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종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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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래드의 종말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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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조지 래드의 종말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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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조지 래드의 종말론 강의
저자/출판사조지 래드/이승구/이레서원
ISBN9788974354916
크기(140x200)mm
쪽수23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7-09-0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조지 래드의 종말론 강의
  출판사 이레서원
  저자/역자 조지 래드/이승구
  ISBN 978-89-7435-491-6
  출시일 2017-09-01
  크기/쪽수 (140x200)mm 232p

 

 

책 소개

 

종말에 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는가?

그 말씀을 현재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이 책은 종말론에 관한 성경적이며 종합적인 개론서이다. 예수님의 재림, 성도의 부활과 휴거, 하나님 나라와 마지막 때의 심판에 관해, 복음주의 신학자인 조지 래드는 성경에 근거해서 간결하고도 명쾌하게 설명한다. 목회자와 신학생은 물론이고, 신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종말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세상의 종말은 이미 시작되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사건과 오순절 사건으로부터 ‘종말’이 시작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종말론’도 그런 이해의 터에서 생각해야 한다. 이는 종말론을 단지 교의학을 마무리하기 위한 것으로 다루어서는 안 될 것이라는 말이다. 이 책은 한국 교회에 만연한 잘못된 종말관과 극단의 반신학적(反神學的) 경향에 좋은 교정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독자들이 하나님 나라와 그 현재적 의미에 관해 공정한 평가를 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사역에 의해서 이미 우리에게 임하여 온 하나님 나라, 즉 천국과 종말의 성격에 충실하고, 지금의 역사 가운데서 극치에 이르기까지 진행해 가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역할에 성실하면서 그 나라의 극치를 대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이승구 교수

 

* 본서는 『개혁주의 종말론 강의』(이레서원)를 개정한 책입니다.

 

저자: 조지 래드(George Eldon Ladd)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의 신약학 교수였으며, 복음주의 신학계의 거성이었다. 그는 여러 저서를 통해 기독교의 심오한 진리들을 기독교인들이 알기 쉽게 설명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저서로는『하나님 나라』(크리스천다이제스트), 『신약 신학』(대한기독교서회), 『하나님 나라의 복음』(서로사랑) 등이 있다.

 

역자: 이승구

총신대학교(B.A.), 서울대학교 대학원(M.Ed.), 합동신학원(M.Div.), 영국의 The University of St. Andrews(M.Phil., Ph.D.)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Yale University Divinity School에서 연구원(Research Fellow)으로 연구하다가, 귀국 후에 한국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과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다. 지금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전환기의 개혁 신학』, 『하이델베르크 요리 문답 강해 2』(이레서원), 『기독교 세계관이란 무엇인가?』(SFC 출판부) 등이 있다.

 

목차

1. 성경의 예언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2. 이스라엘은 어떻게 될 것인가

3. 중간 상태

4. 그리스도의 재림

5. 재림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 용어

6. 적그리스도와 대환난

7. 부활과 휴거

8. 심판

9. 하나님의 나라

부록: 종말 신학의 프롤레고메나

 

본문 중에서

 

마지막에 일어날 일들에 관해서 성경은 무엇을 가르치는가 하는 문제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우리는 방법론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우리의 종말론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 다양한 교의적 주제에 관해서, 특히 종말론에 관해서는 성경은 무엇을 가르치고 있으며, 이런 문제는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어야 할까?

많은 복음주의자들은 ‘전체 성경’의, 곧 ‘모든 성경의 영감’이라는 것은 결국 모든 성경이 똑같은 신학적 가치를 가진 것이라는 결론을 낸다고 느낀다. 성경의 많은 예언들은 마치 일련의 조각 그림과 같아서 단순히 잘 맞추기만 하면 현재와 미래에 대한하나님의 구속 경륜의 커다란 모자이크를 보여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이것은 불가능함을 알 수 있다. 신약과 구약은 상당히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_ <1장 성경의 예언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중에서

 

구약은 결코 이 땅을 낯선 곳으로, 천상을 찾아가기 위해 잠시 동안 머무는 인생의 무대로 보지 않는다. 사람과 이 세상은 모두 창조의 질서에 속한 것으로, 그 말뜻 그대로 세상은 사람의 운명에 참여한다(participate). 구약에는 육적인 생명과 영적 생명, 사람의 내면과 외면, 높은 영역과 낮은 영역의 구별이 없다. (…) 우리가 중간 상태(intermediate state)를 알기 위해서는 사람에 대한 구약의 개념을 이해해야 하며, 사람에 대한 가르침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약의 세계 개념을 이해해야만 한다. 구약이 세계를 이원론적으로 보지 않듯이 사람도 이원론적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_ <3장 중간 상태> 중에서

 

신약에서는 재림을 묘사하는 데 세 가지 용어를 사용한다. 첫 번째 단어는 ‘옴’(coming), ‘도착’(arrival), 또는 ‘현존’(presence)을 의미하는 ‘파루시아’(parousi,a, parousia)이다. 이 말은 우리 주님의 재림을 지시함에 있어 가장 빈번하게 사용된 용어이고, 특히 교회의 휴거와 연관되어서 사용되고 있다. (…) 우리 주님의 재림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 두 번째 단어는 ‘계시’(나타나심)를 의미하는 ‘아포칼립시스’(apokalypsis)이다. 세대주의자들은 이 그리스도의 아포칼립시스 또는 ‘계시’가 교회의 휴거와는 구별되는 것이며, 따라서 환난 끝에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 임하실 때를 의미한다고 본다. _ <5장 재림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 용어> 중에서

 

마태복음 24장의 셋째 부분인 29-35절은 우리가 흔히 그리스도의 재림이라고 이야기하는, 인자가 하늘 구름을 타고 올 것을 말씀하신다. 그것은 피조계의 근본을 흔들어 버릴 우주적인 사건일 것이다. 하늘 인자가 임하신다는 가르침의 핵심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은 사람도 역사도 아니라는 점이다. 역사는 최후까지 그 역할을 다한다 해도 결국 하나님 나라와 세상의 갈등을 증언하고 말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핍박과 환난으로 명백해질 것이다. 오직 역사의 피안에서 역사 안으로 돌파해 들어오는 하나님의 우주적 행위만이 그의 나라를 세우실 것이다.

_ <6장 적그리스도와 대환난> 중에서

 

신학자들은 이런 진리를 하나님 나라의 현재 또는 예수님의 부활이 ‘실현된 종말론’이라고 가르친다. 즉, 마지막 날의 사건 중 일부가 이미 역사 가운데에 심어졌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란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구속적 통치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는 어디서 그의 구속적·중보적 통치를 시작하시는가? 그는 그의 모든 원수를 복종하게 하시기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지 않는가? _ <9장 하나님의 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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