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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해부-‘앎’을 위한 팩트체크 (옥성호의 성경 직독직해 시리즈1)


기본 정보
상품명 진리해부-‘앎’을 위한 팩트체크 (옥성호의 성경 직독직해 시리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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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진리해부-‘앎’을 위한 팩트체크 (옥성호의 성경 직독직해 시리즈1)
저자/출판사옥성호/테리토스
ISBN9791195799770
크기220x140mm
쪽수425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7-06-19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진리해부-‘앎’을 위한 팩트체크 (옥성호의 성경 직독직해 시리즈1)
  출판사 테리토스
  저자/역자 옥성호
  ISBN 9791195799770
  출시일 2017-06-19
  크기/쪽수 220x140mm 425p

 

 

 

출판사 서평

 

올바른 앎이란 의문이 생겼을 때 두려워하지 않는 것.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긍정과 부정은 원래 한 몸임을 알았다.

맹목적인 긍정이 해악을 끼치지만, 이유 있는 부정은 오히려 세상을 구하고 발전시킬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 사전 독자 리뷰 중에서.

 

여태껏 한국에서 나온 적이 없는 신앙서적 하나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아마도 이 책을 읽은 독자들 사이에는 열띤 논쟁이 일어날 것이다. 저자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주장을 펼친다. “성경을 문자대로 읽어라”, “아담이 무너지면 예수는 없다”라고 외친다. 그 뿐이 아니다. 기존의 보수적 성경해석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성경에 등장하는 여호와를 물리친 이방신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다신주의 환경에 비춰서 십계명을 재조명한다. 십계명에 대한 저자의 통찰은 약 200페이지에 달한다. 소설을 몇 권 낸 저자의 이력 때문인지 마치 대하소설처럼 박진감 있게 읽힌다. 신학적 내용이지만 신학이 아닌 흥미로운 이야기로 읽힌다. 신약으로 넘어와서는 초대 교회 당시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예수의 임박한 재림을 분석한다. 교회에서 결코 알려주지 않는 데살로니가 전후서의 비밀을 드러낸다.

당신의 신앙이 이 책을 읽기 전과 후가 나눠질 것이라는 말은 절대 과장이 아니다.

이 책을 다 읽고 손에서 놓는 순간 당신은 더 이상 과거의 자신이 아닐 것이다. 좋은 게 좋은 거지....라는 마음으로 태평하던 당신의 마음에는 옳고 그름을 가리려는 열정으로 불탈 것이다. 자기 생각이 없는 정신적 노예로서의 신앙에 진저리를 치게 될 것이다. 질문 없는 무력한 신앙은 이제 당신 속에서 아예 설 자리를 잃을 것이다.

당신의 신앙은 과연 팩트인가 아니면 착각인가?

옥성호의 ‘진리해부’를 통해 그 해답을 찾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아니, 탁구 포핸드보다 쉽다니요?

1. 버려진 물리학자 이휘소 박사의 사진

2. 1987년 12월 서초경찰서에서

3. 지금 가장 필요한 기도

4. 신앙과 광신의 차이에 관한 한 고찰

5. 아담과 천동설

6. 십계명을 향한 기대 1

7. 십계명을 향한 기대 2

8. 십계명을 향한 기대 3

9. 예수의 재림

10. 문자주의를 권함

11. 당당한 개인으로 홀로 설 것을 권함

에필로그: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책 속으로

 

얼마 전 탁구 레슨이 끝나고 코치에게 말했다.

“코치님, 포핸드 제대로 치는 게 구원받는 거 보다 훨씬 어려워요, 그렇지요?”

신자인 코치가 깜짝 놀랐다.

“맞네요. 그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진짜 구원받는 건 쉬운데 말이에요. 그냥 전도 집회에서 잠깐 일어났다가 앉으면 끝나니까요.”

“글쎄 말이에요. 포핸드 하나 폼 잡는 것도 이렇게 어려운데 영원히 죽고 사는 영혼이 달린 문제가 그렇게 쉽다는 게 말이 안 되지 않아요?”

 

- ‘프롤로그’ 중에서.

 

그를 보면서 나는 다른 건 몰라도 한 가지를 제대로 배웠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된 것이다. 그렇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 또는 답이 없는 사람은 다름 아니라 바로 이런 사람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들어서 모든 해답을 다 아는 사람.

종교 활동에 긴 시간을 보내는 게 최상의 가치라 여기는 사람일수록 이런 착각의 늪에 빠질 가능성이 아주 크다. 전능한 신과 매우 가까이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신과 함께 한다고 여기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자신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은 도통 흔들리지 않는다.

 

- ‘지금 가장 필요한 기도’ 중에서.

 

고대로부터 인간이 신을 움직이는 가장 큰 방법은 제물을 바치는 것이다. 메사 왕이 아들을 제물로 바친 이유는 확실하다. 자신이 믿는 신, 키모쉬를 움직이기 위해서였다. 전멸당할 절대 절명의 위기에 처한 메사 왕이 던진 최후의 승부수였다. 그가 아들을 이방신인 여호와에게 바쳤을 리는 없다. 메사 왕의 제물을 받은 신은 당연히 키모쉬였다.

