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성장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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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하나만 주고 가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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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교회 하나만 주고 가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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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교회 하나만 주고 가이소
저자/출판사낙도선교회/나침반
ISBN8931813201
크기신국판mm
쪽수200p
제품 구성상세정보참조
출간일2004-06-0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 저 자 : 낙도선교회
▒ 분 류 : 전도선교
▒ 발행일 : 2004년 06월 01일
▒ 판 형 : 신국판(A5 신)
▒ 총페이지 : 200 쪽
▒ ISBN : 89-318-1320-1
▒ 가 격 : \8,000

"교회 하나만 주고 가이소!"
이 외침은 이 땅의 끝에서 들려온 부르짖음입니다.
이 땅의 마케도니아에서 들려온 절규입니다.
여러분은 이 외침에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사람이 살고 있는 450여 개의 섬 가운데 지금도 230개의 섬에는 교회가 없습니다. 각 섬에는 적게는 서너 명에서 많게는 이십여 명의 영혼들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이들의 영혼은 영원히 버림받게 됩니다. 또한 두메산골마다 한두 채의 가구들로 구성된 부락촌이 14만 개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교회를 세울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그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고 예배를 인도해 주어야 합니다.


낙도 사역은 계산으로, 수지타산으로 하는 사역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해야 하는 사역입니다.


 
1. 서 문 (추천사) 
밑 빠진 독에 물고기 한 마리가 있습니다. 그 물고기 한 마리가 죽지 않도록 물을 붓고 또 붓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미친 짓이야.”
“시간 낭비야.”
“그 물고기 한 마리를 위해 그렇게 하염없이 물을 붓느니 차라리 물고기 몇 백 마리를 사겠다.”
그러나 물을 붓고 또 붓습니다. 그 물고기 한 마리가 살아 있을 때까지...
물을 붓고 또 부으면서 우리는 배웁니다. 우리 하나를 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부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그래서 물을 붓다가 우리는 웁니다. 힘들어서, 지쳐서 우는 것이 아닙니다. 남들이 알아 주지 않아서 우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웁니다. 우리가 바로 그 밑 빠진 독에서 숨을 헐떡이며 살아가는 물고기 한 마리였다는 사실 앞에 웁니다.



 
2. 저자 소개 
- 낙도선교회


낙도 선교회는 1984년 총신대학교 신학생 몇 명이 교내에서 "낙도에 복음 전하러 가자"라고 외치면서 시작된 '신학생 자발적 선교 운동'단체로, 지금까지 신학생 8615명이 500여 개의 섬과 14만 개의 부락촌에 복음을 전했다. 또한 단기선교 헌신자들 중에서 24명이 현지 목회자로, 배낭 전도자로 헌신하여 현재 낙도와 오지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nakdo.org
연락처 02-532-8184


 
3. 목 차 
머리말
내도 천국 갈 수 있지?
자네가 믿는 예수라면
미주 이야기
내 다리 고쳐봐
하나님의 부르심
시키심의 흔적
쥐똥하고 살아야 합니까?
.
.
.
망석리 리스트, 생명 리스트
아이들이 던진 질문
종아리
지네가 닭을 낳고, 닭이 고양이를 낳고?
마케도니아 환상
12년 동안
십자가 종탑
후기



 
4. 본문 내용 
어느 날 성배라는 아이가 성경학교가 끝날 때쯤에서야 왔습니다.
“왜 이렇게 늦었니?”
“저….”
“뭔데 말을 못하니?”
성배는 말없이 종아리를 걷어 올려 보여 주었습니다. 종아리에 굵게 난 붉은 자국들….
“아부지가 교회 나가면 부정탄다고 종아리를 때렸어예. 오늘도 나가면 죽인다켔는데 아부지 몰래 나왔어예.”
우리는 성배의 종아리를 보면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성배를 꼭 안아 주었습니다.
그날 밤 눈이 왔습니다. 무릎까지 차도록 눈이 내렸습니다.
다음 날 새벽, 새벽기도회 때 예배당 문이 드르륵 하며 열리는 소리가 나서 돌아보았습니다.
“누구지?”
성배였습니다.
“성배야, 이 새벽에 눈까지 오는데 웬일이야?”
“선샘예, 새벽 예배 드리고 싶어 왔심더.”
성배는 맨발이었습니다. 산 너머에 살고 있던 성배가 눈길을 맨발로 걸어서 온 것입니다.
“왜 맨발이니, 성배야?”
“아부지가 교회 나가지 말라고 신발을 감춰 버렸어예. 그래서 맨발로 왔어예. 그란데 발은 하나도 안 시려워예.”
성배는 배시시 웃으면서 예배당에 앉아 기도를 드렸습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성배의 종아리 사이로 붉은 줄 마디가 보였습니다. 성배의 종아리를 보며 우리 팀원 모두는 맨발로 절룩거리며 눈길을 걸어왔을 성배의 모습에 가슴 아리는 마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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