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성장 일반

뒤로가기
뒤로가기

함께하니 참 행복합니다 -권태진 목사의 사랑 이야기


기본 정보
상품명 함께하니 참 행복합니다 -권태진 목사의 사랑 이야기
소비자가 16,000원
판매가 14,400원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수량 down up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기예약주문


도서명함께하니 참 행복합니다 -권태진 목사의 사랑 이야기
저자/출판사문성모/두란노
ISBN9788953128477
크기(150x220)mm
쪽수35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7-05-1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함께하니 참 행복합니다 -권태진 목사의 사랑 이야기
  출판사 두란노
  저자/역자 문성모
  ISBN 978-89-531-2847-7
  출시일 2017-05-10
  크기/쪽수 (150x220)mm 356p

 
* 소개

일이 먼저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보였습니다”

어려운 이들의 아비, 권태진 목사
그의 사랑과 섬김, 나눔을 이야기한다

여기 한 사람의 목회자요 설교자요 사회복지사요 시인인 권태진 목사의 이야기를
기록하여 세상에 소개한다. 이 책에는 그가 겪었던 불행에서 행복으로, 실패에서 성
공으로, 시련에서 극복으로, 질병에서 치유로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이 날줄과 씨
줄처럼 엮여 형형색색 수놓아져 있다. 그 역사가 저자인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리
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감동과 교훈을 선물할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한국 교회 역사
에 더없이 소중한 보물이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이 책에는 그가 지금까지 일구어 놓은 군포제일교회와 사단법인 성민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목회자와 설교자와 시인으로서 그의 면모를 소개하고 있다. 한 사람
에 대한 전기(傳記)이지만 학문성과 대중성을 모두 포용하면서 만들었다. 또한 전기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너무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도록 삶의 여러 파편들을 이야기
로 만들어 소개했다. 먼저 권태진 목사의 삶과 신앙 이야기를 다루고, 다음에 권태진
목사와 저자가 묻고 답한 인터뷰 내용을 통하여 그의 인간적인 내면세계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권태진 목사를 아는 지인(知人)들의 이야기에서 그의 위인으
로서의 면모를 조명해 보았다.
이 책을 통하여 권태진 목사의 귀한 삶과 신앙과 열정이 감동으로 전해지길 바란다.
그리고 한국 교회에 권태진 목사와 같은 많은 후배들이 배출되어 하나님께 쓰임 받
기를 바란다.

- 시작하는 글 중에서








* 저자 소개
문성모

현재
한교회(예장 통합) 담임목사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한남대학교 이사
한국찬송가개발원 원장
기독교한국문화연구원 원장
광나루문인회 회장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부이사장
이자익목사기념사업회 상임이사

목회 경력
독일 칼스루에 한인교회 담임목사
광주제일교회 담임목사

총장 경력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학술 관련 경력
한국실천신학회 회장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 회장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
(재)한국찬송가공회 이사


* 목차

감사의 말 - 권태진 목사 8
시작하는 말 - 문성모 목사 10

제1
불로 연단 된 그릇
1. 가난과 질병의 깊은 골짜기 15
2. 알 수 없는 이끌림 16
3. 감격의 치유 체험 18
4. 고단한 부산살이 21
5. 서울로 24
6. 꿈에 먹은 밥 25
7. 군대에서의 하나님 사랑 26
8. 월남전에서 배운 인내 29
9. 첫사랑의 회복 35
10. 신학교 입학과 목회자의 길 36
11. 오직 한 길로만 인도하신 하나님 38
12. 사명은 하나님이 이루신다 40


제2
내 양을 먹이라
1. 양을 먹이는 고민, 강해설교 44
2. 앉으나 서나 묵상 45
3. 어디까지나 성경 중심으로 47
4. 지루하리만치 복음만 들고 50
5.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53
6. 내 양을 위로하라 54
7. 무엇보다 쉽게 57
8. 누구보다 잘 아는 나를 예화로 58
9. 삶으로 인정받는 설교 61
10. 아는 만큼 성숙해지는 설교 63
11. 설교자 권태진 목사 66


제3
내 교회를 세우리니
1. 목사 권태진의 정체성, 아비목회 73
2. 아비목회의 두 기둥 76
3.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데 일생을 걸다 92
4. 천막교회로 개척하다 94
5. 가정집 전세 교회 97
6. 2층 전세 교회 99
7. 상가 전세 교회 102
8. 당동 단독 건물 교회 106
9. 금정동 교회 113
10. 당정동 교회 122
11. 교회와 복지의 하모니, 군포제일교회 130
12.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 ” 138

제4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1. 교회의 사명, 이웃 사랑 141
2. 사회복지가 교회 성장의 마중물이 되다 142
3. 왜 성민원인가 147
4. 사단법인으로 확장 150
5. 성민원의 사명 161
6. 지역사회의 뿌리가 되다 163
7. 성민원의 오늘 186


