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불가능을 경험하라
저자/출판사	빌 존슨/김광석/서로사랑
ISBN	9788984713215
크기	140*214mm
쪽수	336p
제품 구성	상세정보참조
출간일	2014-10-15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불가능을 경험하라
출판사		서로사랑
저자/역자		빌 존슨/김광석
ISBN		978-89-8471-321-5
출시일		2014-10-15
크기/쪽수		(140*214)mm 336p

당신의 삶에서 천국의 능력을 풀어내라

 

우리 모두는 삶 속에서 어려운 일들과 절망적이고 우리의 꿈들을 비켜 가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들을 만난다. 불가능한 것들에 짓눌린 우리는 팔만 뻗치면 천국의 능력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다. 그 능력이면 어떤 상황이든 바뀌며, 모든 문제가 극복된다.

 

빌 존슨은 통찰력과 열정을 가지고 성령님을 통해 어떻게 하면 이 거룩한 능력에 다가갈 수 있는지, 그리고 성령님께서 당신에게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의 초자연적인 은사들을 어떻게 부여하시는지를 보여 준다. 그는 예수님의 은혜의 이 세 가지 측면에 대해 단순하면서도 실제적인 아이디어들에 대한 계시를 보여 준다. 그 아이디어들은 당신의 사고방식과 행동 양식 그리고 사랑하는 방식에 변혁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당신 주변의 분위기를 바꾸고 당신의 세계에서 천국의 능력을 풀어낼 것이다.

 

불가능을 경험할 준비를 하라!

 

본문 속으로

 

1

 

믿음

 

믿음은 노력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생긴다.

 

하나님은 언제나 마음으로 드리는 희생 제사를 찾으신다. 왜냐하면 순복하는 마음만이 믿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믿음은 생각(mind)이 아닌 마음(heart)에서 나온다. 하나님께 순복하는 삶을 살아야 계속해서 믿음이 성장하게 된다. 이렇게 순복의 자리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존한다는 표현이다.

 

이와 같은 의존은 겸손에서 나오며, 이는 근본적으로 ‘그분이 행하시는 대로 우리 자신을 본다’는 뜻이다. 의존은 순복이 겉으로 명백하게 드러난 것이다. 참된 겸손의 모습은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과 겸손은 상관성을 지닌다.

믿음은 인간의 지성이나 노력의 산물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노동의 산물도 아니다. 만일 그렇다면 그 근원은 인간이 될 것이다. 믿음은 초자연적인 것이며, 하나님의 성품과 임재 그리고 그분의 약속들에 굳건한 닻을 내리고 있다. 경외감 가운데 그분 앞에 나오는 법을 배우고 그분께서 우리를 받으셨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위대한 믿음을 갖는 데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믿음은 그분과 상관없이 생겨난 산물이 아니라 그분 때문에 생겨난다. 믿음은 신자의 마음에 영향을 미치시는 그분 성품의 결과물이다.

 

2

 

소망

 

주님이 임재하실 때 우리는 기적을 행할 수 있는 위치에 선다.

 

성경에서 많은 경우에 주님은 자기 종들에게 그들과 함께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때로 주님은 이것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셨다: “주님의 영이 그들에게 임하시니.” 한번은 성경에 이와 같이 기록된 경우를 모두 찾아보았다. 흥미로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주님께서 누군가와 함께하시겠다고 말씀하실 때마다 그에겐 불가능한 임무가 맡겨졌다.

 

하나님은 이런 약속을 모세에게도 하셨다. 그것은 이스라엘을 애굽과 바로의 잔혹한 압제에서 빼내어 약속의 땅으로 데려가는 것이었다. 비슷한 말씀이 여호수아에게 주어졌다. 그는 모세에게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자 그의 뒤를 이은 자다. 여호수아는 거인들과 다른 무서운 적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그들의 기업으로 인도해 가는 임무를 받았다. 동일한 약속이 기드온에게 주어졌다. 그 후에 그는 연약하고 굴욕적인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강력한 압제의 손에서 구원해야만 했다. 그리고 또 다시 마태복음 28장에서 남아 있는 11명의 제자들에게 지상명령이 주어졌다. 그것은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는 임무였다. 임재를 약속할 때의 그 의미는 현기증이 날 정도다.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에게서 무언가를 요구한다. 그것은 불가능을 침공하는 것이다.

