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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오늘을 위한 퓨리턴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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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회복 (오늘을 위한 퓨리턴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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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회복 (오늘을 위한 퓨리턴 07)
저자/출판사윌리엄 브리지/김동완/복있는 사람
ISBN9788963602554
크기(120x188)mm
쪽수509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8-08-2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회복 (오늘을 위한 퓨리턴 07)
  출판사 복있는 사람
  저자/역자 윌리엄 브리지/김동완
  ISBN 978-89-6360-255-4
  출시일 2018-08-21
  크기/쪽수 (120x188)mm 509p

 
 
 
 
“이 책은 정망하고 낙담하는 성도들을 위한 청교도의 상담학 교과서다!”
박영돈, 화종부, 김병훈, 존 오웬, 조엘 비키 추천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
(The Puritans for Today)
 
「오늘을 위한 퓨리턴」은 16, 17세기 청교도의 대표작들을 오늘의 언어로 재번역하여 선보이는 시리즈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고, 그분의 말씀을 사모하며, 삶의 전 영역에서 복음을 살아 내려는 청교도의 영적 분투를 담아냈습니다. 영적 어두움의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하는 이 고전들은 독자들에게 참된 신앙의 지표(指標)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도와 백성은 어떤 형편에서도 절망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믿음은 과거, 현재, 미래의 일에 관해, 그리고 사태 자체에 관해 참된 시각을 제공합니다. 우리의 모든 두려움과 절망은 바로 여기에서, 즉 우리가 사태를 있는 그대로 직시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악이 발생하면 우리는 그것을 본래의 크기보다 더 크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이 발생하면 우리는 그것을 본래의 크기보다 더 작게 생각합니다. 시험을 받으면, 이전의 경험을 완전히 잊고서 크게 절망합니다. 버림받은 형편에 있으면, 지금 자신에게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또한 자신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고 하나님에게 자신은 어떤 존재인지를 보지 못하고 크게 절망합니다. 고통 가운데 있으면, 그 고통의 목적과 결과를 보지 못하고 불안해합니다. 하지만 이제 믿음이 와서 우리의 눈을 열어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합니다. 그래서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비어 있을 때는 그리스도가 없고 두려움만 가득합니다. 그러면 마음은, 곡식 없이 돌아가는 맷돌이 다른 한 짝을 갈 듯, 저 자신을 갈아 마모시킵니다. 사람의 마음은 채워질수록 시험과 두려움에서 벗어납니다. 사람의 마음을 채우는 것으로 말하자면 성경만한 것이 없습니다. 불쌍한 죄인들을 향한 거룩한 사랑의 그늘 가운데 거니시는 그리스도를 볼수록 여러분의 믿음은 속히 되살아나고 여러분의 위로도 속히 회복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이 아니면 어디서 여러분이 거룩한 사랑의 그늘 아래에서 불쌍한 죄인들과 더불어 거니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까? 그 그늘 아래 잠시 서 계십시오. 그러면 그분의 모습이 보일 테고, 여러분의 마음은 벌써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오, 나의 구주여, 이 죄인과도 사랑의 동행을 해 주십시오. 그러므로 성경을 공부하고 많이 읽으십시오.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의 특징
- 16-17세기 청교도의 저서들을 오늘의 언어로 재번역한다: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번역과 디자인을 통해 오늘의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 청교도와 개혁주의에 관한 권위 있는 출판사 ‘진리의 깃발’(Banner of Truth)에서 기획한 「퓨리턴 시리즈」(Puritan Paperback Series)를 체계적으로 선보인다.
- 청교도의 대표작들을 소개함으로써 청교도 신앙과 사상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이 책의 특징
- 영국 독립파의 수장인 윌리엄 브리지의 열세 편의 설교(본문-시편 42:11)가 실린 청교도의 대표 설교집!
- 청교도 신학자의 깊이 있는 설교를 통해 성도들의 절망에 대처하는 성경의 지혜를 분명히 보여준다.
-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 제7권
 
독자 대상
- 절망하고 낙담한 성도들을 향한 성경의 조언을 듣고, 그 조언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대표적인 청교도 저자 윌리엄 브리지를 통해 청교도가 제시하는 상담의 실제 모범을 접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16-17세기 청교도의 신앙과 사상을 연구하고 가르치기 원하는 목회자, 신학생 및 평신도 지도자
 
