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 될 수 있다!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을 닮아 가는 삶의 완성이며,

주님이 이 땅에 부어 주실 마지막 부흥의 열쇠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의 저자 조이 도우슨이 전하는 ‘성경적 하나 됨’의 능력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

처치 온 더 웨이 잭 헤이포드 목사, YWAM 총재 존 도우슨 목사 적극 추천!!

예수님이 드리신 기도 중에는 응답받지 못한 것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겟세마네에서 십자가 고난의 잔을 옮겨 달라고 구하셨던 기도이며, 다른 하나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신 것처럼 그분의 제자들이 하나 되게 해 달라고 구하셨던 기도다. 이 하나 됨을 구하는 주님의 기도는 그분이 오신 지 이천 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응답받지 못하고 있다. 주의 몸 된 교회와 그분의 자녀인 그리스도인들이 하나 되라는 명령에 겸손히 순종하지 않았고, 지금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든 것이 깨어지고 분열된 시대를 살고 있다. 남성과 여성, 세대와 세대, 지역과 지역, 집단과 집단, 나라와 나라가 갈라지고 분리되어 있다. 세상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와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화해와 일치를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교회의 깨어짐과 분열은 세상보다 더 심각한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책은 참으로 시기적절한, 이 땅의 깨어진 관계와 교회와 공동체를 향한 회복의 메시지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원형으로 삼아,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하나 됨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이 책은, 내 이웃과 하나 되지 않고서는 모르는 이들을 사랑할 수 없으며 내 동역자와 연합하지 않고서는 먼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없음을 강력하게 도전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 될 수 있다!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을 닮아 가는 삶의 완성이며, 주님이 이 땅에 부어 주실 마지막 부흥의 열쇠다!

친애하는 한국 독자들에게

연합, 서로 하나 되는 것에 관한 중요한 메시지를 여러분에게 전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왜냐하면 하나 됨은 하나님이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시는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더 많은 진리를 배우려고 하는 여러분의 깊은 갈망이 느껴지니, 어찌 기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런 점들은 제게 큰 힘이 되며, 그래서 매우 감사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복음의 진리가 전파되면, 그분의 신부인 교회를 하늘나라로 데려가기 위해 이 땅에 다시 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24:14). 또한 비그리스도인들에게 그분의 신성을 알리고, 하나님이 그분의 아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오늘날의 제자들도 사랑하신다는 것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려면 우리 삶 속에서 성경적인 연합을 이루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7:23).

사랑하는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여, 저는 여러분이 성령의 능력 안에서 ‘연합하면 승리한다’는 진리를 삶의 양식으로 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길 바랍니다. 이 책은 저의 여섯 번째 책으로, 분명히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강력한 예시가 가득해서, 여러분이 ‘주 예수님의 형상을 더욱 닮아 가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것이 저의 가장 큰 바람이며 이 책의 목적입니다. 저와 함께 이 일에 동참하겠습니까?

_ 조이 도이슨의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 추천사 |

이 책은 아마도 나의 어머니, 조이 도우슨의 책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책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의 핵심에 접근하여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기쁨과 용기를 얻었다. 연합의 본을 보이신 우리 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그분들은 이 책대로 살아오셨다. 우리도 그렇게 한다면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이다.

존 도우슨 _ YWAM 총재

이 책은 ‘삼위일체’를 모티브로 성경적 하나 됨의 개념과 능력을,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평생을 살아온 저자만의 깊은 묵상 속에 놀랍게 담아냈다. 이 책을 통해 하나 됨이라는 그릇에 그분의 용서와 사랑이 담길 때,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감히 기대해 본다.

김병삼 _ 만나교회 담임목사

다양한 삶의 원리를 성경에서 찾으며, 평범하지만 가장 지혜로운 삶의 길을 열어 온 조이 도이슨 여사는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삶의 원리를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우리에게 전해 준다. 이 책은 성경과 깊은 묵상, 그리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깨달은 온전한 연합과 일치의 신비로움을 현실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도록 제시한다. 교회와 이 시대를 붙들고 기도하며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 주는 귀한 안내서다.

김형준 _ 동안교회 담임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 겸임교수

매우 실제적이고 역동적인 의미에서 이 책은 지진이 일어나는 것 같은 지금 시대의 우리에게 진리를 전해 주고, 우리를 일깨워 결단하게 한다. 나는 이 책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 책은 나를 새로이 흔들어 놓았다. 실제적인 대개혁은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과 손을 잡게 할 것이다! 이제는 온 교회가 충격을 받아 서로 힘을 합쳐야 할 때다. 땅이 흔들리고 있다.

잭 헤이포드 _ 처치 온 더 웨이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