 

3

 

사랑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그 동일한 성령께서

 

당신 안에 계시며, 자신을 드러내길 원하신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7장 38절에서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을 비유적으로 표현하셨을 때 강(river)을 사용하셨다. 강은 어디서에선가 발원하여 어디론가 흘러간다. 이 경우에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은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 자신에게서 발원하여 우리 밖으로 흘러 우리 주변의 세상을 만지신다. 그분은 호수가 아닌 강으로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 그분은 계속해서 움직이신다.

 

마태복음 10장 8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명하셨다. 이로써 주님은 그들에게 줄 것이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셨다. 사랑은 줄 것을 요구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 주셨으니”(요 3:16). 나는 이 말씀이 주는 교훈은 먼저 성령을 주시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라 믿지만,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모든 것 가운데는 은총, 자비, 사랑, 시간 그리고 돈도 포함된다. 그분이 주시는 목록은 정말 끝이 없다. 그분은 우리에게 주실 때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도 줄 것을 기대하신다. 그분의 생명이 이 땅에 배가되는 길은 그분의 은총을 받은 자들이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풀어 주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우리는 우리가 주는 것만을 계속 소유하게 된다.

 

차 례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

 

1. 믿음: 믿음은 노력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생긴다.

 

2. 소망: 주님이 임재하실 때 우리는 기적을 행할 수 있는 위치에 선다.

 

3. 사랑: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그 동일한 성령께서 당신 안에 계시며, 자신을 드러내길 원하신다.

 

4. 믿음: 믿음의 수준에 상관없이 예수님은 언제나 기적을 일으키셨다.

 

5. 소망: 주님의 임재를 즐기면서 정복하지 않는 것은 불법이다.

 

6. 사랑: 우리가 초대 교회에 없었던 책을 그들에게 있었던 성령보다 더 소중하게 여길 때 초대 교회와 동일한 열매를 맺기란 어렵다.

 

7. 믿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면 그 신실하심이 우리에게 믿음이 된다.

 

8. 소망: 예수님은 하나님이 무언가를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기적을 행하지 않으셨다.

 

9. 사랑: 무능한 교회에는 마귀가 모조할 만한 것이 거의 없다.

 

10. 믿음: 믿음으로 행한다는 것은 설명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우리가 받은 계시를 따라 사는 것이다.

 

11. 소망: 모든 손실은 일시적인 것이지만 모든 승리는 영원하다.

 

12. 사랑: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마음은 그분의 음성을 듣는 능력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13. 믿음: 삶을 신중하게 살면 친구들은 당신을 지혜롭다고 부르지만 많은 산들을 옮기진 못할 것이다.

 

14. 소망: 결핍이 있어도 만족해하는 자들이 도가 지나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경고에 나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15. 사랑: 예수님은 자신의 장례식을 포함해 참석하신 모든 장례식을 엉망으로 만드셨다.

 

16. 믿음: 믿음은 사용할수록 자란다.

 

17. 소망: 때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대신에 약속을 주신다.

 

18. 사랑: 은혜 안에선 명령과 더불어 이를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이 같이 온다. 그러나 율법 안에선 스스로의 힘으로 행해야 한다.

 

19. 믿음: 당신의 사고방식은 믿음의 표출이거나 아니면 믿음을 약화시킨다.

 

20. 소망: 감사함과 굶주림은 배가의 분위기를 창조한다.

 

21. 사랑: 성경 말씀의 경험이 없는 성경 공부는 무의미하다.

 

22. 믿음: 우리는 불가능한 것을 공격하도록 지음 받았다.