복 있는 사람에서 펴낸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
1 『회개』 _토머스 왓슨
2 『경건』 _토머스 왓슨
3 『교제』 _존 오웬
4 『슬픔』 _존 플라벨
5 『개혁』 _리처드 십스
6 『마음』 _토머스 굿윈
7 『회복 _윌리엄 브리지
 
본문 속으로
 
이 설교들에서 저는 학문적(scholastic) 논쟁보다 설교의 교훈적인 부분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왜냐하면 학문적 논쟁에 더욱 적합한 유능하고 신실한 분들은 대학들에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영국에 있는 어느 누구도 적으로 삼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만약 제가 누군가의 발을 밟았다면 저를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저는 당신을 보지 못했노라고 진심으로 말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제게—다윗의 형 엘리압이 다윗에게 한 말처럼—“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삼상 17:28)라고 말한다면, 저도 다윗이 한 대답처럼 그렇게 말할 것입니다.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삼상 17:29). 낯선 견해와 오류들이 날마다 출판되는 때에 진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그 진리에 대한 자신의 증언을 표명하는 것에 어찌 이유가 없겠습니까? 현재 질문되고 있는 많은 진리에 관해 저는 어떤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나 자신의 의무와 여러분을 굳건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면류관을 다른 사람이 취하지 않도록 여러분이 가진 것을 굳게 붙잡으십시오.
_ ‘서문’ 중에서(14쪽)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설명하며 사용하는 용어들을 보면 그분께서는 불쌍한 죄인들에게 더할 수 없이 온화한 분이십니다. 사탄이 여러분을 고발하고, 세상과 여러분의 양심이 여러분을 고발합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의 대언자라고 불리십니다. 여러분은 앞날에 무지합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의 예언자라고 불리십니다. 여러분은 죄를 지었습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의 제사장이시며 대제사장이라고 불리십니다. 여러분은 무수한 원수들에게 안팎으로 시달리고 있습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왕이며 왕들의 왕이라고 불리십니다. 여러분은 궁지에 몰렸습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의 길이라고 불리십니다. 여러분은 배고프고 목마릅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생명의 떡이요, 물이라고 불리십니다. 여러분은 신앙에서 떨어져 나가 마침내 저주받을까 두렵습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두 번째 아담, 곧 우리 모두를 대표하는 분입니다. 그분의 죽음으로 우리가 죽고 그분의 속죄로 우리가 속죄되었습니다. 어떤 시험이나 고난이 올 때 특별히 그 상황에 맞는 약속이 있듯이, 우리가 어떤 형편에 처하든 특별히 그 형편에 맞는 그리스도의 이름이나 직함이나 속성이 있습니다. 또 여러분이 각자 처한 형편과 상관없이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않듯이, 역으로 그 형편에 맞는 그리스도의 속성은 외면한 채 형편 자체만 바라보아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처한 형편과 상관없이 그리스도의 사랑이라는 속성만 바라볼 경우, 여러분은 거만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리스도의 사랑이라는 속성 없이 여러분의 형편만 바라볼 경우, 여러분은 절망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함께 생각하면 절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_ ‘3장. 성도들은 어떤 형편에서도 절망해서는 안 된다’ 중에서(114-115쪽)
 
이러한 처지에 있으면 그들은 “결코”라는 극단의 부정으로 나아갑니다. 오, 이제 나의 처지가 다시는 바뀌지 않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떠나셨고, 자비가 떠났으며, 이제 나는 다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옵지 못하리라. 버림받음의 고통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는 이러한 태도가 아주 일반적입니다.……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처지에 있는 백성들의 경우, 자신들의 처지를 “결코”라는 말로 쉽게 표현한다는 것을 아시고, 약속을 주실 때는 자비를 약속하셔서, 우리의 약함을 헤아리십니다. 또한 그 약속에 영원히(ever)라는 표현을 써셔서 결코(never)라는 표현이 말하는 우리의 불신을 제거하십니다.
 
