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 성도와 교회를 뒤흔드는 이단, 사이비, 거짓 교사와 잘못된 성경 해석…
견고하고 온전한 믿음의 열쇠는‘영적 분별력'이다!!"
 
20세기 초에 일어난 웨일스 부흥은 전 세계 그리스도인과 교회,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그중 일부는 감성주의나 악한 영의 영향에 미혹되어 급기야 부흥 운동의 진정성에 대한 비판을 받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십자가의 도》에서 영적 세계의 깊은 비밀을 풀어 전한 바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영적 전쟁에 대한 탁월한 관점으로 오늘날의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갖춰야 할 분별과 통찰에 대해 날카롭고 정확하게 가르쳐 준다. 영적 전쟁에 관한 교과서로 인정받는 이 책은, 마지막 때라 일컫는 오늘날 교회가 구비해야 할 분별과 통찰에 대한 영적 지식을 풍성하게 담고 있다. 사탄의 미혹과 시험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전략적으로 일어날 것을 성경을 통해 깨닫고,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이에 대비하지 않는 것을 경고한다. 또한 이 시대에 일어나는 다양한 영적 전쟁 가운데 말씀으로 올바른 기준을 세워 승리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부흥에 이르라고 도전한다. 
 
이 책은 사탄과 악한 영의 미혹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동시에 그러한 악한 영향을 받지 않을 거라고 맹신하는 소위 ‘성숙한’ 그리스도인에게까지 경종을 울리고 있어 이단과 사이비를 비롯한 악한 영과 귀신의 활동이 심각한 지경인 이 시대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추천사| 
사탄의 마지막 공격이 절정에 달한 때에 꼭 읽어야 할, 시대를 뛰어넘는 역작이다. 
이동원 목사_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십자가의 복음에 정통한 저자가 쓴, 영적 전쟁의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하용조 목사_온누리교회 담임목사
 
|독자 대상|
신령한 영적 현상과 표적에 대해 민감하고 관심이 많은 사람
-목회자와 신학생, 선교 단체 사역자 
-영성운동이나 훈련 관련자(수료자 포함) 
-예배나 중보기도 사역 관련자
 
|본문 중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는 부흥의 시기에 유혹하는 자 사탄의 모습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위조하는 자로 열심히 일한다. 사람들은 사탄이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 부흥은 사탄에게도 매우 큰 추수의 시기다. 그는 하나님의 역사와 자기의 역사를 교묘하게 섞어서 먹잇감을 그물로 잡고 성도들을 죄의 유혹으로 구슬린다. 속이고 위조하는 사탄은 미혹이라는 오랜 수법으로 회심자를 손아귀에 넣는다. 알려진 죄에서 승리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사탄의 유혹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당장은 사탄이 보이지 않지만 이제 다른 수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움직인다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1장 모든 그리스도인은 영적 전쟁 가운데 있다
2장 사탄의 존재와 영향력을 인식하라
3장 올바른 지식으로 대적을 분별하라
4장 끊임없이 영 분별을 훈련하여 사탄의 미혹에 대처하라
5장 하나님이 주신 사고력과 자유의지를 적극 사용하라
6장 하나님의 역사인지 사탄의 역사인지 분별하라
7장 사탄이 위조하는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를 말씀으로 분별하라
8장 사탄이 사람의 영, 혼, 육을 공격하는 방법을 알라
9장 영적 상태를 분별하고 사탄의 권세에서 자유를 얻으라
10장 의지를 발휘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 진리로 승리하라
11장 온전한 지식과 믿음의 실천으로 사탄에게 승리하는 법을 배우라
12장 어둠의 세력과 치열하게 싸우는 군사로 서라
13장 주님 다시 오실 순수한 부흥의 때를 준비하라
 







지은이_ 제시 펜 루이스
평범한 가정주부였지만 하나님이 이끄신 영적 대부흥의 시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도구로 쓰임 받은 '십자가의 설교자'다. 1861년 영국 남웨일스의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열아홉살에 윌리엄 펜 루이스와 결혼한 그녀는, 자신의 뜨뜻미지근한 신앙에 회의를 품고 구원의 확신을 갈망하던 중 1882년 말씀을 읽다가 중생을 체험했다. 1884년에 귀용 부인의 저서를 읽다가 '십자가의 도'를 깨닫고 나서는 주님 앞에 자신을 전적으로 드리게 된다. 앤드류 머레이의 <그리스도의 영>을 읽고 성령충만을 갈망하던 어느 날 아침식사 테이블에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성령충만을 받아, 능력 있는 '십자가의 도'를 담대하게 외치기 시작했다. 1904년 웨일스 대각성 운동을 일으킨 장본인일 뿐 아니라, 영국의 케직 사경회와 중국의 워치만 니에게까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2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영국과 유럽을 돌며 십자가의 도를 전했다.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려는 사탄의 미혹과 계략을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분별하도록 돕는 책인 <영을 분별하는 그리스도인>은 영적 전쟁의 교과서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십자가의 도>, <능력 있는 기도>(이상 두란노), <기도전쟁>, <영적전쟁>, <가나안 정복 전쟁>(이상 예루살렘), <갈보리 십자가>, <사단은 성도를 어떻게 속이는가>(이상 기독교문서선교회), <하나님의 영을 따르는 신자>(소망사) 등이 있다.

옮긴이_ 장택수
아주대학교 건축학과와 한동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온전한 복음>, <처음처럼 예배하라>, <데이비드 크라우더의 찬양하는 습관>(이상 예수전도단), <현대인을 위한 하나님의 임재연습>(스텝스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