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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가) 지식건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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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지식건축법
저자/출판사제임스 사이어/윤종석/IVP
ISBN9788932812861
크기145x205mm
쪽수340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3-03-25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재정가) 지식건축법
  출판사 IVP
  저자/역자 제임스 사이어/윤종석
  ISBN 978-89-328-1286-1
  출시일 2013-03-25
  크기/쪽수 145x205mm 340p




획기적 가격으로 만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지성 훈련 교본『지식건축법』


 


 


기독 지성 운동가 제임스 사이어가,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던지는 화두


당신과 세상을 바꿀 즐거운 습관을 개발하라


 


이 책은 지성적 습관에 대해 말할 뿐 아니라 책 자체가 그런 습관의 산물임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지식건축법 이처럼 자재와 골조, 공법과 기술 등 여러 면에서 지성적 삶의 진면목을 밝혀 주는 책이다.


_송인규, 합동신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출간 이후 국내에서만 25만부 이상 팔린 스테디셀러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상 저자이자 우리나라 기독 지성의 르네상스를 가져온 제임스 사이어. 그가 이번에는 지식 건축, 지성의 습관이라는 화두를 들고 우리 곁을 찾아왔다.


본서에서 저자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을 구사해 하나님의 영광과 그 나라를 위한 삶에 필요한, 제대로 생각하는 법의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명료하게 보여 준다. 또한 기독 지성이 어떻게 완성되는지에 대한 답으로 지성의 습관들 배양하는 방법들을 제시하며, 우리 믿음의 주이신 예수께서 뛰어난 논쟁자이셨던 것처럼,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도 그분의 모범을 따라 탁월한 지성으로 그분을 섬겨야 함을 호소력 있게 설득한다.


 


출판사 리뷰


하나님은 우리를 생각하도록, 그것도 최대한 잘 생각하도록 부르셨다. 이 놀라운 부르심을 따라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본서는 바르게 생각함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것을 가능하게 만든 지성의 습성들을 파악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지성이란 단순히 차갑고 냉정하고 계산적인 논리가 아니라 지성에는 감정이 있으며, 잘 생각하는 것에는 행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저자는 강조한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더 깊이 체험하고 그분의 주되심을 인정하며 살 수 있는지에 집중한. 무엇보다지식건축법 한국의 세계관 운동의 맥락과 한국 복음주의 지성 운동, 특히 세계관 운동의 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저자 개인의 사고 성숙/완성 과정을 엿보게 하는 책이다. 단정적이라 느낄 만큼 상당한 확신에 차 있는 그의 다른 책에 비해 본서는 저자의 매우 개인적인 정서를 많이 담고 있다는 면에서 매우 독특하다. 자신의 약점을 서슴없이 드러내고 여러 저자들의 텍스트에 겸손하게 반응하며, 곳곳에서 감성이 흘러나오고 시와 고백체가 등장한다. 예리한 논리가 이제는 감성과 열정과 완숙하게 통합된 것이다. 사이어의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그가 말하는 기독 지식의 건축을 시도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차례


추천사


머리말


 


1. 어느 지성인 지망생의 고백


2. 기독 지성의 모델을 찾아


3. 지성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4. 사고의 감정: 지성이란 무엇인가?


5. 지성의 윤리: 기독 지성이란 무엇인가?


6. 지성의 완성: 지성의 덕


7. 지성의 완성: 지성 훈련


8. 독서를 통한 사고


9. 논쟁자 예수


10. 기독 지성의 책임


 



 


책 속으로


지성인이란 사고를 사랑하는 사람, 즉 헌신적으로 사고를 다듬고, 사고를 개발하고, 사고를 비판하고, 사고를 뒤집고, 사고의 함축된 의미를 보고, 사고를 쌓아 올리고, 사고를 배열하고, 새 사고가 튀어나와 낡은 사고의 자리 배열이 달라지는 듯할 때 잠잠히 앉아 있고, 사고를 가지고 놀고, 관련 단어로 말놀음을 하고, 사고를 웃고, 사고의 충돌을 지켜보고, 조각들을 주워 모으고, 다시 시작하고, 사고를 판단하고, 사고에 대한 판단을 보류하고, 사고를 바꾸고, 사고를 다른 사고 체계들의 대응물들과 접촉시키고, 사고를 초대하여 함께 먹고 춤추되, 또한 일상생활에 소용되도록 사고를 맞추는 사람이다.