그 결과가 무엇이었을까?

제물을 받은 키모쉬는 무서운 분노를 이스라엘 연합군에게 쏟았고 결국 그들은 퇴각했다.

이런 해석은 정통신학을 고수하는 학자들을 곤란하게 한다. 아니, 곤란함 정도가 아니라 위기감마저 느끼게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 외에 다른 신, 키모쉬를 인정하는 해석이기 때문이다. 키모쉬의 존재를 인정하는 정도가 아니다. 키모쉬가 기도를 듣고 이스라엘 연합군을 물리쳤다고 한다. 이스라엘 연합군이 누구인가? 그들이 섬기는 신이 누구인가?

하나님이다.

게다가 엘리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승리를 약속했다.

 

- ‘십계명을 향한 기대 1’ 중에서.

 

한때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금지곡이 있었습니다.

부를 수 없는 노래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교회에는 물을 수 없는 질문이 많이 있습니다.

금지된 토론과 강요된 은혜가 있습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생각을 포기한 노예의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추천사

 

한국 교회 교인들은 다음과 같은 면에서 대체적으로 수준이 낮다.

자신만의 생각이 없다.

그러니 당연히 질문도 있을 리 없다. 그게 우리나라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성경공부를 열심히 해 서 그나마 좀 안다고 말하는 교인들도 대부분은 자기 교회 목사에게 배운 수준이다. 그러니까 그 목사 수준이 교인의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교인이 수만 명이 되는 교회의 경우 설교하는 목사의 수준을 보면 그 수만 명의 수준이 단박에 보인다.

슬픈 일이다.

여기 그런 평범의 틀을 깨고 독학한 한 집사가 있다. 신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오로지 혼자 책을 읽고 고민한 사람이다. 제한된 한국 기독교 책 시장을 벗어나 원서를 구해 읽으며 결코 답이 없을 것만 같은 수많은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다. 그 결과의 일부가 이 책이다. 이 책의 매 페이지는 교회가 특히 한국 교회가 얼마나 성경의 가르침을 자기네 입맛에 맞게 취사선택하여 가르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아무 생각 없이 교회에 “그저 다니며” 목사가 떠먹여주는 말씀만 듣고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아니, 성경에 이런 내용이 있었어?” 하면서 많이 놀랄 것이다. 설혹 불편하게 느낄 내용도 있을지 모른다. 만약에 그렇다면, 또 행여 너무 생소하다면 이 점을 생각하기 바란다.

당신이 목회자인가?

그렇다면 지금 교회 안에서 이 책의 저자와 같은 고민을 하는 수많은 영혼을 위해 당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기 바란다.

만약 신도라면 왜 내가 불편한지 좀 더 정직하고 진지하게 고민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지금까지 교회에서 떠먹여 주는 음식만 먹고 살았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당신의 목사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필요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러니 답을 얻을 때까지 스스로 묻고 또 묻길 바란다. 포기하지 말길 바란다.

결론은 이것이다.


회개하고 정신 차리자.
이 책을 읽고도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다면 영혼의 소망도 없거니와 한국 교회의 미래도 없기 때문이다.

- 맹호성 알맹2 대표

 

 

저자소개

 

출판사 은보를 경영하는 동시에 소설가로서의 길을 걷는다. 지금까지 다수의 전작을 발표했다. 그중 대표적인 장편소설로는 인간의 삐뚤어진 욕망을 꼬집은 종교 풍자 「서초교회 잔혹사」와 믿음과 삶의 가치가 붕괴되어 가는 한 목사의 하루를 담담하게 묘사한 「낯선 하루」가 박하에서, 그리고 종교적 가치로 위장한 인간들이 추구하는 욕망을 한층 깊어진 스토리와 인물들의 밀도를 바탕으로 숨 막히게 전개한 블랙 코미디 「영적 대통령」이 테리토스에서 출간되었다. 2007년 「부족한 기독교」 3부작(부흥과 개혁사)으로 한국 기독교에 신선한 충격을 던지며 출판계에 입문한 저자는 그 후 「갑각류 크리스천」(테리스토)시리즈를 비롯해 기독교의 현실을 비판하는 다수의 저작을 발표했다. 현재 특정 종교의 바운더리를 넘어 소설가로 제2막 인생을 살고 있는 저자는 이미 다양한 인간의 삶을 통찰하는 다수의 장,단편 소설들의 탈고를 끝내고 현재 장편소설「(가제)유령」과 「(가제)케이크 상자」를 마무리 중이다. 그 외 몇 권의 에세이집 외에도 아버지와의 개인적 회고를 담은 「아버지 옥한흠」과 자전적 성장소설 「아빠는 유학중」등을 출간했다. 한국외국어대학 노어과를 졸업한 후 미국 University of Notre Dame, Mendoza Business School에서 MBA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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