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사랑에 다가서다
부제목: 연애와 결혼에 대한 실제적인 안내서
저자: 김숙경, 황규복
ISBN: 9788977823778
규 격: 140 × 200
page: 272p.
가 격: 13,000원
발행일: 2017년 05월 15일
배본가능일: 2017년 05월 11일
저자소개
김숙경•황규복
연애와 결혼이 불가능한, 그리고 상처와 문제가 많은 이들 두 사람이 만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었다. 이 모든 과정은 그들을 청년과 가정 사역으로 자연스레 이끌었고, 지금 그들은 청년들이 온전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치유와 회복으로 이끄는 모든 현장에서 기쁘게 헌신하고 있다.
아내 김숙경은 백석상담대학원에서 가족상담을 공부한 후, 가정사역자로 헌신하고 있으며 크리스천데이트 협력간사, 이랜드 사목, 시그니피컨트 우먼 기획팀장으로 직장과 여성들을 위한 사역도 활발히 하고 있다. 특별히 교회, 대학교, 기업, 해외에서 진행하는 연애와 결혼 관련 강의와 상담은 이 시대 청년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남편 황규복은 총신대신학대학원과 백석상담대학원에서 가족상담을 공부한 후, 더 전문적인 상담과 강의를 위해 현재 박사과정 중에 있다. 그는 FamilyLife Korea에서 가정 사역을 하고 있으며 성경 말씀과 상담이론을 통해 청년들을 효과적으로 돕고 있다. 저서로는 「준비된 선교사」가 있다.
이들 부부는 연합하여 결혼예비학교인 비전패밀리와 We Still Do 등 여러 가정 관련 세미나를 기획,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홈빌더’라는 차별화된 커플 소그룹 모임을 통해 연애하는 커플들과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 그리고 부부들을 믿음 안에 든든히 세워가고 있다. 최근에는 팟캐스트 ‘썸포유’를 진행하며 연애와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방송을 통해 돕고 있다. 이 책은 이미 절망이 되어버린 ‘사랑’이라는 영역에 하늘의 소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하여 집필되었다. 저자들이 20여 년간 수많은 강의와 상담을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와 사례들, 그리고 앞서 인생을 경험한 선배로서의 실수와 조언이 진솔하게 담겨 청년들의 삶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연애와 결혼에 대해 믿음으로 반응하도록 격려와 지지를 보내고 있다.
팟캐스트(podbbang.com): 썸포유, We Still Do, H.I.The Church
맘스라디오(momsradio.tv): 친정언니에게 말해 봐
star8511@hanmail.net
출판사 서평
“연애와 결혼에 대한 실제적인 안내서”
사랑, 연애, 결혼에 대한 헝클어진 마음을 달래며 다시 피어오르는 사랑에 다가서다
이 땅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 즐겁게 사는 것,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 모두는 가정을 세우기 위해 스스로 준비되어지고, 평생을 함께 할 배우자를 택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 대는 희망과 기쁨으로 준비해야 할 결혼을 “불가능하다”라고, “당신은 자격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저자 김숙경, 황규복 부부는 이렇듯 절망이 되어버린 ‘사랑’이라는 영역에 소망과 용기를 심기 위하여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사실은 그들 자신이 연애와 결혼이 불가능한, 각자 상처와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다고 고백하며 이 책을 시작합니다. 그러하기에 그들의 메시지는 매우 솔직하고 실제 적이며 구체적이고 따뜻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20여 년간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의와 상담을 진행 한 노하우와 사례들, 그리고 앞서 경험한 선배로서의 실수와 조언을 통해 실제적인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용기 내어 믿음으로 연애를 시작할 때, 서로에게 놀라운 회복과 인격적이고 영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연애에서 결혼까지 한 단계씩 실제적으로 다루며 하나님 의 뜻을 간구합니다. 각 챕터마다 제시되어 있는 구체적인 질문과 지침은 현재의 고민과 갈등을 해결하고 성장하는데 좋은 방향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특별히 ‘삶으로 다가서다’ 코너는 자신을 점검하며 두려움 없이 사랑할 수 있도록 보듬으며 이끌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아름다운 연애와 결혼의 중요성, 결혼의 참된 의미를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다시금 이 세대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가정들을 세워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청춘들의 ‘사랑’에 격려와 지지를 보냅니다. 사랑에 다 가서는 것은 이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말씀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머뭇거리지 말고 사랑에 다가가 꽃을 피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