_ ‘9장. 버림받은 경우의 회복’ 중에서(324-325쪽)
 
추천사
 
왜 지금도 청교도를 읽어야 할까? 그것은 그들 안에 시대를 초월하는 영성의 보화가 듬뿍 담겨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에 더욱 영롱하게 빛날 보석들이 영적인 방향감각을 상실한 이들의 좌표가 된다. 영적으로 암울한 시대의 비극은 우리를 선도해 줄 멘토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만약 현시대에서 그런 안내자를 찾을 수 없다면 과거에서 찾아야 한다. 청교도들의 글은 우리를 지나간 시대의 위대한 영혼들과 교통하는 장으로 초대한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근본 문제, 즉 신앙과 삶, 믿음과 행함, 교리와 체험 사이의 심각한 괴리를 극복하고 신앙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서 그들의 가르침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본질과 내용의 회복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조국 교회에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가 연속하여 출간된다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인 성경을 삶으로 살아 내고 순종하려 했던 귀한 청교도들의 삶과 가르침은 오늘의 교회를 위한 귀한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과거에 살았던 청교도들의 삶과 교훈은 다름 아닌 오늘 우리를 위한 것이므로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를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모두가 가까이하여 읽기를 기대한다.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신앙생활을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한마디로 회개 생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우리는 회개가 절실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 따라 살지 못하는 우리의 실상이 우리에게 회개를 명할 뿐 아니라, 우리를 소스라치게 할 정도로 낙심케 합니다. 윌리엄 브리지는 아름답고 복된 시인 시편 42편을 설교로 풀어 우리의 영혼을 다시 회복시킵니다. 이 설교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경외하는 성도들을 격려하며,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절실한 복음을 전하여 줍니다.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윌리엄 브리지는 최고의 존경을 받을 만한 학자이자 설교자이며, 그의 조언은 나의 마음을 대단히 기쁘게 한다.
존 오웬
 
이 책은 청교도의 상담학 교과서 격이다.
조엘 비키
 
차례
 
해설의 글
서문
시편 42:11에 관한 열세 편의 설교
01. 선한 자의 평안
02. 참된 평안도 중단될 수 있다
03. 성도들은 어떤 형편에서도 절망해서는 안 된다
04. 큰 죄를 범한 경우의 회복
05. 은혜가 약한 경우의 회복
06. 의무들을 불이행한 경우의 회복
07. 확신이 부족한 경우의 회복
08. 시험받은 경우의 회복
09. 버림받은 경우의 회복
10. 고통받은 경우의 회복
11. 쓰임받지 못한 경우의 회복
12. 형편 그 자체에서 비롯된 절망의 경우에서 회복
13.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절망의 치유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지은이 윌리엄 브리지(William Bridge, 1600-1670)
17세기 영국 독립파 목회자, 설교자, 저술가다. 1600년 영국 케임브리지셔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의 이마누엘 칼리지를 졸업(M.A)한 후 1631년 콜체스터의 강사가 되었다. 1637년부터 노리치에 거주하면서 세인트 피터 헌게이트와 세인트 조지 처치의 교구 목사로 일했으며, 비국교도 문제로 노리치의 주교인 매슈 렌과 갈등하다가 로테르담으로 망명했다. 이후 영국 그레이트야머스로 돌아왔고, 웨스트민스터 회의의 위원이 되었다. 거기서 그는 ‘국교반대파 형제단’의 다섯 명 중 한 명으로서 독립파를 이끄는 수장으로 대두되었으며, 1643년 청교도를 탄압한 찰스 1세 앞에서 여왕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설교를 하기도 했다. 이후 여생을 노리치의 독립파 목회자로 일하다가 1670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1649년에 출간된 그의 대표작인 이 책 『회복』은 시편 42:11에 관한 열세 편의 설교로, 성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절망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힘과 위로의 조언들로 가득하다. 그 밖에 그의 저서들도 주로 설교들이었으며, 생전에 3권으로 전집이 출간되었으며 사후에도 계속해서 출간되다가, 1845년 59편의 설교가 실린 5권의 전집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옮긴이 김동완
 
신학과 불문학을 전공했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매튜 헨리 기도』 『기도의 골짜기』 『회개』 『경건』 『고백』 『어느 로마귀족의 죽음』 『잔인한 자비』(복 있는 사람), 『물 댄 동산 같은 내 영혼』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요단)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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