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성장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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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개혁
저자/출판사리처드 십스/윤종석/복있는 사람
ISBN9788963602431
크기(120x188)mm
쪽수17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8-03-12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개혁
  출판사 복있는 사람
  저자/역자 리처드 십스/윤종석
  ISBN 978-89-6360-243-1
  출시일 2018-03-12
  크기/쪽수 (120x188)mm 176p

 
 
 
“청교도 저작에 관한 한 최고의 입문서다!”
박영돈, 화종부, 김병훈, 마이클 리브스, 마틴 로이드 존스 추천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
(The Puritans for Today)
 
「오늘을 위한 퓨리턴」은 16, 17세기 청교도의 대표작들을 오늘의 언어로 재번역하여 선보이는 시리즈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고, 그분의 말씀을 사모하며, 삶의 전 영역에서 복음을 살아 내려는 청교도의 영적 분투를 담아냈습니다. 영적 어두움의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하는 이 고전들은 독자들에게 참된 신앙의 지표(指標)가 될 것입니다.
 
“마음으로부터 돌이켜야 한다.
그리스도를 향한 더 강한 열망이 악한 갈망을 삼켜야 한다.”
 
이 책은 역대하 34:26-28을 본문으로 한 네 편의 연속 설교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설교인 “연약한 마음”은 나머지 세 편의 토대가 되는 설교일 뿐 아니라 십스의 신학 전체의 토대가 된다. 그는 마음을 다루는 일이야말로 종교개혁의 가장 심오한 통찰 중 하나를 유지하는 일이라 믿었다.
두 번째 설교인 “자신을 겸손하게 하는 덕”에서 십스는 연약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은 함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겸손이란 헛되이 자신을 과소평가하려는 시도가 아니라, 연약한 마음의 필연적 결과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 설교인 “통곡의 덕”에서 십스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으로 죄를 미워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마음이 완고한 사람은 죄의 짐을 지고 있으면서도 그 무게를 느낄 줄 모른다. 따라서 위선자들은 죄가 자신의 평판에 해롭기 때문에 죄와 싸울 수는 있어도 참으로 죄를 미워하지는 않는다.
네 번째 설교인 “성도의 안식”으로 십스는 전체의 결론을 맺는다. 연약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 간절히 바라는 상은 바로 자신이 그리스도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의 특징
- 16-17세기 청교도의 저서들을 오늘의 언어로 재번역한다: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번역과 디자인을 통해 오늘의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 청교도와 개혁주의에 관한 권위 있는 출판사 ‘진리의 깃발’(Banner of Truth)에서 기획한 「퓨리턴 시리즈」(Puritan Paperback Series)를 체계적으로 선보인다.
- 청교도의 대표작들을 소개함으로써 청교도 신앙과 사상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이 책의 특징
- 리처드 십스가 역대하 34:26-28을 연속 설교한 청교도의 대표 고전!
- 청교도 신학자의 깊이 있는 강해를 통해 성경이 말하는 개혁을 분명히 보여준다.
-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 제5권
 
독자 대상
- 성경이 말하는 개혁을 알고, 그에 따라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대표적인 청교도 저자 리처드 십스를 통해 청교도의 신앙과 사상을 접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16-17세기 청교도의 신앙과 사상을 연구하고 가르치기 원하는 목회자, 신학생 및 평신도 지도자
 
복 있는 사람에서 펴낸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
1 『회개』 _토머스 왓슨
2 『경건』 _토머스 왓슨
3 『교제』 _존 오웬
4 『슬픔』 _존 플라벨
5 『개혁』 _리처드 십스
 
본문 속으로
 
첫 번째 설교인 “연약한 마음”은 나머지 세 편의 토대가 되는 설교일 뿐 아니라 십스의 신학 전체의 토대이다. 십스는 자신의 설교를 듣는 청중들의 피상적인 행동을 넘어서서 그들의 마음과 감정과 갈망을 다루고자 했다. 십스에게 이것은 부수적인 문제가 아니었고, 자신의 신학에 입히는 경건한 옷도 아니었다. 오히려 그는 마음을 다루는 일이야말로 종교개혁의 가장 심오한 통찰 중 하나를 유지하는 일이라 믿었다. 십스 자신도 개혁의 한 부분을 감당했다. 외형적인 죄의 행동은 단지 마음의 내적 갈망을 표출하는 것에 지나지 않음을 그는 알았다. 그 갈망을 다루지 않고 행동만 고치면 위선을 낳고, 악하고 냉랭한 마음을 자기 의라는 망토로 가리는 것이다. 십스에게는 그것이 늘 야단만 치는 잔인한 사역으로 보였을 것이다. 그것이 아니다, 마음으로부터 돌이켜야 한다. 그리스도를 향한 더 강한 갈망이 악한 갈망을 삼켜야 한다.
_ ‘서문’ 중에서(17-19쪽)
 
찬 물건을 불가로 가져가 덥히고 녹이듯이, 우리는 우 리의 냉랭한 마음을 그리스도의 사랑의 불가로 가져간다. 그리스도께 지은 우리 죄를 생각하고,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 랑을 생각하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베 푸셨는지 생각하고, 우리가 얼마나 그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 는 존재인지 생각하라. 그러면 우리 마음이 햇빛 앞의 밀랍처 럼 부드럽게 녹을 것이다.
_ ‘1장. 연약한 마음’ 중에서(53-54쪽)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라라. 그분을 즐거워할수록 우리는 그분께 어긋나는 모든 것을 미워하게 된다. 하나님과 그분의 진 리를 사랑하는 만큼 그에 비례하여 모든 악을 혐오하게 된다. 이 둘은 늘 서로 짝을 이룬다.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하고 악한 일을 미워하라. 그분을 가까이할수록 모든 저속한 것과 그만큼 멀어 진다.
_ ‘2장. 자신을 겸손하게 하는 덕’ 중에서(87쪽)
 
