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성장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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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밤은 온다


기본 정보
상품명 누구에게나 밤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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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누구에게나 밤은 온다
저자/출판사조이수/CLC(기독교문서선교회)
ISBN9788934121398
크기144x215mm
쪽수13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0-05-3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누구에게나 밤은 온다
  출판사 CLC(기독교문서선교회)
  저자/역자 조이수
  ISBN 978-89-341-2139-8
  출시일 2020-05-31
  크기/쪽수 144x215mm 136p

 

 

1. 도서 소개(출판사 리뷰)

저자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다양한 감성적인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병마로 인해 고생했던 자신의 모습을 회고하며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로맨틱한 시적 표현으로 표출하고 있다. 제목처럼 누구에게나 밤은 온다. 그러나, (어두움, 좌절)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따라 삶은 달라진다. 저자는 아직도 어두움을 헤매고 있는 자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극적으로 그려낸다. 이 책은 영적, 육체적으로 힘들어하는 독자에게 많은 위안을 선사한다.

 

2. 저자 소개 및 역자 소개

저자는 5년 전 병마로 고생한 후 인생의 깊은 의미를 알게 됐다.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들어간 봉화 오지에서,그는 자연과 벗 삼으며 하나님 말씀을 즐겨 보았다. 다년간 학원을 운영하며 자고했던 시간과 주님을 소홀히했던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남은 생애로 ‘시간의 십일금’을 드리려고 한다. 하나님의 사업이 확장되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나 가리지 않고 도우려 한다. 앞으로 돌멩이가 훤히 보이는 봉화의 시냇물처럼,

주님 앞에서 깨끗하게 살고 싶은 소망이 있다.

 

약력

서울예술대학교 졸업

아동문예문학상

산림문화상

전 ‘아이비’영어학원장

isoocho88@naver.com

 

 

3. 목차

 

시인의 말

 

1부여름날 선반

한 권의 책13

재연 배우15

정말 모르셨나요?17

모국어(母國語)19

산 돌21

즐거운 교회22

청혼(請婚)23

하늘에서 온 편지25

월북하시는 주님27

날 넘기지 못하시는 주님29

하늘 가는 길31

풀씨를 찾아서33

본디오 빌라도35

먼 길39

비아 돌로로사41

살림43

 

2부가을 서랍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147

강도의 황금기49

생방송 중51

그리운 나의 조국52

하늘과 한 팀이 되세요54

독생자55

교열사57

죽마고우59

내가 산을 내려갈 때처럼60

사라지는 것들62

어느 아버지의 기도64

데오빌로66

만물수리점 사장, 베드로 씨68

울음을 정리하다70

라오디게아72

맛있는 울음74

화풍에 미치다76

 

3부겨울 조약돌

숨은그림찾기80

확실한 투자82

저 높은 곳을 향하여‧283

어느 선교사의 오후85

내가 어렸을 때87

무지개가 뜨는 이유88

거룩한 풍경90

날 일으켜 세우실 때까지92

이제껏94

하늘이 아이들을 찾을 때96

처음처럼97

실낙원99

동북에서 들리는 소문101

요나의 불경기102

음반을 출시하다104

이사를 가고 싶어요105

 

4부봄날 여울물

사랑하는 재무님께107

설득하는 성경 요절109

자식은 맹인 안내견처럼110

깊은 밤이 온다112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114

내가 아는 사람116

봄비118

구속의 본부120

이스라엘122

신혼기124

물의 전쟁125

묵상에 대하여127

커서는 달린다128

수명(壽命)130

이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다131

에피파니(Epiphany)133

풍경·47134

머물고 싶은 교회는?136

 

4. 본문 중에서

 

내가 몇 해 동안

기도를 하는 둥 마는 둥 할 때

주님은 사진첩을 펼치실 겁니다.

내가 상수리나무 그늘에서

천천히 고개를 떨굴 때

그 옆에서 지켜보셨던 모습을. p.29

 

슬픈 예수의 눈빛을 보기 전엔

자신이 잘 사는 줄 알았지만

슬픈 예수의 눈빛을 보고 난 뒤

자신이 영원까지 잘못 살아버린 것이

한없이 슬퍼지기 시작했다 p.36

 

이 땅에 사셨던 주님의 슬픔을 보며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거든요

주님! 시시때때로

조그마한 슬픔을 내세우는

저를 꺼주세요 p.42

 

우주의 국경에서 부는 신성한 바람

주위에 사자처럼 앉아있는 거룩은

영원에 대한 힌트일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늘에서 꼼꼼히 채점한 결과

마침내 한 강도는 구원을 받았고

한 강도는 마지막 황금기를 놓쳤습니다 p.50

 

5. 추천의 글

권 혁 승 언론인

사단법인 백교효문화선양회 이사장 | 전 서울경제신문 사장

조이수 시인께서 신의 큰 사랑을 노래한 시집을 발간하게 된 것을 축하해 마지않습니다. 시의 편마다 하늘을 향한 믿음 소망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구도자적인 시인의 삶이 빛나고 있습니다. 신을 향한 신심이 두텁고 사고의 확장이 우주적입니다. 시인의 시가 봄빛처럼 따뜻하고 밤하늘의 별빛같이 영원히 빛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김 경 직 박사

예장 복음주의총회 총회장 | 한기총 공동회장 | 비평과논단 발행인

일반 문법이 아닌 시의 문법으로 읽었습니다. 작가가 펼쳐놓은 성경의 세계가 흥미롭습니다. 인물들이 살아있는 듯 입체적으로 느껴집니다. 아울러, 일상에 파묻힌 ‘영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가 놓치기 쉬운 영원의 문제를 시종일관 뫼비우스 띠처럼 보여줍니다. 혹시, ‘당신은 영원을 잃어버리지 않았나요?’ 이 시집을 읽으면 읽을수록 자문자답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 광 하 목사

일산은혜교회 | 전 복음과상황 편집장

깊은 병을 앓고 나면 시인처럼 깊은 기도를 드릴 수 있을까요. 누군가 아주 오래도록, 페이지를 넘기지 못할 문장을 쓸 수 있을까요. 아픈 이들에게 자꾸 생각나는 시를 쓸 수 있다면 깊은 병이라도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겨울을 넘어 부활하는 봄 이야기로 가득한 이 시집은 겨울 꽃망울에 보내는 편지입니다. ‘두려워 말고 꽃을 피우라’고 속삭이는 듯합니다. 너만의 빛깔, 너만의 소리로 피어나라고 축복합니다. 지금 여기, 막 피어나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달라고요. 일상을 종교로 살아가는 성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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