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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에서 기둥으로 - 죽는 하나님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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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굼벵이에서 기둥으로 - 죽는 하나님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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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굼벵이에서 기둥으로 - 죽는 하나님의 일
저자/출판사김평강/요나고래출판부
ISBN9791198102300
크기152*225mm
쪽수421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12-24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 저자 소개: 김평강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100기로 졸업했다. 지금은 제주도에서 민박을 운영하며 일터 목회와 요나고래 출판사 대표를 겸하고 있다.




• 목 차

차례
책 소개
머리말

#에피소드 1. 굼벵이에서 기둥으로
#에피소드 2. 씨와 푸른 풀
#에피소드 3. 가죽옷에서 세마포 옷으로
#에피소드 4. 노아의 방주
#에피소드 5. 우리를 부르신 이유
#에피소드 6. 히브리인
#에피소드 7. 바늘귀로 들어간 야곱
#에피소드 8. 벽돌과 만나
#에피소드 9. 메추라기
#에피소드 10. 불로 녹인 금송아지 신
#에피소드 11. 물두멍
#에피소드 12. 여리고성
#에피소드 13. 질그릇
#에피소드 14. 사르밧 과부와 수넴 여인
#에피소드 15. 나봇의 포도원
#에피소드 16. 쇠도끼와 나뭇가지
#에피소드 17. 엘론과 아일
#에피소드 18. 마아세르(십일조)
#에피소드 19. 성경
#에피소드 20. 예수 그리스도
#에피소드 21. 기록되었으되 1
#에피소드 22. 기록되었으되 2
#에피소드 23. 기록되었으되 3
#에피소드 24. 양의 우리에서 꺼낸 복음
#에피소드 25. 갈릴리
#에피소드 26.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에피소드 27. 너는 율법을 어떻게 읽느냐
#에피소드 28. 십계명 제7계명
#에피소드 29. 열 처녀 비유
#에피소드 30. 옛 주인과 새로운 종
#에피소드 31. 양은 오른편 염소는 왼편
#에피소드 32. 율법을 벗고 의를 덧입자
#에피소드 33. 주기도문
#에피소드 34. 젖과 밥
#에피소드 35. 조각과 몸
#에피소드 36. 성전세
#에피소드 37.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에피소드 38. 이제는 지팡이, 주머니, 전대, 양식, 돈, 두 벌 옷을 가지고 가라
#에피소드 39. 방언
#에피소드 40. 베드로와 가룟 유다
#에피소드 41. 너는 죽을 때까지도 강도다
#에피소드 42. 다시 찾은 153
#에피소드 43. 팔복 1
#에피소드 44. 팔복 2
#에피소드 45. 팔복 3
#에피소드 46. 팔복 4
#에피소드 47. 팔복 5
#에피소드 48. 팔복 6
#에피소드 49. 팔복 7
#에피소드 50. 팔복 8
#에피소드 51. 모래 위에 지은 집과 반석 위에 지은 집
#에피소드 52. 구제와 다락방


• 책 소개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를 여섯 번 반복하는 인간의 모순과 이중성!
여리고성도 하루에 한 번 6일을 돌아야 했다. 죽은 줄로 알았지만 여전히 살아있는 철옹성 같은 여리고성! 바로 나였다.
어둠과 빛이 공존하며 살아야 하는 인간 창조의 섭리와 숙명!
그러나 저자는 말한다. 끝내 십자가에서 달리신 아들 예수로 인해 저녁이 없는 일곱 번째의 아침을 이루었다고!
여리고성도 7일째에 무너져 내렸다. 하나님은 기필코 우리의 밤을 죽이시고 반드시 일곱 번째의 부활의 아침만 있는 갈릴리에서 차려 주신 아침밥을 먹게 하신다는 소망을 품게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먼저 우리를 죽이신다고 한다. 그것이 구약의 밤이며, 밤에 먹었던 유월절과 메추라기 고기였다고 한다. 그 죽음의 식사가 끝나면 생명의 만나, 곧 아침의 양식이 새벽에 하늘에서 떨어졌다고 한다. 아침에 먹는 이 양식 이야말로 우리가 영원히 먹어야 할 부활의 그리스도였다고 한다. 이처럼 저자는 성경을 두 개의 축으로 설명했다. 먼저 먹고 죽어야 하는 선악과나무, 그리고 예수로 다시 살아나는 생명나무였다. 그래서 선악과는 하나님이 아담을 죽이기 위해서 창조했다는 저자의 새로운 관점은 그간 인간의 입장에서 선택한 나무로만 해석한 나머지 인간 타락의 책임은 전적으로 인간에게 있다는 기존의 논리를 흔들어 놓았다. 그래서 선악과 안에는 인간이 먹고 죽어야 하는 십자가의 나무가 숨어 있었다는 새로운 해석을 내어놓았다. 그 인간의 죽음 이야기가 창조의 하나님이 죽는 이야기이며 동시에 그 죽는 하나님의 자리에서 다시 사는 생명과 부활의 나무가 있었다는 뜻이다. 선악과로 죽고 생명나무로 사는 그림이 펼쳐질 성경의 두 문이었던 셈이다. 이 두 그림은 창조의 어둠과 빛, 저녁과 아침, 땅과 하늘,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 바다와 뭍이라는 두 쪽으로 나뉠 그림과도 같았다. 그래서 비록 우리 인간은 저녁과 아침이라는 이중성의 존재로 살아가지만 끝내 저녁이 없는 일곱 번째의 아침을 이루신 하나의 그리스도로 다시 창조된다고 이 책은 밝히고 있다.

