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부활 권순호 부활절을 위해 작곡된 칸타타 “고난과 부활”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솔리스트와 합창단 그리고 피아노의 편성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이 작품은 우리를 위해 죽임 당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작품으로,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무리 없이 모든 찬양대가 소화할 수 있게 되어있다. “고난과 부활”은 6곡으로 “서곡”, “최후의 만찬”, “겟세마네”, “빌라도 앞에서의 재판”, “십자가”, “부활”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