 

23. 소망: 최선의 것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소망이 없는 자는 최악의 것을 예상한다.

 

24. 사랑: 인생의 비극 중 하나는 사랑이 없는 사람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다.

 

25. 믿음: 당신은 어떤 폭풍을 만나도 다스릴 권세가 있기에 그 안에서 잠잘 수 있다.

 

26. 소망: 당신은 당신이 가장 많이 인식하는 세계의 본질을 언제나 드러낼 것이다.

 

27. 사랑: 동정은 긍휼의 모조품이다.

 

28. 믿음: 진(stronghold, 陣)이란 하나님 외에 사람들이 신뢰하는 것이다.

 

29. 소망: 나는 그 어느 것도 하나님에 대한 인식보다 더 크지 않게 하며 살고자 한다.

 

30. 사랑: 하나님의 사람들로 그들의 최선이 되게 하는 분위기는 존중(honor)이다.

 

31. 믿음: 무지는 이해를 요청하나 불신앙은 증거를 요청한다.

 

32. 소망: 바울이 우리의 믿음의 분량을 따라 예언하라고 말했을 때 그는 왜 그렇게 많은 부정적인 예언들이 나오는지 그 이유를 밝힌다.

 

33. 사랑: 하나님은 예배를 구하지 않으시고 예배자를 찾으신다.

 

34. 믿음: 하나님이 우리를 신뢰하시는 분량은 그분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것으로 측정된다.

 

35. 소망: 우리의 돌파는 때로 우리 문제의 크기에 압도되길 거절할 때 시작된다.

 

36. 사랑: 예수님은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말씀의 근원을 인정할 수 있는 신자들의 공동체를 건설하고 계시다.

 

37. 믿음: 나의 가장 큰 기쁨 중 하나는 믿음이 충만한 사람들과 함께 서는 것이다. 그러나 나의 가장 큰 영예 중 하나는 불신앙의 한가운데 서는 것이다.

 

38. 소망: 분노를 품은 사람들은 불평분자들을 끌어들인다.

 

39. 사랑: 어떤 이들은 배우기 위해 듣지만 어떤 이들은 비판하기 위해 듣는다.

 

40. 믿음: 굶주린 자는 배우려고 듣지만 배부른 자는 비판하기 위해 듣는다.

 

41. 소망: 하나님께서 응답 대신에 약속을 주실 때 그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우리의 영원한 목적 가운데로 이끄시길 갈망하신다는 것을 계시한다.

 

42. 사랑: 우리는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스스로 겸비하는 자들을 축하할 때가 많지만 그분께서 높이시는 자들을 무시한다.

43. 믿음: 우리의 마음은 새롭게 되거나 아니면 하나님과 전쟁을 하거나 둘 중 하나다.

 

44. 소망: 실망을 피하려는 마음에 사로잡힌 교회는 불신앙의 영에게 명예의 자리를 허락했다.

 

45. 사랑: 열정이 없는 지도자들은 자기를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해를 입힌다.

 

46. 믿음: 믿음은 순종의 행위에서 밝히 드러난다.

 

47. 소망: 예수님은 머리와 동일한 비중을 차지하는 자기의 몸인 신부를 위해 재림하신다.

 

48. 사랑: 기독교는 그 열정으로 인식되어야지 그 훈련으로 인식되기로 의도된 적은 한 번도 없다.

 

49. 믿음: 믿음이 없으면 불순종하게 된다.

 

50. 소망: 소망은 믿음이 자라나는 토양이다.

 

51. 사랑: 하나님에 관해 당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서 예수님 안에서 발견할 수 없는 것은 의심할 필요가 있다.

 

52. 믿음: 믿음은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믿음은 문제가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거부한다.

 

53. 소망: 소망이 없는 우리 삶의 영역은 거짓의 영향 아래에 있다.

 

54. 사랑: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광을 위해 죄를 사용하실 수 있다고 해서 그분이 죄를 인정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자기의 영광을 위해 질병을 사용하실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이 그분께서 질병을 인정하신다는 뜻은 아니다.

