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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있는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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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있는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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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있는 바울
저자/출판사크리스터 스텐달/김선용, 이영욱/감은사
ISBN9791190389426
크기128*188mm
쪽수25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1-10-13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 저자 소개: 크리스터 스텐달
1954년 스웨덴 웁살라(Uppsala) 대학교에서 마태복음 연구(The school of St. Matthew and its use of the Old Testament)로 신학박사 학위(Dr. theol.)를 받았다. 같은 해 하버드 신학교(Havard Divinity School) 교수로 재직하기 시작했고, 1968년부터 1979년까지 학장을 역임했다. 유대교-기독교 사이의 대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교회와 유대인을 위한 협의회(CCJP) 의장으로 봉직하기도 했다. 1984년부터는 스웨덴 교회를 위해 섬겼으며, 은퇴 후 1989년에는 하버드 신학교로 돌아와 교목을 맡으면서 하버드와 브랜다이스 대학교(Brandeis University)에서 계속 가르쳤다. 또한 휘티어 칼리지(Whittier College, 1971), 세인트 올라프 칼리지(St. Olaf College, 1971), 마이애미 대학교(Miami University, 1978), 브랜다이스 대학교(Brandeis University, 1981) 및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University of St Andrews, 1987) 등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작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박사학위 논문과 그의 가장 유명한 논문이 실린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있는 바울』 외에, Final Account: Paul's Letter to the Romans (1955), The Bible and the Role of Women (1966), Meanings: The Bible As Document and As Guide (1984), , Energy for Life: Reflections on a Theme (1999) 등이 있다.


• 역자 소개 1: 김선용
성서학 독립연구자. ‘신학자’라기보다는 ‘역사가’로서, 초기 기독교라는 역사 속의 사건을 역사비평의 방법으로 탐구한다. 바울의 편지들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며, 초기 기독교의 다양성과 기독 공동체의 정체성 형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 또한 종교학, 인류학, 서양 고대철학, 고전 수사학, 그리스-로마 종교, 고대 유대교 등 인접 인문학과 긴밀한 학제간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갈라디아서의 저주 모티프를 연구한 박사논문은 독일 모어 지벡(Mohr Siebeck) 출판사의 WUNT II 시리즈에 출판되었으며, 몇 개의 소논문이 New Testament Studies (“마태복음과 고대 ‘묶기’ 주술”), Novum Testamentum (“바울과 스토아 철학 비교”), Journal for the Study of the New Testament (“고전 수사학으로 해석한 로마서”), 그리고 신약논단(“갈라디아서와 예레미야서의 관계”)에 게재되었다. 에피쿠로스 철학 공동체와 바울이 설립한 교회들을 비교한 연구가 장신논단에, 또한 로마서 1장을 해석한 논문이 Zeitschrift für die neutestamentliche Wissenschaft에 실릴 예정이다. 역서로는 제임스 던(James Dunn)의 『바울에 관한 새 관점』(감은사)이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화학공학(B.S.)을 전공하고,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맥코믹신학교(McCormick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 석사(M.A.T.S.), 시카고대학 신학부(University of Chicago Divinity School)에서 성서학 박사(Ph.D. in Biblical Studies)를 받았다. 숭실대,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캐나다 밴쿠버 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등에서 강의했다. 신학의 대중화를 위해 청어람 아카데미에서 강의와 세미나를 진행하였고, <기독교사상>, <목회와 신학>, <뉴스앤조이>에도 기고하고 있다.

• 역자 소개 1: 이영욱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독일 할레-비텐베르크대학교(MLU)에서 유대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바울서신에 나타난 구약의 반향』(여수룬), 『신약학 강의노트』(감은사) 등이 있다.



• 목 차

작은 해제 (김선용)
서문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있는 바울
1.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있는 바울
2. 회심(개종)이라기보다는 소명
3. 용서라기보다는 칭의
4. 죄라기보다는 연약함
5. 완전함이라기보다는 사랑
6. 보편성이라기보다는 독특함
사도 바울과 서구의 성찰적 양심
심판과 자비
방언: 신약의 증거
자료와 비평
성구 색인



• 책 소개

“최신 연구가 오래전 출간된 책보다 늘 더 옳거나 정확한 것은 아니다. 놀랍지만 사실이다. 지금까지도 많은 서양의 학자들이 신약성서개론이나 바울서신개론을 가르칠 때 거의 빠짐없이 이 오래된 책을 교과서로 채택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김선용, “작은 해제” 중)

전통적인 바울 이해 방식에 도전하다!
이 책에는 크리스터 스텐달의 그 이름도 유명한 논문, “사도 바울과 서구의 성찰적 양심”(이 책의 두 번째 논문)이 담겨 있다. 이를 보다 쉬운 형태로 풀어 설명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있는 바울”(이 책의 첫 번째 논문)에서는 다섯 개의 소제목/명제 형태로 스텐달이 도전하고 있는 양상을 명료하게 표현해준다: 회심(개종)이라기보다는 소명, 용서라기보다는 칭의, 죄라기보다는 연약함, 완전함이라기보다는 사랑, 보편성이라기보다는 독특함. 특히 이때 다른 학자들의 주장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만을 가지고 자신의 논증을 펼쳐나가기에 굉장한 설득력을 가진다.

이 외에도 바울과 관련한 두 가지 중요한 연구인 “심판과 자비”, “방언: 신약의 증거”가 수록되어 있으며, “사도 바울과 서구의 성찰적 양심”에 대한 에른스트 케제만(Ernst Käsemann)의 비판과 이에 대한 스텐달의 답변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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