제5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1. 시인 권태진 목사 189
2. 시인 권태진 목사의 활동 191
3. 시인 목사의 노래 192


제6
권태진 목사에게 듣는다 209
 
제7
권태진 목사를 말한다 227

끝맺는 말 278
부록
◉ 부록 1 - 군포제일교회 39년 사역 일지 282
◉ 부록 2 - 참고문헌 306
부록 3 - 송암 권태진 목사 연보 350





* 본문 맛보기
<25-26쪽 중에서>
그즈음 권태진은 배고픔에서 오는 고통과 서러움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기는 체험을 하게 되었다. 어느 날 라면 하나를 먹고 하루를 지내다 저녁에 배가 고파서 예배당으로 갔다. 피곤한 영혼과 지친 육신을 이끌고 기도하기 위해 교회를 찾은 것이다. 고난의 연속 속에서 그에게는 하나님밖에 의지할 분이 없었다. 그는 마룻바닥에 앉아서 처음 은혜 받았을 때를 생각하며 그동안 기도 생활을 제대로 못한 것을 회개하면서 하염 없이 울었다. 울다 지쳐 잠이 들었는데 어머니의 품처럼 편안한 품에 안겨 있는 느낌이었다. 그날 밤 꿈에 그는 하얀 쌀밥과 고기반찬을 원 없이 먹었다. 그러던 중 옆에서 사람 소리가 났다. 밤이 지나고 새벽기도회 시간이 된 것이었다.
권태진은 이 경험을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 먹여 주셨다”라고 고백한다. 그는 이 경험 후부터 신기하게 병약한 몸도 회복되었고 무거웠던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다고 한다. 구부정한 허리도 펴졌고, 허기진 배도 덤덤해졌으며, 해쓱한 얼굴에는 화색이 돌았다. 그는 이 기적을 체험한 후 건강과 기쁨의 주인이 하나님이신 것을 확실히 믿게 되었다.

<34-35쪽 중에서>
기도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억울함도 조금 누그러지는 듯했다. 그리고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일주일이 지나도록 권태진을 못살게 굴고 죄인 취급하며 모욕적인 언사를 일삼던 중대장이나 헌병대, 선임하사 등 상관들과 동료들이 그를 피하기 시작했다. 아니 그의 눈치를 보는 듯했다. 진범이 잡힌 것이다. 범인은 상사였다. 중위가 상사에게 600불을 주면서 냉장고와 필요한 물품을 사서 한국의 가족들에게 부치라고 했는데, 상사가 사러 가기 전날 밤 돈을 잃어버렸다고 중위에게 거짓 보고함으로써 벌어진 사건이었다.
드디어 그의 누명이 벗겨졌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는 이 참에 군목을 만나 자신이 받은 인간 이하의 수모와 폭력을 모두 고발하고 싶었으나 이 또한 성령께서 만류하셨다. 그는 참고 또 참아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다.
이 사건을 통하여 그는 인내를 배웠다고 한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람을 믿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도 얻었다. 생각해 보면 고난이 변하여 복이 된 사건이었다. 그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기 위한 시험을 무사히 통과한 의미 있는 사건이었다. 고난 중에 인내를 배우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며 실수하지 않았으니 어찌 감사한 일이 아니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한 소중한 경험이었다

<44쪽 중에서>
권태진 목사의 설교는 철저하게 강해설교다. 그는 목회 초기에 성경을 성경대로 설교하는 강해설교의 가치를 깨달았다. 성경을 그대로 믿고 선포하는 강해설교야말로 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100% 믿고, 그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깨달은 것이다. 그는 목회 초기에 교인들이 말씀을 듣긴 들어도 삶이 변화되지 않는 현상을 보면서 문제가 자신의 설교에 있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인간의 생각과 의도가 배제된, 철저히 성경에서 주제를 찾고 풀어 가는 강해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기 시작했다.
강해설교를 시작하면 우선 본문을 설교자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다. 한 성경의 본문을 계속 강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권 목사는 이렇게 한 성경을 택하여 계속 강해설교를 한 결과 교인들이 성경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삶에서의 적응력이 높아졌다고 한다. 교인들에게 영의 양식을 편식시키지 않고 균형 있게 먹이게 되었고 교회는 말씀에 기초하여 부흥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50-51쪽 중에서>
권태진 목사의 설교에는 복음이 살아 있다. 복음적인 설교란 무엇일까? 바로 십자가의 구원이 언급되는 설교다. 그의 설교 주제는 언제나 십자가와 예수밖에 없다. 그의 설교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요한복음 3장 16절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권태진 목사의 설교 내용이다. 그리고 십자가를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자는 것이 권 목사의 설교 주제다.
권태진 목사는 복지사역을 하는 목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설교 에는 의외로 그런 강조가 별로 없다. 오직 십자가의 복음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역설한다. 그의 설교는 지루하리만큼 같은 주제의 반복이다. 어제나 오늘이나 그의 설교는 ‘십자가로 보증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주제다. 그렇게 전하는데도 교인들은 알아서 스스로 봉사도 하고 섬기기도 하며 사랑을 실천한다.