기독 지성인이란 위 모두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사람이다.


_1장 어느 지성인 지망생의 고백(p.34)


 


거룩을 향한 사랑이 우리 안에 창조되도록 힘쓰고 기도합시다. 그러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굳이 고민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자신과 자신의 상황에 맞는 행동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죄인 것과 그저 무방한 것 사이에 정확한 선을 그으려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분이 버리라고 하시는 것 같으면 무슨 일이든 그 성격을 불문하고 자신에게 부인하십시오. 많이 사랑하면 굳이 계산하고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과감히 그분을 따라갈 마음만 있으면 호기심 거리들로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때때로 어려움도 있겠지만 드물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불러 십자가를 지라 하십니다. 그러니 날마다 기회를 잘 살려, 양보할 필요가 없을 때도 남들에게 양보하고, 피할 수 있는 달갑잖은 봉사도 나서서 하십시오. 그분은 가장 높아지려는 자들을 불러 가장 낮게 살라 하십니다. 그러니 야심찬 생각일랑 버리고 (신앙적으로, 할 수 있는 한) 스스로 권위와 지배권을 갖지 않기로 결심하십시오. 그분은 팔아 구제하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러니 자신에게 돈을 쓰는 것을 미워하십시오. 칭찬이 커지거든 칭찬에 귀를 닫고, 세상이 조롱하거든 얼굴에 철판을 깔고 그 위협을 웃어넘기십시오. 마음이 격하게 폭발하거나 처량한 슬픔에 주저앉거나 무리한 정에 녹으려 하거든,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십시오. 혀에 재갈을 물리고,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눈길을 돌리십시오. 긴장이 풀리는 위험한 분위기를 피하고, 마음을 다잡아 위엣 것에 두십시오. 낮이 한창일 때 기도에 깨어 있고, 밤에 침상에서 유일한 참 신랑이신 그분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자아 부인이 자연스러워져 눈에 띄지 않게 조금씩 변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그리고 야곱처럼 우리도 광야에 누우면 곧 천사들이 보이고 천국 길이 우리 앞에 열릴 것입니다.


_2장 기독 지성의 모델을 찾아(p.49)


 


독서란, 본문 속 화자의 사고로, 그리고 그와 나란히 내 사고로, 상상하는 것이다. 나는 그의 것이고 그는 나의 것이다.


여기 문제가 있다. 독서가 사고를 주도할 때, 우리의 사고는 타인의 사고에 흡수된다. 많은 사람이 당연히 이를 위험하게 보았다. 검열 제도란 순진한 독자들의 사고가 조종당할 것이라는 우려, 엉뚱한 책들을 읽는 것이 우리의 지적, 종교적, 영적 건강또는 집권 여당의 정치적 건강! 위험하다는 우려에서 나온 것이다. 남부의 노예들은 대체로 글을 깨치는 것이 금지되었다. 중세 교회에는 금서 목록이 작성되어 몇 년에 한 번씩 개정되었다. 우려하는 부모들이 학교와 공공 도서관에서 소위 해로운 책들(호밀밭의 파수꾼이나 허클베리 같은 책)을 없애려 한 시도들대개는 수포로 돌아갔지만 수없이 많았다. 그러나 도발적인 책들을 없애거나 심지어 서재에 자물쇠를 채워도 별 소용없다. 버지니아 울프는 원한다면 당신의 서재를 잠가 두라. 그러나 당신이 내 생각의 자유에 달 수 있는 문이나 자물쇠나 빗장은 없다 썼다.


그러나 검열 제도를 낳은 근본 발상은 옳았다. 책은 위험하다. 최고의 책들은 사상과 관점과 도덕적 소신 따위의 강력한 전달 매체인 까닭이다. 책을 위험하게 하는 것은, 책의 가치관과 그런 전달 능력이다.


