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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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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너는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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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너는 내 사랑
저자/출판사정철웅/아르카
ISBN9791196117016
크기(150x220)mm
쪽수29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7-06-28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너는 내 사랑
  출판사 아르카
  저자/역자 정철웅
  ISBN 979-11-961170-1-6
  출시일 2017-06-28
  크기/쪽수 (150x220)mm 292p

 
 
아무도 널 사랑하지 않는다고?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미주 한인교회 최고의 성경교사 정철웅 목사의 아가서 강해
사모 손영진(CCM가수)과 함께한 고난 극복과 사랑 이야기 수록
이재훈 · 홍민기 · 김명혁 · 오덕교 · 이지연(가수,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 추천
 
 
주제 분류
종교 > 기독교 > 개신교 > 영적성장/일반
신앙도서 > 성서연구 > 강해/구약강해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기 원하는 분
- 아가서의 의미를 이해하기 원하는 분
- 소그룹을 위한 아가서 교재를 찾는 분
- 아가서 강의를 준비하는 설교자와 성경교사
 
출판사 책 소개
사랑은 인류의 양식이다. 그러니 생명이나 다름없는데, 이 소중한 사랑이 사람에게 언제나 부족하다는 게 지구 전체에 상존하는 위기다. 사랑받기를 바라지만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이는 주변에 적고, 스스로 사랑이고 싶지만 사람 속의 사랑은 텅 빈 곳간 같고 바닥난 우물 같아서, 사람은 누구나 사막의 여행자처럼 눈 뜨는 순간마다 굶주리고 목말라 한다. ‘사람’과 ‘사랑’이 받침 하나 차이인지라, 사랑이 낙서처럼 쉬울 줄 알았다는 순진한 사람은 세상에 더 이상 없다.
이런 세상을 향해 2천 년 넘게 사랑을 이야기해온 기독교는 지금 사랑을 알고, 하고 있을까? 아니, 어쩌면 세상은 ‘기독교에 사랑이 있기는 할까?’라고 되묻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나님은 사랑”(요일 4:8,16)이시라고 성경은 태초부터 천명하는데, 그 사랑의 뜰(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한다는 기독교인은 과연 사랑을 혹은 사랑에 관하여 얼마나 알며, 실제로 사랑하며 살고 있는가? 교회는 그 사랑을 소원하고 갈망하기는 할까? 이 사랑을 제대로 알고 사랑받고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역시 답은 성경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
사실 성경의 중심에서 사랑을 가장 뜨겁고 구체적이며 실제적으로 노래하는 성경이 아가서다. 사랑의 의미와, 사랑이신 하나님이 사람과 세상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사랑의 관계와 그 원리와 깊이에 대해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과 나눈 사랑 이야기를 은유 삼아 시처럼 노래하기 때문이다.
다만 그 표현이 극히 인간적(!)이라, 교회 역사 속에서 아가서가 정식 성경, 즉 ‘정경’으로 인정되는 과정에서 논란이 가장 많았고, 그 때문에 마지막으로 정경에 포함됐다고 한다. 그랬을 만큼 이후에도 해석에 대한 견해도 다양해 아가서의 본뜻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도 다른 성경 설명서에 비해 몹시 드문 편이었다. 있었다 해도 신학에 조예가 있지 않으면 쉽게 독해하기 어려운 수준인 책이 대부분이었다. 심지어 요한계시록에 대한 참고서보다 아가서 참고서를 찾기가 더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참고서가 필요한 숙제 같고 인류가 풀어야 할 오래된 숙제임이 분명하다면, 성경에서 사랑에 대해 가장 많이 말하는 아가서를 공부할 필요는 얼마든지 있다. 그런 면에서 우선 신학도와 설교자들은 아가서를 앞서 연구한 설교자가 삶과 체험을 녹여 강해한 아가서 책이 있기를 바랐다. 나아가, 아가서를 읽고 궁금한 점이 많았던 평신도에게도 쉽게 읽히고 이해하기 쉬우며 감동과 교훈까지 더해주는 책이 간절했다. <너는 내 사랑>은 바로 이와 같은 필요에 꼭 부합한 아가서 참고서다.
저자 정철웅 목사는 미국에서 21년 이상 목회하고,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가 미국에서 귀국하기 전 사역했던 뉴저지초대교회의 설교목사였을 만큼 북미주에서 인정받는 명설교자이다. 한국의 대표적 신학교인 합동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의 유수한 신학 과정을 거쳐 교수까지 역임했으며, 성경 전체를 통달하는 그의 성경 강의는 이해하기 쉽고 적용점이 탁월하다고 미주 한인교회 사이에 정평이 났다. 특히 그가 오래 몰두해온 아가서 강의는 백미 중의 백미다.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체 개요 도표를 통해 아가서의 큰 그림을 이해시키고, 각 장절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 이해 분석을 통해 현대인의 삶에 바로 적용시키는 세심한 설명은 가히 비교불가다.
더구나 이 책은 딱딱한 강의만 담은 것이 아니다. 구절구절에 대한 적용뿐 아니라, 그 내용과 관련해 저자가 살면서 겪은 개인 체험과 간증이 진솔하게 포함돼 있다. 심지어 아가서 내용과 어울리도록, 유명 현대기독교음악(CCM) 가수인 부인 손영진 사모와의 사랑과 결혼, 특히 수년 전 사모가 대상포진으로 실명 위기에 이를 뻔 했으나 부부의 사랑을 통해 극복한 감동적 간증도 수록돼 있다.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가서 성경공부도 확실히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저자의 간증에 감동하며 눈물지으며 가슴마저 촉촉해지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각 장마다 소그룹이 간단히 나눌 수 있는 질문 코너가 마련됐으며, 책의 앞과 말미에 아가서 전체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도표와 각 장의 내용 요약 부록도 수록돼 있어 아가서 성경연구와 소그룹 세미나에도 유익하다.
 
