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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뱅 작품선 7 - 니고데모파와 세르베투스 논박서 5권 (칼뱅총서 II 작품선 3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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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칼뱅 작품선 7 - 니고데모파와 세르베투스 논박서 5권 (칼뱅총서 II 작품선 3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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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칼뱅 작품선 7 - 니고데모파와 세르베투스 논박서 5권 (칼뱅총서 II 작품선 33권)
저자/출판사장 칼뱅/박건택/부흥과개혁사
ISBN9788960926776
크기신국판 양장mm
쪽수459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01-15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책 소개]
칼뱅은 세르베투스 화형이 있은 다음 그에 대한 정당성 논쟁이 일자 “삼위일체 정통 신앙 수호”를 피력한 <세르베투스 논박>을 통해 이단 처벌의 정당성을 논하고, 세르베투스의 이단성을 38가지로 정리하여 밝히는데, 세르베투스와의 지면 논쟁도 볼 수 있다.
<두 서신>은 프랑스의 니고데모파에 대해 쓴 글로 교황 제도의 미신과 우상숭배를 애굽, 바벨론, 유대교 회당의 미신과 같은 수준으로 여기고 이를 피하라고 가르치며, 교황 제도에서 고위 성직자의 비리를 지적하면서 순교와 전적 포기로 사제 직무를 수행하지 못할 것이면 이를 포기하라고 한다. <니고데모파에게 주는 해명>, <네 편의 설교> 외에 <신도의 처신>도 “복음 진리를 아는 신도가 교황파 가운데서 해야 할 처신”이라는 원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같은 맥락에서 나온 글이다.
칼뱅은 니고데모파와 같은 사람들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약간의 흔적을 가지고 있고 그의 말씀에 어느 정도 경의를 보이나, 그래도 아직도 하나님의 영광에 봉사하는 것이 자신을 포기하는 것이고, 세상과 자신의 삶을 잊는 것임을 알 만큼 예수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충분히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렇게 자기들에게 충분히 알려져 있는 것에 대해 묻는 자들뿐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당치않은 변명으로 둘러대려고 생각하는 자들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 나는 이 주제에 대해 이미 설교한바 있는 내용들을 다시 보고 정리하는 게 좋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서신> 중에서]

오늘날 교회가 처해 있는 상태를 자세히 주시해 본다면, 그것을 먼저 늑대의 아가리에서 빼앗지 않고서는 그리스도에게로 회복할 수 없으며, 사람들의 함정에서 구출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목장으로 이끌 수 없으며, 오류의 미로에서 빼내지 않고서는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없습니다. 사탄의 일꾼들이 종교를 전복시키고 멸망시키는 일을 진행했으므로, 종교는 그들의 불경에서 해방되지 않는 한 인간의 마음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말소하고 매장하는 일을 진행했으므로, 진리는 그들의 거짓에서 보호되지 않는 한 빛 가운데 드러날 수 없습니다. 저 탁월한 파수꾼과 목자들은 무엇 때문에 있습니까? 그들은 칼이 먼 곳이 아니라 매우 가까운 목에 있음을 봅니다. 그들은 양 떼가 늑대의 함정에 접근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잡혀 이빨로 찢기는 것을 봅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아무 걱정 없이 만사가 평안한 것처럼 게으른 안식에 빠져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목숨에 대해 두려움이 있는 자들이 공공의 안정에 대한 염려는 제쳐 놓고 도리어 자기 자신에 대해 염려하고 있음을 제외하면 말입니다.

[지은이] 장 칼뱅(Jean Calvin, 1509~1564)
장 칼뱅은 마르틴 루터와 함께 16세기 개신교 종교개혁을 이끈 탁월한 신학자이자 목회자다. 칼뱅은 30년도 안 되는 목회 기간 동안 엄청난 양의 저서들을 남겼는데, 그의 대표 작품인 『기독교 강요』를 비롯하여 성경 주석, 설교집, 신학 논문, 논쟁서, 신앙고백서, 교리교육서 등을 포함한다. 27세 때 초판을 발간한 이래 23년 동안 5판에 걸쳐 개정 증보한 『기독교 강요』는 교회사에서 최고의 교의학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칼뱅은 목회자로 부름을 받은 이래로 기독교 교회의 개혁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칼뱅의 사상은 전유럽에 전파된 후 신세계로 뻗어 나갔으며, 훗날 전 세계에 알려졌다. 칼뱅의 통찰과 영향력은 현재까지 지속되어, 성경에 기초를 둔 신학 사상의 모형을 제시해 줄 뿐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교회 안에서 성도들의 신앙 양육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옮긴이] 박건택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프랑스 IPT(Institut Protestant Théologie)에서 신학 석사(M. en théologie), 파리 10대학에서 박사 과정 수료(DEA), 파리 4대학에서 역사학 박사(D. en histoire)를 취득했다. 오랫동안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회사 교수로 재직하고 퇴임하였다. 저서로는 『칼뱅의 자유사상』, 『자끄 엘륄의 생애와 사상』 등이 있고, 칼뱅 작품 선집을 비롯하여 주로 칼뱅 원전을 번역해 왔다.


[목차]

두 서신(Epistolae Duae, 1537)
신도의 처신(Fidèle entre les papistes, 1543)
니고데모파에게 주는 해명(Excuse aux Nicodémites, 1544)
네 편의 설교(Quatre Sermons, 1549/1552)
세르베투스 논박(Contra Micaelis Serveti,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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