 

55. 믿음: 믿음은 응답을 가져다주지만 인내하는 믿음은 응답과 더불어 성품을 가져다준다.

56. 소망: 후회 가운데 살면 더 큰 후회를 하게 될 것이다.

 

57. 사랑: 하나님 나라에서는 다른 사람의 위대함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서는 참된 위대성을 달성하기가 불가능하다.

 

58. 믿음: 기적은 불편함의 이면에 있을 때가 많다.

 

59. 소망: 예수님께서 전쟁과 전쟁의 소문이 있을 것이라고 선언하셨을 때 그분은 우리에게 약속을 주신 것이 아니었다. 그분은 마지막 날에 그분의 군대를 보내실 때의 상태들을 설명하신 것이었다.

 

60. 사랑: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간혹 우리가 미워하는 것에서 명백히 나타난다.

 

61. 믿음: 하나님은 당신의 삶 가운데 필요한 대부분의 것을 가져다주실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원하는 대부분의 것은 당신이 힘써 얻어야 할 것이다.

 

62. 소망: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 자들이 기적을 행할 수 있다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은 말할 것도 없다.

 

63. 사랑: 다른 이의 죄에 대해 신랄하게 반응하는 것이 다른 이의 죄보다 더 나쁠 때가 많다.

 

64. 믿음: 우리 믿음의 운동장의 크기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인식하는 만큼 크다.

 

65. 소망: 하나님은 열방을 그들의 목적 가운데로 부르시기 위해 예배자들을 특별한 자리에 두신다.

 

66. 사랑: 자신에게 사역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서는 우리의 잠재력에 도달하기란 불가능하다.

 

67. 믿음: 믿음은 계시가 계시한 것을 탐험한다.

 

68. 소망: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말씀하시면 더 좋은 것이 오고 있다.

 

69. 사랑: 가장 순수한 형태의 전도는 흘러넘치는 예배다.

 

70. 믿음: 어느 누구도 그분의 선물을 구한 것 때문에 예수님께 비난과 야단을 맞거나 틀렸다고 교정을 받은 적이 없다.

 

71. 소망: 하나님은 우리의 의지를 처리하시기 위해 우리 마음(mind)을 새롭게 하시길 원하신다.

 

72. 사랑: 거짓 겸손은 우리로 우리의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게 막지만 참된 겸손은 우리를 그리로 데려간다.

 

73. 믿음: 하나님의 것들을 사람의 이성에 굴복시키면 결과로 불신앙과 종교가 생겨난다. 우리가 사람의 이성을 하나님의 것들에 굴복시키면 결과로 기적과 새로운 마음이 생겨난다.

 

74. 소망: 하나님은 우리를 훈련시키시는데 이는 그분의 축복으로 우리가 죽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75. 사랑: 아첨은 경의(honor)의 위조품이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자기를 섬기는 것이며 다른 사람의 위대성을 인정하는 특권을 천하게 만든다.

 

76. 믿음: 희생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마귀에게 중요하지 않다.

 

77. 소망: 만일 하나님이 당신의 종이면 그분은 언제나 당신을 실망시키실 것이다. 만일 당신이 그분의 종이면 그분은 언제나 당신의 가장 큰 기대를 능가하실 것이다.

 

78. 사랑: 믿음이 사랑으로 역사할 때 두려움은 잠잠해진다.

 

79. 믿음, 소망, 사랑: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저자 소개

 

빌 존슨 (BILL JOHNSON)

 

빌 존슨은 캘리포니아 레딩에 위치한 베델교회의 담임목사다. 성령의 권능 가운데 5대째 목사인 그는 베스트셀러인 <하늘이 땅을 침노할 때>(When Heaven Invades Earth)의 저자다. 빌과 그의 아내 베니는 사도적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하는 교회들을 섬기고 있다. 이 네트워크는 교단을 넘어 부흥에 동참하고 있다. 빌과 베니는 캘리포니아 레딩 근처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