목차
 
나의 고백
아가서에서 주님을 보았다
 
책을 펼치며
아가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1부
나의 사랑을 갈망하다
1장 갈망, 그 사랑의 시작 (1:1,2A)
2장 주를 갈망하는 이유 (1:2,3)
3장 갈망하는 자가 누리는 유익 (1:4-10)
4장 향기나는 삶의 시작 (1:11-17)
 
2부
밤, 여전히 사랑을 노래하라
5장 샤론의 꽃, 예수 (2:1-6)
6장 벽, 그 신앙의 굴곡 (2:7-17)
7장 밤, 그 영적 침체 (3:1-11)
8장 주께서 나를 바라 보실 때 (4:1-15)
9장 영성, 그리스도인의 향기와 열매 (4:16-5:1)
19장 마라나타, 그 사랑의 완성 (8:13,14)
 
책을 덮으며 ∷260
부록 ∷268
주 ∷282
 
 
지은이 소개 : 정철웅
정철웅 목사는 쇠락하는 듯 열정을 잃어가는 한국교회와 이민교회, 그리고 공개적으로 복음을 증거하기 어려운 선교지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성경 전체는 물론, 특별히 탁월한 아가서 말씀 강의를 통해 하늘 사랑의 온기를 원천(源泉)으로 느끼게 하는 순수한 성경 교사다.
청년기에 중한 병으로 사경을 헤매다 치유받았고, CBMC(기독실업인회) 사무국장으로서 비즈니스 세계의 복음화 사역을 섬기던 중 신학의 필요성을 느껴 합동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받고 도미(渡美), 리버티신학교에서 신학석사(Th.M) 과정을 마친 후 버지니아신학교와 췌사픽신학교에서 구약교수를 지냈다. 1993년부터 2014년까지 21년 동안 4곳의 이민교회를 목회하였고, 견줄 데 드문 명설교와 성경 강의 사역으로 북미 지역 전체에서 정평이 났다. 그의 성경 강의는 탁월하고 섬세하여,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잃어버리고 세상과 서로를 향한 사랑이 바닥난 이들에게 “너는 내 사랑”이라는 주의 고백을 상냥하게 들려줌으로 ‘다시 주를 갈망하고 뜨겁게 사랑할 힘’을 넘치도록 채운다.
건강한 중년을 위한 Prime Life Ministry 대표, 말씀과 찬양으로 ‘머무는 자리를 천국으로 만드는 HIM Ministry’ 대표이며, 말씀과 목양을 훈련하는 건물 없는 ‘다산학교’(茶山學校)를 전 세계 여러 나라에 설립하고 있다. 미국에서 꿈이있는교회, 예수사랑교회,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으며 뉴저지초대교회 설교목사(Teaching Pastor)로 섬겼다. 지금은 알타이선교회 소속 순회선교사로서 CCM 찬양사역자인 손영진 사모와 함께 전 세계 교회와 신학교에서 말씀과 찬양으로 하나님나라 복음을 전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들 해림과 딸 지은이 있다.
페이스북 facebook.com/chulwjung
 