_8장 독서를 통한 사고(p. 193)


 


지은이 소개


제임스 사이어(James W. Sire) 반지성주의 문화와 근본주의 신앙이 득세했던 환경에서 자란 저자는 대학 시절 IVF를 만나 밀도 높은 성경 공부와 지성 훈련을 받았다. 이를 통해 지성이 하나님을 섬기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이후 오롯이 지성의 제자도를 걸어 왔다.


콜롬비아 주 미주리 대학에서 영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IVP 편집장으로 일하며 프랜시스 쉐퍼의 주요 책들을 편집·출판함으로써 영미 복음주의 운동의 확산을 주도해 왔다. 그는 IVP 편집 자문으로 지성을 통해 복음을 변증하는 사상가이자 포스트모더니즘을 비롯한 세계관 ·문화 전문 강사로 자리매김 하며,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의 캠퍼스를 오가며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기독교 세계관 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1980-90년대 우리나라 기독교 세계관 운동의 불을 지핀 그의 대표작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상, 지성의 제자도 외에 홍길동, 대학에 가다, 코끼리 이름 짓기(이상 IVP), 시편으로 드리는 기도(아가페출판사), 어떻게 천천히 읽을 것인가(이레서원), 비뚤어진 성경 해석(생명의말씀사) 등 지성과 영성의 균형적 통합을 위해 집필된 책들이 소개된 바 있다.


 


 


추천의 말


기독교 세계관과 기독 지성의 의미와 함의를 저자만큼 유익하고 탁월하게 탐색해 온 복음주의 사상가는 없다. 이제 그의 해박한 지혜와 지식, 그리고 톡톡 튀는 기지가 녹아 있는 본서를 통해 우리는 그에게 더 큰 빚을 지게 되었다.


더글라스 그루튀스_ 덴버 신학대학원 철학교수


 


이 책은 사이어의 책 가운데 최고다! 기독 지성의 완성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저자가 우리에게 소개해 주는 인물들만으로도 경이로울 따름이다. 지성과 경건, 거룩과 진리를 향한 열정 등, 결코 분리되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고리들을 우리에게 지적해 주는 것 또한 이 책의 미덕이다.


테리 모리슨_ 기독학생회 교수 사역 대표


 


기독 청년들이 직면한 지적인 도전에 저자만큼 광범위하고 유익한 글을 써 온 사람은 없다. 그는 기독교 신앙, 특히 지적으로 풍성한 심오한 진리의 의미를 우리 세대 누구보다 발 빠르게 제시해 왔다. 이번에도 우리는 공부하고 사고하는 법을 배우면서 진리를 살아내라는 그리스도의 소명에 대한 무수한 담론들에 관한 주옥 같은 강의를 듣게 된다.


스티븐 가버_ 신앙·소명·문화를 위한 연구소 소장


 


이 책은 지성적 습관에 대해 말할 뿐 아니라 책 자체가 그런 습관의 산물임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우선 사이어는 지성적 습관의 주요 자료인 사상 집요하게 추적하고 끈질기게 파헤친다. 그런데 이 작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수많은 내용 섭렵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리고 성찰이야말로 이 모든 과정을 관통하는 지성적 활동의 핵심으로 등장한다. 지식건축법 이처럼 자재와 골조, 공법과 기술 등 여러 면에서 지성적 삶의 진면목을 밝혀 주는 책이다.


송인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제임스 사이어는 본서에서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상만 열심히 공부한다고 저절로 지성의 제자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머리는 손.발과 연결되어 있기에 지식이라는 건축물을 모래가 아닌 반석에 세우기 위해서는 실천이 있어야 한다고 말이다.본서는 우리의 행동은 우리의 됨됨이를 결정하고, 우리의 됨됨이는 우리가 아는 것에 영향을 미치며, 그렇게 알게 된 지식은 다시 우리의 행동을 촉발함을 발견하게 해준다.


김종철, 공익법센터 어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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