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나서 가장 처음 만나는 책이 성경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책은 그러한 엄마의 마음을 담아 기획되었습니다.
앞으로 보면 ‘천지창조 이야기’가 흑백 초점책으로 펼쳐집니다. 첫째 날부터 일곱 째 날까지의 천지창조 과정이 명암 대비가 뚜렷한 흑백 그림으로 담겨 있으며, 마지막 페이지 부분에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리 아기의 이름을 직접 써넣고 축복할 수 있습니다.
뒤로 보면 ‘성경인물 이야기’가 컬러 초점책으로 펼쳐집니다. 노아, 아브라함, 요셉, 모세, 요나, 예수님과 관련된 그림이 컬러로 담겨 있습니다. 파스텔톤의 따뜻한 색감은 아기의 눈을 편안하게 해주며 간단한 도형으로 형상화 된 그림은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시킵니다.
이 책은 한 권으로 ‘흑백 초점책’과 ‘컬러 초점책’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입니다. 3개월까지는 흑백 초점책을, 그 이후부터는 컬러 초점책을 보여 주면 5개월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에게 가장 먼저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성경 초점책」을 보여 주세요.
◆ 흑백 초점(0~3개월) - 첫째 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천지창조 내용이 흑백 그림으로 담겨 있어요. - 명암 대비가 뚜렷한 그림으로 아기의 초점 맞추기를 도와요.
◆ 컬러 초점(3개월 이상) -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님 등 성경인물 내용이 컬러 그림으로 담겨 있어요. - 아기의 시각을 자극하고 시선을 집중시켜 호기심을 키워요.
★ 독자 대상 - 갓 태어난 아기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부모, 친척, 친구 - 말씀으로 아기를 키우기 원하는 부모 - 영아부 선물을 준비하는 교사, 리더
도서출판 토기장이는 생명 있는 책만 만듭니다.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71-1 신광빌딩 2층 l 전화 02)3143-0400ㅣ메일 tletter77@naver.comㅣ인스타그램 togijangi_books_
■ 저자 소개
미스테이커(윤재희) 내내 미대 입시를 준비해오다 고3 때 진로를 바꾸어 신학부에 진학했다. 미술을 좋아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었지만 하나님 말씀을 바탕으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새로 생겼기 때문이었다. 그 마음은 지금도 여전하여서 교회 포스터, 홈페이지, 책자 같은 교회 디자인들을 계속 해오다 얼마 전부터는 유튜브 채널에서 기독교 만들기 자료들을 제작해 나누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게 좋고, 디자인을 하는 게 좋다.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를 같이 하는 중. 지은 책으로는 「너를 보며 하나님을 생각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