손영진 사모는 극동방송 전국 복음성가 경연대회(1983년) 수상 및 한국 복음성가 대상 수상자로서 여성 찬양사역자 1호에 꼽히며, 월트디즈니 만화영화 ‘인어공주’ 주인공 애리얼의 한글 더빙 목소리 주인공이다. 2012년 대상포진이 안면 한쪽을 덮어 실명의 위기를 겪었으나 부부의 사랑 가운데 주의 은혜로 각막을 이식받았고, 지금은 부부가 말씀과 찬양으로 동역하며 무한한 사랑이신 하나님의 복음을 벅찬 감격으로 전하고 있다. 홈페이지 sonyoungjin.com
 
 
[추천의 글]
“다치고 지친 그대여, 내 품에 안겨 사랑받으라!”
가장 섬세하고 풍성한 하나님 사랑의 묵상, 은혜에 대 한 속 깊은 통찰
 
저는 오랫동안 정 목사님의 사역을 지켜보면서, 아가서의 말씀으로부터 삶과 사역의 중요한 원리들을 이끌어 내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_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교회 지도자 클래보의 베르나르드의 아가서 설교를 떠오르게 합니다. 그리스도를 알게 됨으로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할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_오덕교(몽골 국제올란바타르대학교 총장)
 
거친 인생의 골짜기에서, 사랑 결핍 중증으로 시달린, 까맣게 그을려 게달의 장막에 거하는 술람미들에게 이 책은 극약 같은 처방입니다. _김재열(뉴욕센트럴교회 담임목사)
 
이해하기도 해석하기도 쉽지 않고 강해하기는 더욱 어려운 아가서를 이렇게 깊이,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강해한 주석을 저는 이전에는 읽지 못했습니다. _김명혁(강변교회 원로목사)
 
저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나 세밀하고 아름답게 고백한 것처럼 독자들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세밀하게 느낄 수 있어 행복할 것입니다. _김기동(소중한교회 담임목사, 《고구마전도왕》 저자)
 
이 책으로 아가서를 공부하면 역사적 배경과 함께 하나님께서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찾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_홍민기(탱크미니스트리 대표, 브리지임팩트 공동대표)
 
정 목사님의 《너는 내 사랑》은 잊었던 예수님과의 첫사랑, 그 설렘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오랜 책장 속에서 발견한 옛 러브레터 같은 책입니다._이지연(가수 ‘바람아 멈추어다오’, 얼룸마켓 대표)
 
 
 
 
[책 속으로] 본문 중에서
 
아가서에서 사랑을 ‘더욱 가까이’ 하고자 하는 갈망으로 시작됩니다. 무엇을 갈망하느냐, 누구를 갈망하느냐는 그의 신앙의 현주소를 말해줍니다. 어떤 갈망은 은혜를 새롭게 시작하게 하지만, 어떤 갈망은 가진 은혜조차 빼앗기게 하기 때문입니다. _p 26
 
주님이 하시는 일에 초점을 맞추면 신앙생활을 하다 낙심하기 일쑤입니다. ‘주님, 왜 이런 일들을 빨리 해주지 않으세요?’ 그러나 그럴 때마다 우리는 ‘주님은 나에게 누구신가?’ 하는 주님의 인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주님의 손을 보기보다는 주님의 마음을 먼저 보아야 합니다. _p 35
 