그런데 그간의 교회와 성도들은 예수의 힘만을 빌어 자기가 죽는 밤을 잊은 채 삼손이 취했던 사자의 꿀만 있는 아침만을 바랐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그래서 하늘에서 비처럼 내렸던 떨어져 죽는 깟씨, 만나를 기억하지 못하고 다시금 애굽으로 돌아가 자기 자랑의 성인 비돔과 라암셋을 인간 노력의 무가치성을 대변하는 벽돌로 건축하고 있음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벽돌로 세우는 자기 힘의 건축을 중단하고 태초의 양식이었던 죽어야 사는 씨를 먹는 존재로, 성경을 올바르게 읽기를...

결국 저자는 굼벵이와 지렁이, 짐승처럼 아래의 물과 풀만이 참 양식인 줄 알았던 교회와 성도에게 윗물과 죽는 씨를 먹는 하늘을 지향하는 기둥의 사람들이 되도록 이 책은 이끌고 있다.

이 책은 52주라는 1년의 시간에 착안해서 모두 52개의 에피소드로 채워져 있다. 1년이라는 반복되는 사이클 속에 사는 인생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가지고 품고 살아야 하는가를 오직 하나의 주제만으로 완성된 책이다. 그 하나의 주제의식은 죽는 하나님의 일이었다. 그간의 교회와 성도들은 자신들이 모두 살고자 하는 사람의 일에 착념하여 살았다고 이 책은 말한다. 그래서 자기 번영과 자기 힘을 지키기 위해 빚어낸 구약의 신을 찾고, 히스기야 왕 때까지도 백성들이 품고 있었던 놋 뱀, 느후스단 앞에서 비나이나를 외쳤다는 의미였다. 모세에게 알려준 모든 제사는 모두 자기 자신이 삭제되거나 부정되어야 했는데 오히려 자기를 살찌우는 투자금 정도의 어린양 영수증 예배였다고 이 책은 두들기고 있다. 종교의 힘을 이용해서 자신을 강화하고 자신을 영생의 존재로 둔갑시키고자 염원했던 것이 시내산 아래에서 뛰어놀고 춤추게 했던 금송아지 예배였다고 이 책은 말한다. 이것이 에덴동산부터 존재한 짐승, 뱀의 논리였다고 한다. 선악과를 먹고 반드시 죽는 존재로 지음 받았던 인간에게 먹어도 죽지 않는다고 왜곡했던 비진리의 논리에 잡혀 살아왔다는 의미였다. 곧 하나님의 일은 인간을 죽이시는 것이었지만, 반대로 마귀의 일은 인간을 긍정하고 살리는 것이었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이 책은 자기 부정, 자기 부인, 자기 죽음만이 진리의 그리스도를 온전히 깨달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자기 해체가 이루어졌을 때 노아 홍수 때의 40일의 비와 모세의 시내산 40일의 금식, 그리고 예수님의 광야 40일의 금식이 이 땅을 부정한 진리의 비와 말씀으로 이해될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결국 이 책은 이 땅의 교회와 성도들이 노아의 윗물과 모세가 받았던 산 위의 말씀과 하늘에서 내린 만나와 예수님이 전해주신 산상수훈의 팔복을 향해 믿음의 눈을 위로 향하도록 권면하고 있다. 결국 이 위는 이 땅을 죽이고 올라간 성령의 다락방이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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