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그리스도인이여 성령에 이끌려 살라
저자/출판사	스티브 강/예수전도단
ISBN	9788955366273
크기	145*215mm
쪽수	200p
제품 구성	낱권
출간일	2022-06-01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 책 소개

“나는 할 수 없지만, 성령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한 성경적 원리
「그리스도인이여, 성령에 이끌려 살라!」


살다 보면 누구나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된다. 그리스도인도 예외는 아니다.
그때 우리는 누구를, 무엇을 의지하는가? 혹시 여전히 자신의 힘과 능력만을 바라보며 변하지 않는 상황을 탓하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기억해야 할 분명한 진리가 있다. 바로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뜨겁게 역사하신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저자 스티브강 목사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믿지만, 여전히 신앙생활에 활기가 없고 능력 없이 살아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이 책을 집필했다. 성령의 역사를 몰라 그 능력을 맛보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성령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한 신앙의 원리를 성경적으로 풀어냈고, 성령에 대한 바른 성경적 이해가 바른 신앙생활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증거 한다. 저자 스스로 먼저 경험하고 깨달은 성령의 능력을 우리에게 전하며, 성령님이 우리의 모든 영역을 지배하시도록 온전히 맡길 것을 강조한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바르게 이해할 때, 성령에 이끌려 사는 탁월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음을 설파하고 있다.
저자의 이런 간절한 바람처럼 삼위 하나님의 일하심이 우리 가운데 충만히 펼쳐지며, 무엇보다 성령에 이끌려 사는 삶의 기쁨과 풍성함을 온전히 누리길 소망한다. 우리의 성령 충만한 삶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의 귀한 열매로 드러나고, 이를 통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믿게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 대상 독자

- 성령에 이끌려 살기를 간절히 바라는 모든 신앙인
- 성령의 능력과 역사하심에 대해 알기 원하는 분
-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대신 성령의 열매를 맺기로 결단한 분
- 자신이 받은 은사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
- 소그룹 모임을 이끄는 공동체 리더

▶ 저자 : 스티브 강

저자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친구의 전도로 처음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1976년 미국으로 이민을 가 비로소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난 후에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며 다시 주님 앞에서 헌신했고, 복음과 성경이 기본이 되는 신학과 성부, 성자, 성령의 역사가 모두 강조되는 바른 균형을 가진 신앙생활을 견지하고 있다.
일리노이 주립대학(UIUC)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BS),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석사(M. Div.)와 목회학 박사(D. Min) 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35년간 미주에서 목회했으며, 현재 미국 보수 장로교(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소속 목사로, 시카고 에버그린 커뮤니티 교회의 담임목사이자 미주 4C 교회 컨설팅의 대표이다.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평신도들과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인도해 왔으며, 저서로는 “그리스도인이여, 부자가 되라”(예수전도단, 2020년), “사명을 이루는 삶”(쿰란, 2017년), “현대인들의 삶을 바꾸는 설교”(MD, 2014년)가 있다.




▶ 차례

추천사
머리말
감사의 말

1장 성령과 삼위일체
2장 성령세례
3장 성령 충만
4장 성령의 사역
5장 성령의 열매
6장 성령의 은사
7장 성령과 병 고침
8장 성령과 병
9장 성령의 능력
10장 성령의 도우심

맺음말
부록 1: 소그룹 교재
부록 2: 은사를 찾기 위한 테스트



▶ 책 속으로

성령님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 안에 거하시며, 그들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한다.
p.29 中

자신의 능력으로 무엇을 하려 하지 말고 성령님께서 일하시게 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진정으로 성령님께 이끌려 살며 성령님이 주시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p.41 中

살다 보면 누구나 어려운 일들을 만나게 된다. 이 일들은 절대 자신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한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도와주시기 위해 기다리고 계신다. 세상 누구보다 우리를 가장 소중히 여기시기 때문이다. 우리를 돕기 위해 기다리시는 분, 우리는 그분의 도우심에 늘 민감해야 한다.
p.61 中

우리 앞엔 언제나 선택의 갈림길이 놓여있다. 육체의 소욕에 따라 죄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 것인가. 어떤 선택을 내리며 사느냐에 따라 삶의 열매는 완전히 다르다.
p.75 中

몇 가지의 은사를 받았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받은 은사의 숫자가 아니라 자신이 받은 은사를 얼마나 충성되게 사용하는가이다.
p.84 中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실 때,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것으로 공급하신다. 그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항상 충분하다.
p.106 中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에게도 사는 동안 여러 고난이 오기 마련이다. 이 세상은 부패하여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을 버려두지 않고, 그들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통해 연약한 부분을 도우신다.
p.118 中

‘내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 드리고, 하나님은 나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주신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그리스도인다운 자세가 아니다. 계속해서 말하지만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노력이나 헌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문제는 자신이 오로지 자기 힘으로만 하려고 하는 것 때문이다.
p.132 中

“나는 할 수 없지만, 성령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고백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자신의 약함을 고백하고 성령님의 능력을 시인할 때, 삶 가운데 놀라운 일이 펼쳐질 것이다.
p.143 中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자신의 은사를 사랑으로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p.168 中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성령과 개인적 관계를 맺으며 성령을 통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야 한다. 성령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그의 인도하심을 받아 성령의 능력으로 그가 원하시는 것을 이뤄가야 한다. 이것이 진정 성령에 이끌려 사는 길이다.
p.184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