주님은 신부에게 ‘내 사랑’이라고 하십니다. 이는 사모하는 여인에게, 매우 친한 동료에게 쓰이는 용어입니다. 아가서에서는 신부를 향해 애칭으로 무려 9회나 등장합니다. 9절(아 1:9)은 더욱 발전돈 진정한 나의 모습입니다.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가 내가 발견한 나의 모습이라면, 9절의 ‘내 사랑아’, ‘너는 나에게 바로의 준마’라는 것은 주님이 보시는 진정한 나의 모습입니다. 나를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하게 여기며 사랑하시는지 알게 하는 애칭이며 은유입니다. _p 49
 
신부에게서 흘러나오는 이 향기의 이름이 ‘나도 기름’이라고 12절은 말합니다. 인도산인 나도 기름은 매우 진귀하고 값비싼 향수로, 온몸에 바르는 용도로 쓰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향기는 몸 일부분에서만 아니라 온몸에서 풍겨났습니다. 이는 주님을 가까이함으로 전 인격이 변화되어, 전 인격에서 향기가 흐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말에서도, 생각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혼자 있는 시간에도 흘러나오는 향기를 말하는데, 이 향기는 주님께 드리는 내 삶의 열매를 뜻합니다. _p 57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라는 구절들에서 열매 없는 나무와 열매 맺는 나무의 대조를 뚜렷이 구별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세상에서 때로 외로이 사셨듯 우리의 부르심도 여기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생의 행복과 불행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소명에 있다는 것입니다. _p 75
 
영원한 천국에 비하면 이 땅에서의 성도의 삶은 ‘바위틈 은밀한 곳’과 같이 위태하고 불안하며 험한 상태입니다. 오늘을 이기는 지혜는 오늘에 머물지 않고 주님고 함께할 그날을 바라보는 것이기에 주님은 우리에게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고 초대하십니다. _p 85
 
‘밤에 침상에서 일어난다’, ‘일어나서 성 중에 돌아다닌다’, ‘거리에서 큰 길에서 찾고 찾았다’라는 말들은 곧 주를 간절히 찾기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자기를 부인하며 주를 찾는다는 말은 한때는 세상적인 즐거움을 위해 그리스도를 포기하고 살았지만 이제는 주를 찾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_p 98
 
‘내가 옷을 벗었다’, ‘발을 씻었다’, ‘신을 벗었다’는 표현을 잠을 잘 때의 상태이며 안일한 모습입니다. 이런 영적 상태는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 그 연속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에서는 마귀의 궤계를 대저하기 위해 성도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말합니다. 그러나 신부는 지금 무장하지 않았습니다. 신을 신지 않았습니다. 옷을 입지 않았습니다. 곧 신부의 시간은 밤입니다. 주님은 오랫동안 밖에서 문을 두드리며 열어달라고 하시지만 옷도 입지 않고 신지 않았기에 움직이지 못하는 신부의 모습은 마치 세상에 살면서 무장을 해제한 그리스도인의 모습 같습니다. _p 143
 
더 깊은 사랑으로 나아가려면 무디어진 신앙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게으른 요소들을 골라내서 버려야 합니다. 내 삶에서 ‘대충, 적당히’라는 단어를 골라내고, 마음에 들어 있는 모든 쓰레기들을 청소해서 가난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애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_p 179
 
아가서를 읽으면 어두운 마음에 소망이 생깁니다. 답답한 심령에 눈물이 솟습니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하나님의 열심을 아가서에서 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100주년의 역사가 자랑이었고, 해외선교사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파송하려던 꿈이 식어가는 듯 보이는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열심은 변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_p 200
 
1장의 입맞춤은 주님에게 가까이하려는 열망의 표현이고, 8장의 입맞춤은 주님에 대한 신부의 사랑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열망의 표현입니다. 즉 언제 어디서나 주님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고 싶다는 표현인 것입니다. 세상은 주를 사랑하며 사는 사람을 결코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그를 핍박합니다. 그러나 신부는 핍박을 받을지라도 자신의 사랑이 공개적으로 알려지기를 원합니다. _p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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