<62-63쪽 중에서>
권태진 목사는 교인들에게 설교하지만, 동시에 그는 청중의 한 사람이 되어 자기 자신에게도 말씀을 적용한다. 하나님께서 권 목사의 입을 빌려 선포하신 말씀이기에,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도 말씀하신 것이라고 믿는다. 즉 그는 말씀을 전한 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설교자다. 그는 좋은 설교란 좋은 삶에서 나온다는 것을 믿는다. 설교자의 삶이 말씀을 따르지 않는 것이라면 설교는 공허한 말장난에 불과하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는 유머가 넘쳐 나고, 예화가 풍부하여 감동적이고, 논리가 정연하여 설교학적으로 완벽한 설교가 유행하고 있으나, 교회는 점점 힘을 잃어 가고 있고 교인들의 신앙은 시들해져 가고 있다. 왜냐하면 삶이 따르지 않는 설교가 홍수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설교자가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 말씀을 듣지 않고 설교했기 때문이요, 설교한 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기의 주장이나 인기를 위하여 말씀을 수단화했기 때문이다.
권태진 목사는 말씀을 전하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적용시켜 본다. 그는 가난을 알고, 배고픔을 알고, 인간으로서 절망적인 상태를 경험한 사람이다. 그는 헌신을 몸소 실천하고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는 박수 받는 자리에도 있어 보고 감투도 써 보고 명예의 맛도 아는 사람이다. 그는 풍부에 처할 줄도 알고 빈곤에 처할 줄도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에서 전해야 할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먼저 듣고 자신을 점검한다.
이렇게 권태진 목사의 설교는 자신에게 먼저 임상실험을 거친 후에 교인들에게 선포된다. 그 결과 교인들은 그의 설교를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으며 놀란다. 그의 설교를 듣는 교인들 각자가 ‘꼭 나를 두고 하시는 말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권 목사 스스로가 먼저 자기에게 적용한 것을 전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의 설교는 많은 청중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다루게 되고, 청중들은 설교자가 일대일로 자신의 문제에 대해 해답을 주고 적용을 제시하는 것처럼 느낀다.

<76쪽 중에서>
권태진 목사는 군포제일교회라는 최고의 교회와 사단법인 성민원이라는 최고의 복지기관이라는 두 기둥을 견고히 세운 최고의 목회자다. 대한민국에는 군포제일교회보다 더 큰 교회가 많다. 그러나 군포제일교회처 럼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균형을 이루며 건강하게 부흥한 교회는 드물다. 그런 의미에서 군포제일교회는 최고의 교회다. 대한민국에 사단법인 성민원보다 규모가 더 큰 복지단체가 여럿 있다. 그러나 성민원처럼 지역사회가 박수를 보내고, 교인들이 헌신하며, 교계에 화제가 된 복지단체는 흔치 않다.
그런 의미에서 권태진 목사는 주님이 원하시는 가장 이상적인 목회를 하고 있다.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 한편 주님께서는 주린 자를 먹이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소외되고 가난한 자의 친구가 되어 주셨다. 권태진 목사는 평생 주님의 목회 방법을 닮고자 했고, 주님의 의지인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말씀을 실천에 옮겨 성공한 목회자다. 이와 같은 그를 대한민국 최고의 목회자라고 평가하는 것은 결코 무리가 아니다.

<142-143쪽 중에서>
권태진 목사는 사회복지로 교회 성장을 이룬 가장 이상적인 목회 방법을 한국 교회에 제시했다. 그의 목회 철학은 아비목회다. 이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목회다. 권 목사는 복지사업 없이도 충분히 교회를 성장시킬 만한 능력이 있는 목회자다. 그러나 그에게 이웃 사랑이 빠진 하나님 사랑은 행함이 없는 믿음처럼 공허한 목회일 뿐이었다. 한편 권 목사는 교회 없이 복지사업만 했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조직력을 갖춘 사람이다. 그러나 하나님 사랑이 없는 이웃 사랑이란 세상의 자선사업가나 하는 일이 아닌가? 권태진 목사는 아직 아무도 세우지 못했고, 세우다가 중단했던 교회와 복지의 두 기둥을 견고하게 세워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다운 교회의 모델을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에 제시한 목회자다.

<190쪽 중에서>
권태진 목사는 이 엄청난 지도자라는 부담과 고독을 시로 풀어내며 가벼워지려 애쓴다. 그는 교인들이 교회를 떠난 뒤 홀로 남겨진 조용한 시간에 시를 쓴다. 설교할 때는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지만, 시를 쓸 때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한없이 나약한 존재가 된다.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함께하니 참 행복합니다 -권태진 목사의 사랑 이야기
소비자가 16,000원
판매가 14,400원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결제 안내

배송 안내

배송정보

교환/반품 안내

서비스문의 안내

상품사용후기

상품후기쓰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Q&A

상품문의하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