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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과 자기부인


기본 정보
상품명 중생과 자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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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중생과 자기부인
저자/출판사황영철/드림북
ISBN9788992143950
크기(143x205)mm
쪽수201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8-05-2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중생과 자기부인
  출판사 드림북
  저자/역자 황영철
  ISBN 978-89-92143-95-0
  출시일 2018-05-20
  크기/쪽수 (143x205)mm 201p

 
 
 
 
저자 소개
 
황영철
혼인하여 두 아들이 있고, 현재 성의교회에서 목사로 봉사하고있다.
총신대를 졸업하고,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기독교학문연구회에서 간사로 활동하다가, 영국에 유학 가서 University of Surrey에서 에베소서 5:22-33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등에서 강의했고 지금은 목회와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 <구원과 윤리>(대장간), <신비체험과 신앙>(나비), <성령과 윤리>(생명의 말씀사), <이 비밀이 크도다>(ivp), <다시 겸손을 말하다>(이레서원), <해야 될 기도, 하지 말아야 될 기도>(드림북), <거짓과 속임의 역사>(드림북) <이 비밀이 크도다>(드림북), <믿음>(드림북),
역서: <기독교인의 세계관>(평화출판사), <그리스도의 십자가>(ivp, 공역), <그리스도인의 비전>(ivp), <제자도신학>(국제제자훈련원), <성경난제백과사전>(생명의 말씀사), <메시아>(생명의 말씀사, 공역), <메시아 예수>(ivp), <신약신학>(생명의 말씀사), <교회>(ivp), <그리스도의 사역>(ivp), <성경의 무오설>(생명의 말씀사), <참된 목회>(익투스), <기독교와 자유주의>(복있는 사람), <하이콜링>(이레서원), <맥아더 성경주석>(아바서원, 공역) 등 다수.
 
 
차례
 
 
서 문
1부 중생
01. 중생의 초자연성
02. 중생의 사실성과 중생의 결과로서의 의식
03. 구약의 중생, 중생과 하나님 나라
04. 중생과 예수님
05. 예수님, 중생, 율법 준수
06. 신비한 연합과 하나님의 사랑
07. 중생과 하나님 나라
08. 중생의 씻음(1)
09. 중생의 씻음(2)
 
2부 자기 부인
10.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함
11. 자기 부인의 가르침의 배경
12. 베드로가 생각한 사람의 일
13. 종교적 열심
14. 자기부인과 인간관
15. 지속적 자기 부인이 필요한 이생의 상태
16. 자기 십자가를 짐(1)
17. 자기 십자가를 짐(2)
18. 자기 십자가를 짐(3)
 
 
저자의 말
 
이 책은 강설 사이트에 올리기 위해 녹음한 강의의 원고입니다. 중생과 자기부인은 신자의 생활을 이해함에 있어서 필수적인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중생과 자기부인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중생이라는 비가시적이고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선물은 자기부인이라는 가시적 생활의 열매로 드러남을 보여주려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했듯이 중생에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이 발휘됩니다. 이렇게 발휘된 능력은 필연적으로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만약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아무 능력도 발휘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중생의 변화는 순간적이지만 중생의 결과는 자기부인의 생활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중생과 함께 시작된 이 자기부인의 생활은 평생동안 지속됩니다. 그래서 중생한 사람은 자기부인의 생활을 이해하고 거기서 전진하게 됩니다. 이 책이 그런 문제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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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중생에 해당하는 마음의 할례라는 진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던 광야 이스라엘 백성을 배경으로 하여 가르쳐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다는 것은 육신의 할례만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 가능합니다. 출애굽한 백성이 광야 40년 동안 보여준 불순종은 앞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보여줄 불순종의 전형이 됩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미 신명기에서 그들이 불순종에 대한 형벌로 이방에 붙잡혀 갈 것이고, 그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께서 그들 마음에 할례를 주실 것임을 예언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마음의 할례를 백성에게 베푸는 일이 신약의 교회에 대한 약속임을 또한 보았습니다. 가장 현저한 두 구절을 예레미야와 에스겔의 예언에서 보았습니다. 특히 에스겔은 물로 씻고 성신으로 새롭게 한다는 중요한 진리를 가르쳤습니다. 이 두 교훈은 요한복음 3장에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말로 표현되었고, 디도서 3:5에서는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라는 교훈으로 요약되었습니다. 또한 마음의 할례의 문제는 로마서 2:28-29에서 훌륭하게 요약되었습니다. 이런 구절들은 마음의 할례와 중생이 신구약을 통해서 동일한 내용으로 가르쳐졌음을 보여 줍니다.
 