성령은 죽음을 “돌아가다”(gathering)라는 말로 유화하신다. 그분은 “네가 죽어서”라고 하지 않으시고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라고 말씀하신다. 그들에게 죽음이란 돌아가는 일일 뿐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거두심은(gathering) 그만큼 우리를 귀히 여기시기 때문이다. 무가치한 것을 거두실 그분이 아니다. 요시야는 진주처럼 거둘 가치가 있는 존재였고, 그분이 애지중지하시는 귀한 사람이었다. 마찬가지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피라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사신 존재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망하게 두지 않으시고, 악한 날이 이르기 전에 우리를 거두신다.
_ ‘4장. 성도의 안식’ 중에서(142-144쪽)
추천사
 
왜 지금도 청교도를 읽어야 할까? 그것은 그들 안에 시대를 초월하는 영성의 보화가 듬뿍 담겨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에 더욱 영롱하게 빛날 보석들이 영적인 방향감각을 상실한 이들의 좌표가 된다. 영적으로 암울한 시대의 비극은 우리를 선도해 줄 멘토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만약 현시대에서 그런 안내자를 찾을 수 없다면 과거에서 찾아야 한다. 청교도들의 글은 우리를 지나간 시대의 위대한 영혼들과 교통하는 장으로 초대한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근본 문제, 즉 신앙과 삶, 믿음과 행함, 교리와 체험 사이의 심각한 괴리를 극복하고 신앙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서 그들의 가르침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본질과 내용의 회복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조국 교회에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가 연속하여 출간된다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인 성경을 삶으로 살아 내고 순종하려 했던 귀한 청교도들의 삶과 가르침은 오늘의 교회를 위한 귀한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과거에 살았던 청교도들의 삶과 교훈은 다름 아닌 오늘 우리를 위한 것이므로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를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모두가 가까이하여 읽기를 기대한다.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종교개혁은 외형적 제도의 개선이나 중세 신학의 비판에만 그치지 않고, 그리스도의 교회가 들은 복음의 참 의미와 적용을 회복할 때라야 이루어질 것이다. 리처드 십스가 선포한 요시야 왕의 개혁에 관한 네 편의 설교는 종교개혁 신학이 성경에서 다시 끌어낸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마음의 참된 상태를 일깨우고, 회개를 촉구하며, 죄로 인한 통곡을 가르치고, 성도가 누릴 영생의 약속을 확증해 준다. 이 책은 계속되는 개혁을 통한 영혼의 위로와 회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전해 준다.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추천한다.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하늘의 의사”로 알려진 리처드 십스의 책은 영적 여정 가운데 나를 진정시키고 달래 주며 위로해 주고 격려해 준 확실한 치료책이었다.
마틴 로이드 존스
 
차례
 
해설의 글
서문
01. 연약한 마음
02. 자신을 겸손하게 하는 덕
03. 통곡의 덕
04. 성도의 안식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지은이 리처드 십스(Richard Sibbes, 1577-1635)
 
17세기 영국 청교도 신학자이자 성경 주해자로, 청교도의 대표자다. 1577년 아버지 폴 십스와 어머니 조안의 장남으로 영국 동부의 서퍽에서 태어났다. 1595년 케임브리지의 세인트존스 칼리지를 졸업한 후, 24세에 세인트존스 칼리지의 개인 지도교수가 되었다. 이후 케임브리지 내 홀리트리니티 교회의 강론자로 임명되었고, 1617년부터 런던 법학원 중 하나인 그레이 법학원의 설교자로 사역하였으며, 1626년 캐서린 홀의 학장으로 임명받아 그리스도 중심적 신학을 전하였다. 같은 해 발족된 영국국교회의 재산을 평신도에게 배분하는 관리 기구(Feoffees for Impropriations)의 창립 인사였으며, 후에도 설교자들을 위한 시스템 구상 및 기금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독신이었던 그는 토머스 굿윈, 존 코튼, 제러마이어 버로즈, 존 프레스턴, 필립 나이 같은 다수의 젊은 사역자들을 개인적으로 가르쳤다. 저서로는 강렬한 신앙적 감정을 표현한 경건서적 『성도의 진심』, 이사야 42:3의 주해서 『꺼져가는 심지와 상한 갈대의 회복』, 『영혼들의 갈등』 등이 있으며, 사후 토머스 굿윈 등에 의해 설교집 『신적 빛의 광선』, 호세아 주해서 『배도자의 회개』 등이 발간되었다. 그의 신학 노선은 수용적 온건파였으며, 칼뱅의 언약 신학에 기반을 두고서 국가교회를 암묵적으로 가정하고 있었다. 삼십년전쟁을 겪으며 보다 성숙된 십스의 신학은 당대의 시인인 조지 허버트뿐 아니라,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와 복음주의자인 마틴 로이드 존스에게까지 큰 영향을 끼쳤다.
 
옮긴이 윤종석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MA)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예수님처럼』『하나님의 모략』『메시지』(복 있는 사람), 『하나님의 임재 연습』(두란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IVP)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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