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9주 한계 상황을 극복해야 합니다. 224 50주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립시다. 228 51주 건강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232 52주 꾸준히 잘해야 합니다. 236
책 소개: 선생님은 잘 가르쳐야 하고 학생은 공부를 잘해야 합니다. 사장님은 경영을 잘해야 하고 직장인은 맡은 일을 잘해야 합니다. 가수는 노래를 잘 불러야 하고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인정받고 상 받을 수 있습니다. 승진도 하고 명예도 주어지고 돈도 벌고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잘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노력합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하여야 할까요?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며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을 섬기는 것을 “신앙 생활”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신앙 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잘하되 더 잘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에 대하여 최종 판단을 주께서 내리실 날이 옵니다. 언젠가 주 앞에 서는 “그 날”말입니다. 그때 우리는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을 듣든지 아니면 “악하고 게으른 종아…”라는 책망을 받든지 둘 중에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은 막연한 것 같지만 엄연한 현실로 다가올 사건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평가를 받든지 아니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평가를 받든지 그것은 오늘 우리의 신앙 생활에 달려 있습니다. 신앙 생활을 잘한 사람들에게는 칭찬과 상급이 주어질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책망과 저주가 선포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신앙 생활을 더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가지고 이 글을 썼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어떤 신학적인 이론서가 아닙니다. 실제 삶의 현장에서 부딪치는 실제적인 주제들에다가 초점을 맞추어 52주 공과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이미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구역공과로 활용하여 성도들과 많은 은혜를 나눈 바 있습니다. 이 책이 주를 사랑하고 좀더 잘 믿어 보려는 열망을 가진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은이 소개:
지은이 박재신
박재신 목사는 충남 서산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체험하였고 한 부흥회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게되고 목회의 비전을 갖고 자랐다. 그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총신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목사가 되어 전주에서 양정교회를 개척하여 대형교회를 이끄는 목자이면서 늘 아모스 7장에서 아모스의 고백처럼 낮은 자를 부르신 하나님의 전적인 부르심이었고 은혜였음을 고백하는 겸손함의 본을 보이는 목회자이다. 그는 전도의 열정과 선교의 타오르는 열정을 불태우는 총회 GMS 이사장으로써 총회를 섬기고 있으며 전북지역 복음화와 대한민국 복음화와 온세계의 복음화를 위하여 열정을 쏟고 있다. 가장 낮은 데 앉기를 좋아하고 섬기는 일에 온전히 자신을 내어놓지만 선교와 전도에서 만큼은 둘째에 서기를 강력하게 거부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면서도 양정교회의 양떼를 사랑하는 일과 섬기는 일에 추호의 느슨함이나 게으름이 없는 목회자로써의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