본문 32-33페이지 중에서
 
앞에서 보았듯이 중생은 신약에서 갑자기 생겨난 가르침이 아니라 구약에도 있었습니다. 구약에서는 중생이 마음에 받는 할례라는 개념으로 가르쳐졌습니다. 그러면 구약에는 중생한 사람이 없었겠느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모세는 사람은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할 수 있다는 진리를 가르쳤습니다. 그렇게 가르친 모세는 마음에 할례 곧 중생의 은혜를 받은 인물입니다. 선지자들도 그렇고,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된 믿음의 선진들도 전부 중생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들이 자기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면서 평생 동안 살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중생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중생의 은혜가 신약의 교회에게 약속되었다고 해서 구약에서는 중생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면 부당합니다.
본문 41페이지 중에서
 
이제 중생의 씻음에 대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현실인데, 그 현실을 자기 것으로 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깨끗해야 합니다. 이것은 구약에서 일관되게 가르친 매우 중요한 진리입니다.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시 24:3-4).
이와 같이 깨끗하지 못하면 하나님이 계신 곳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특이한 품성 때문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깨끗하신 분입니다. 자신이 깨끗할 뿐더러 자기에게 가까이 오고자 하는 사람에게 깨끗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그래서 이 시인은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구약의 레위기가 가르치는 중심 교훈이 하나님이 정결하시므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백성도 정결해야 한다는 진리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산상보훈에서 이 진리를 명확하게 선언하셨습니다.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8).
본문 69페이지 중에서
 
 
 
기서 자연스럽게 주목하게 되는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는 베드로가 마음 속에 품었던 권력에 대한 욕망은 악하지만, 스승에 대한 존경의 마음이나 이스라엘 나라의 구원에 대한 관심은 그래도 권력에 대한 욕망보다는 낫지 않은가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도덕적으로 볼 때 그 세 가지가 다 같은 수준에 있지는 않습니다. 권력에 대한 은밀한 욕망은 아무래도 이기적인 측면이 강하고, 그로 말미암아 제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기도 했으므로, 스승에 대한 인간적인 흠모의 심정이나 민족과 국가에 대한 관심이 권력에 대한 욕망보다는 낫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또한 인지상정이기도 합니다.
 
본문 119페이지 중에서
 
그리스도의 고난을 이야기할 때에 그 절정은 십자가이지만 그것이 고난의 모든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계신 것 자체가 말할 수 없는 고난이었습니다. 만약 의인이 강도의 소굴 속에서 살아야 한다면 그것이 얼마나 큰 고통일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세계에서도 그것이 고통이라면, 완전히 거룩한 하늘의 하나님의 나라에 계시던 분이 이 땅에 내려와 인간의 죄악 속에서 살아야 한다면 그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우리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주 예수께서는 자신이 창조하신 사람들, 뿐만 아니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사람들로부터 비웃음과 버림을 당하셨습니다.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요 1:9-11).
주님의 친족들은 예수님을 미치광이 취급했습니다. 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막 3:20-21).
뿐더러 예수님께서 창조하여 자기 백성 가운데 보내시면서 가서 예수님의 뜻을 잘 행하라고 명하신 사람들은 예수님을 향해서 귀신이 들렸다고 했습니다.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막 3:22).
이것이 예수님이 지상 생애 동안 당하신 고난의 일부였습니다. 사람들의 이런 몰이해와 무고는 의인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기 마련입니다.
본문 196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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