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동역자>는 제자훈련을 마친 이후에 순장(소그룹 인도자)과 각 분야에서 사역자(직분자)를 세워 예수님의 좋은 동역자를 세우기 위한 훈련교재이다.
예수님의 동역자는 성경이 가르치는 올바른 태도와 가치관을 가지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제자훈련 이후에 주님의 사역에 쓰임을 받으려면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서 자기 관리를 지속적으로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동역자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끊임없이 자기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훈련하도록 교재를 만들었다. 사역하기 위한 자기 관리, 사역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 사역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 믿음의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리더십, 소그룹 인도법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예수님의 동역자 훈련은 제자훈련과 동일한 방법으로 운영해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 교재를 통해서 좋은 소그룹 인도자들과 좋은 사역자(직분자)들이 많이 세워져서 교회마다 소그룹이 활성화되어 평신도와 동역하는 교회, 세상에서 영향력 있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제1단원, 예수님의 동역자의 영적 관리
1과 제자훈련 이후의 자기 관리 2과 평신도는 누구인가? 3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동역자 4과 하나님과 동행하는 동역자 5과 기도로 동역하는 동역자
배창돈 평택대광교회에서 전도와 제자훈련으로 건강한 교회의 모델을 보여준 배창돈 목사는 40년의 사역을 마치고 현재 글로벌디사이플 센터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또한 평택대광교회와 글로벌디사이플 교회로 분립하여 글로벌 디사이플 교회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 현재 국제전도폭발 한국본부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제자훈련 실패는 없다’ ‘존귀한 공동체 교회’ 등 교회론 3부작, ‘아름다운 이름 순장’ 등 70여권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