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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번역 - 목사로서 하나님만 바라보면 살아온 시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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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내 마음의 번역 - 목사로서 하나님만 바라보면 살아온 시인의 노래
저자/출판사원제근/밥티조
ISBN9791198095305
크기150*210mm
쪽수20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06-1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출판사 서평

우리 각자는 자기의 인생 가운데 많은 일을 경험한다. 마음에는 어떤 때는 마침표로 어떤 때는 말없음표로 어떤 때는 쉼표로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된다. 저자는 이론 마음의 기록을 시로 담아낸 것이다.

저자는 이 시집이 일평생 목회하며 가정을 일구며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시어로 번역한 것이라고 표현한다. 저자는 자신이 쓴 시를 새겨보며 ‘내 마음의 번역’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하루 동안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경험하고 무엇이 먼저랄 것도 없이 희노애락(喜怒哀樂)이 섞이면서 그 색깔에 따라 움직이며 삶을 나타내고 만든다고 했다.
우리 각자는 자기의 인생 가운데 많은 일을 경험한다. 마음에는 어떤 때는 마침표로 어떤 때는 말없음표로 어떤 때는 쉼표로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된다. 저자는 이론 마음의 기록을 시로 담아낸 것이다.
그래서 《내 마음의 번역》은 원제근 목사의 인생을 담은 시집이다. 1부는 가족의 형성과 성장에 대한 시인의 기록이고 2부는 자녀와 손자를 키우면서 느끼는 시인의 감정이고 3부는 시인의 일상 속에서 느끼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다.
시인의 시어는 참 아름답다. 세상을 보는 눈은 따뜻하다. 시인은 삶의 순간순간 하나님을 경험하고 느끼고 체험한 것은 아름다운 시어로 풀어내었다.
우리 교단에 이리 귀한 시인이 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새삼스럽다. 정갈하고 다듬어진 시어와 절제된 감정의 흐름을 세밀하게 표현한 것이 이 시집의 특징이다.
너무나 귀하고 귀한 시인이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고 시집 표지에 쓴 시인의 고백처럼 시인은 마음에 쌓인 추억과 그리움, 감사함을 시로 표현해 내었다.
본 시집에는 모두 162편(동시 포함)의 시가 실려 있다.
1부는 결혼 이후 등단하기 전·후로 틈틈이 썼던 미발표한 시다.
2부의 동시(25편)는 손주들을 생각하며 써본 것이다.
3부는 2008년 3월, 계간(季刊)《 해동문학》(海東文學)에 시로 등단하면서부터 2022년 말까지
《해동문학》,《 은평문예》,《 목산문학》 등에 발표했던 시다. 다만 시상(詩想)에 있어서 《목산문학》에는 기독교 신앙의 관점에서,《 해동문학》과《 은평문예》 에는 일반적인 관점에서




추천사

등단 때의 추천사

원제근 詩人의 詩 〈옛 고향〉외 4편을 추천한다.
의미의 분열화 속에 고립되고 서로 소외된 현대인들에게 모든 개인
은 그가 살고 있는 세계와 분리될 수 없을 터이다. 이 세계는 삶의 의미
를 던지는 실존적 상황(實存的 狀況)으로서 이 세계와 어떤 형태로든
관계를 맺고 있다. 세계 내에서 가장 순수하고 원초적으로 표상되는
공간이 시의 세계인 것이라면 곧 신화(神話)의 세계와 만나게 된다.
元濟根 詩人은 牧會者로서 늘 신과 접신(接神)하는 분으로 인간이 지
각하는 모든 것을 특수한 정조(情操)로 자연과 神에게로 연결할 수 있
는 시적 사고(詩的 思考)에 기대해볼 만하다. 대성(大成)을 빈다.

심사 위원: 성기조(成耆兆) 박곤걸(朴坤杰) 정광수(鄭光修-글)
계간 해동문학《海東文學》 2008년 봄. 통권 61호에 게재



저자 소개

원제근


•시인 원제근은 1950. 11.13 충남 아산 신창에서 태어났으며 2008년 3월에 계간 《해동문학-海東文學》에 시로 등단했다.
2008. 10.19 한국시조시인협회 주최 제31회 전국시조백일장 일반부 차상〈시제-물〉으로, 2015. 11.14 제16회 성남 박태현 전국창작동요제에서 《쌍둥이 독도》 우수상을 받았다.

2009~2011. 해동문인협회 이사, 2018~2019 제12대 목산문학회장 역임했다.
2008~2022 해동문학, 해동문인선, 은평문예, 목산문학 등에 시 120여 편 발표했다.
2022~현 성경문화연구소장으로 활발하게 후학을 키우며 시인으로 활동한다.
•E-mail: jkwon50@hanmil.net





책 속에서

무화과 나무

둘은
푸르른 손 엇끼우고
숨겨진 사랑을
영글리고 있다
화사한
꽃피움도 없었는데

보노라면 외로워라
나는 무화과 나무가 아니니
둘이서 사랑을 영글릴 수 있는
그 날은 언제쯤일까.(1부 18P)

시인은 아내를 만남과 사랑, 그리고 자녀를 낳고 자녀가 자녀를 낳는 그 지난한 과정 안에서 느끼는 감사와 기쁨을 아름다운 시어로 표현해 내었다.
작은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기쁨은 읽는 독자에게 공감과 삶에 대한 일깨움, 그리고 지금의 나의 삶에 대한 감사로 승화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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