얻은 것들이지만 개인을 둘러싼 세상과 함께 기록한 우리의 마음입니다. 그러니 당신의 마음을 위한 것입니다. 하늘 아래 사는 인생 속에서 마음을 지킴으로 그 어떤 용사보다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시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우리 마음 안에서 우릴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그분을 맞아들이시기를 축복합니다.

차례

1월 사랑의 꿈

2월 경이로움

3월 아침햇살

4월 작은 것은 없을지도

5월 위대한 일

6월 복종

7월 무섭고도 부끄러운 이야기

8월 빛의 통로

9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10월 떠날 수 없는 향기

11월 주인 있습니다

12월 기쁨의 날

저자소개

저자: 박의준

세상과 삶에 대하여 말하기에는 너무도 이른 20대 청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게 되었을 때 깨닫게 해주시고, 생각나게 해주시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7)

내 안에 있는 그 보배를 힘입어 오늘도 내일도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소리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