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났어요. "예수님을 낳게 될 거예요." 마리아는 그 말씀에 순종했어요. 베들레헴에 있는 한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님이 태어났어요. 하늘에서 천사들이 나타나 찬양했어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어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이 소리를 듣고 목동들도 예수님을 찾아가 경배했어요.
"물고기가 잡히지 않아!" 어부 베드로가 투덜거렸어요. "깊은 곳에 그 물을 던져라." 어떤 사람이 말했어요. 그 말대로 했더니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많은 고기가 잡혔어요. "이제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라." 그 사람은 바로 예수님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