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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3시, 생각을 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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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주일 오후 3시, 생각을 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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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주일 오후 3시, 생각을 줍다
저자/출판사송미현/좋은씨앗
ISBN9788958743279
크기145x220mm
쪽수24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9-12-1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주일 오후 3시, 생각을 줍다
  출판사 좋은씨앗
  저자/역자 송미현
  ISBN 978-89-5874-327-9
  출시일 2019-12-10
  크기/쪽수 145x220mm 248p



기독교의 기본진리와 참 신앙에 대해 생각해보는 생활밀착형 일상툰


#바쁘고 #피곤해서 #그냥_지나쳤던 #_깊은 #생각들


 


이 책에 실은 이야기들은 나와 같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대화다. 어쩌면 다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을 것이고,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건가 싶기도 할 것이다. 질문을 던진 나조차 머리로만 답을 찾았고 삶으로는 찾아가는 중이니 당연하다. 그저 교회 다니기 부끄러워진 이 시대에 나도 당신과 같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함께 해보자고 손 내밀고 싶었다. 신학을 배웠고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이야기를 하나하나 엮어 갔다.


주일 오후 3, 누군가에겐 주일 봉사로 지쳐갈 무렵이고, 누군가에겐 예배를 드리고 쉼을 누릴 시간이며, 누군가에겐 아이와 씨름하느라 예배를 드린 것 같지도 않은 주일을 마무리하는 때일 것이다. 그 각자의 시간 속에서 작은 도전과 큰 공감, 따스한 여운을 나누는 책이 되길 소망한다. _‘작가의 글’에서


 


● 김형국 · 조영민 · 김순영 · 서자선 추천!!


● 신학 블로그 <진짜배기> 이정규 · 이재국 · 황영광 서문!!


 


차례


 


작가의 글


1부 초점 잘 맞는 안경으로 세상 보기


1부를 열며: 진정한 기독교란 무엇인가? _이정규


# #정의 #배우자 #스킨십 #성평등 #성숙


2부 하나를 알아도 제대로, 정확히


2부를 열며: 기독교의 기본 개념을 바로 알자 _이재국


#기도 #예배 #말씀 #교회 #회개 #희년 #성탄


3부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3부를 열며 / 신앙생활은 저절로 되지 않는다􀮾_황영광


#인도하심 # #소명 #습관 #싫증


 


 


본문 속으로


 


진정한 기독교란 무엇입니까? 사실 이 질문은 한편으론 슬프고, 다른 한편으론 교만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냥 기독교면 기독교지 ‘진정한’이라는 말이 왜 붙습니까? 그런 점에서 이 질문은 기독교란 이름은 내걸고 있지만 진정하지 않은 기독교가 범람하는 슬픈 현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것이 진정한 기독교다!”라고 말하며 다른 기독교 신앙인의 신앙을 폄훼하고 자신을 높이는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교만한 질문일 수 있겠지요.


그런데 작가는 1부를 이루는 여섯 개의 이야기에서 이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작가는 슬픈 것일까요? 교만한 것일까요? 혹은 슬퍼하며 교만한 것일까요? 이 책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작가는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 기쁨은 간간이 웃음이 터지는 깨알 같은 유머에서만 드러나는 게 아닙니다. 전체에 드러납니다. 작가는 무엇을 기뻐하고 있을까요?... [pp. 14-15, 1부를 열며: 진정한 기독교란 무엇인가?]


 


 


추천의 글


 


기독교의 중요한 주제들을 꽤 심도 있게, 그러나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전개해나간다. 진지한 책


을 읽는 즐거움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이가 주변에 있다면 이 책을 선물하라. 각 장 말미에 소


개된 책들이 한 걸음 더 깊은 ‘거룩한 독서’로 이끌어 갈 것이다. 그래서 길어도 길어도 마르지


않는 샘을 발견하게 할 것이다. 참 재미있고 귀한 책이다.


김형국 하나복DNA네트워크 대표, 신학박사


 


나는 두 가지 면에서 이 책이 좋다. 이미지 한 컷 한 컷이 그 자체로 공들여 그린 재밌는 작품


이다. 보다가 킥킥 웃게 되는 장면이 많다. 충분히 재밌다. 다른 한 면은 이 책의 진지함, 즉 신학적 깊이다. 작가는 주제를 설명할 수 있는 핵심 문장을 찾아낸다. 이 문장을 찾기 위해 그가 얼마나 깊이 그 주제를 묵상하고 공부했는지 느껴진다. 이후로도 계속 작가의 귀한 작업 결과물


들을 볼 수 있길 기대한다.


조영민 나눔교회 담임목사, 『교회를 사랑합니다』 저자


 


발랄하고 생생한 일상의 언어와 그림으로 묵직한 신학과 신앙의 주제들을 산뜻하게 담아낸 작


품이다. 나눔의 복, 시대의 정의, 연인들의 사랑 표현, 성평등, 육아 등에 대한 작가의 실제 경험


과 잔잔한 성찰이 생활 영성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주일 오후 3, 삼삼오오 짝지어


잠깐의 독서와 책 수다의 즐거움에 빠지기 딱 좋다.


김순영 서울한영대학교 구약학 초빙교수, 『일상의 신학, 전도서』 저자


 


문제의식을 가지고 깊이 사고한 여러 범주의 글이 독창적이고 감성 풍부한 그림에 담겨 있다.


짧지만 핵심과 맥락을 잘 잡아낸 세 목사의 글로 각 부를 여는 방식도 신선하다. 가벼운 마음


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사느라 바빠서 잠시 묻어두었던 생각들이 고개를 들며 차분히 글과 그


림을 따라가게 된다. 물음표로 시작해 느낌표로 끝나는 책이다.


서자선 독서모임 인도자


 


 


[ 저자 소개 ]


 


송미현 : 웹툰 작가, 디자이너, 직장인, 신학도, 엄마, 사역자의 아내 그리고 성도. 대학에서 시각정보디자인학을 전공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스무 살이 넘어 만난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싶어 신학공부에 열 올린 시절도 있지만, 돌아보면 일상의 민낯과 만남 속에서 얻은 게 더 많은 생활밀착형 그리스도인이다. 짬이 날 때면 누워서 나쵸 먹으며 웹툰 보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소확행 실천가이기도 하다. 기독교 출판사에서 북디자이너로 4년간 일하다, 지금은 일반 기업에서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재직 중이다. 이 책에 실린 글과 그림은 현재 ‘생각주머니’라는 이름으로 신학 블로그 <진짜배기>http://jinzzabegi.com와 월간고신 <생명나무>에 연재되고 있다. 통찰력 있는 글로 각 부의 문을 열어준 이정규·이재국·황영국 목사는 <진짜배기>의 공동운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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