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십자가 상의 칠언 백경환 부활절을 위해 작곡된 칸타타 “십자가 상의 칠언”은 소프라노, 바리톤 솔리스트와 합창단, 그리고 오르간과 피아노의 편성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이 작품은 우리를 위해 죽임 당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작품으로,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무리 없이 모든 찬양대가 소화할 수 있게 되어있다. “십자가 상의 칠언”은 9곡으로 “예루살렘의 딸들아”,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진실로 네게 말하노니“,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내가 목마르다“, ”아버지여 내 영혼을 부탁하나이다“, ”다 이루었다“, ”주님의 고난“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