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인역이 나오게 된 배경을 소개하자면 70인역은 애굽 왕 프톨레미 2세의 명을 받고 애굽의 수도 알렉산드리아의 파라오 섬에서 39년에 걸쳐 최초로 번역된 역본인데 알렉산드리아에 사는 유대인들 중 각 지파에서 6명씩 뽑아 72인이 번역한 성경인데 우리는 72명이 번역했다고 해서 70인역이라 합니다(주전 285-246까지 기록함). 당시 72인은 각자 다른 방에서 구약성경을 번역했는데 72일 후 각자 번역한 것을 대조하는 과정이 39년이 걸쳤는데 놀랍게도 72인이 72일 동안 번역한 성경이 후에 맞추어 보니 한 권 같이 일치했다고 합니다. 이는 실로 하나님의 특별한 영감으로 번역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70인역 출애굽기편을 번역한 이유는 이처럼 귀한 역본이 우리나라에서는 번역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창세기편에 이어 출애굽기편을 번역하게 되었는데 이 작업을 시작한 지 3년이 지나서야 맞추게 되었다. 이 출애굽기 70인역과 개정성경을 같이 보시면 여러분들이 성경을 연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때로는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정보들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오흥복 저자 오흥복 필리핀 선교사(010-8347-5589)는 1965년 9월 5일 충남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에서 출생하여 공주 고등학교와 중부대 신학과를 졸업했고, 현 필리핀 선교사이고, 현 번제 투자 연구소장으로 있으며, 전 아시아 선교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와 전 CBS TV 방송 설교를 했고, 전 서울 순복음 은총교회와 전 대전 순복음 행복한 교회 목사였고, 전 중국 기독교 연합총회 기도응답 신학원과 흐레마 성경 신학원 학장으로 있었고, 현 다바르 출판사 대표와 현 한국의 탈무드 연구소 대표와 현 흐레마 성경 공부와 전 기도 응답 전문학교 원장으로 있었습니다.
저서로는「예수님이 보신 성경 70인역 출애굽기 번역본 」,「예수님이 보신 성경 70인역 창세기 번역본」,「이렇게 기도해서 암(병)이 치료된 사람들의 이야기」,「천사를 만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렇게 기도했더니 영안(환상)이 열리더라」,「하존 요한계시록 1.2.3.4.5.6.권」,「 「뉴 동의 보감」, 「본질을 찾아서」,「부자들의 이야기, 그들은 이렇게 해서 부자가 되었다」, 「나는 기도응답을 100% 받고 있다」, 「이젠 돈 걱정 끝!」, 「한국의 탈무드 1.2.3권」, 「임재 기도의 힘, 생각만 해도 응답 받는다」, 「기도응답은 만들어 받는 것이다」, 「성령을 이해하면 당신도 환상과 예언을 할 수 있다」, 「삼위일체와 예수」, 「다가온 종말론」, 「영적존재에 대한 이야기」, 「성경 보는 눈을 열어주는 창세기」, 「암과 아토피와 성인병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세포를 치료하면 모든 병(암)이 치료 된다」, 「상상하며 기도하면 100% 응답 받는다」, 「주님을 눈물로 사랑하면 복들이 온다」, 약이 없는 병은 없다1.2.3권」, 「성경 보는 안경 (상.하)권」, 「구원과 성막」, 「침례와 성경」, 「성경의 진수 1.2권」이라는 책등 총 40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