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선교체질
저자/출판사	최진용/마틴웍스
ISBN	9791198365705
크기	125*188mm
쪽수	148p
제품 구성	낱권
출간일	2023-07-07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 저자 소개

최진용 목사
부산큰빛교회 담임목사

초등학교 5학년, 목사가 되기로 하였다. 전도사와 목사로 어느덧 20년 차, 8년 전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다.
20대 초반, 섬기던 교회에서 터키선교를 하러 간다는 말에 무슨 해외로 선교하러 가느냐는 냉소적인 반응이었다. 그랬던 그가 16년간 서른 번이 넘도록 선교를 다녀오고, 교회와 선교사님을 연결하는 선교중매쟁이가 되었다.
어쩌다 시작한 선교가 이제는 선교하지 않고는 못사는 선교체질이 되었다.
이 책은 평범한 목회자가 선교에 동참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소소한 경험들을 소개하므로 “아! 나도 선교에 동참할 수 있겠구나!”라는 작은 희망을 주고자 썼다.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있는 큰빛교회 담임목사로 봉사하고 있다. 저서로는 《말씀체질》이 있다.


• 목 차

추천사 정남철 선교사 / 5
서문 어쩌다 선교 / 10

1장 첫사랑처럼 다가온 선교 / 15
1 왜 하필 터키선교?! 선교에 마음의 문 열기 / 17
2 선교에 대한 걸림돌을 제거하라! / 21
3 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 24
4 첫사랑처럼 다가온 첫 선교 / 28
5 선교편지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연애편지다 / 31

2장 운명의 선교사를 만나라 / 35
1 100% 환영받는 ‘들이대’ 선교 / 37
2 선교, 아무것도 몰라도 됩니다 / 42
3 선교와 사랑에 빠지다 / 46
4 운명의 선교사를 만나다 / 49
5 그럼에도 선교를 포기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 / 53
6 선교도 과외가 필요합니다 / 56

3장 ‘선교 체질’ 만들기 / 61
1 선교, 지금 그 자리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63
2 강도 만난 선교사, 위로가 필요합니다 / 67
3 선교사는 슈퍼맨이 아닙니다 / 70
4 누구나 쉽게 선교회를 조직할 수 있습니다 / 73
5 선교포럼, 선교에 대한 깊은 생각 나누기 / 76

4장 선교 체질 교회 만들기 / 81
1 선교 체질이 되어가는 교회 / 83
2 단기선교의 힘 / 87
3 마카롱 선교를 통해 교회 문턱을 낮추다 / 91
4 스페인 선교를 통해 땅 끝을 경험하다 / 94
5 선교 플리마켓 / 98
6 선교지는 우상 공화국 / 101

5장 진짜 선교를 시작하라! / 105
1 선교사의 자녀를 위한 사역 / 107
2 갑질 선교를 멈추고, 진짜 선교를 시작하라 / 110
3 선교의 속도 / 113
4 선교, 가볍게 여기지 말고, 계속하라 / 116
5 선교 체질, 놀아도 선교사와 놀아라 / 120
6 ‘어디 아는 선교사 없나?’, 언제든 물어봐 주세요 / 124

한국에서 쓴 편지
내가 가진 재능, ‘마카롱 클래스’로 일본에 복음을 전하다 / 131
일본에서 온 편지
일본 선교만큼은 쉽게 생각하지 말고 신중히 접근하자,
그리고 포기하지 말자 / 138
에필로그 마라나타, 선교의 완성 / 146


• 책 소개

어쩌다 시작한 선교, 이제 선교하지 않고는 못사는 선교체질이 되었다.
평범한 목회자의 선교경험을 통해 누구나 선교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책!

16년간 서른 번 이상 해외 선교를 다녀오면서 선교 체질이 된 평범한 목회자의 선교 가이드 책이다. 저자는 어쩌다 시작한 선교가 이제는 선교하지 않고는 못사는 선교 체질이 되었다고 말한다. 무작정 들이댔던 선교의 시작으로 여러 시행착오와 경험들이 이 책 속에 소개되고 있다. 선교는 주님이 직접 말씀하신 지상명령이다. 어떤 모양으로든 선교에 동참해야 한다. 선교
지로 직접 가든지, 아니면 보내든지, 둘 중의 하나는 해야 한다.
이 책은 “아! 나도 선교에 동참할 수 있겠구나!”라는 작은 희망을 주고자 쓰였다. 선교는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선교’라는 용어는 선교사들만 사용하는 전문용어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늘 입에 달고 다녀야 할 일상용어이다.
저자가 16년 동안 선교를 다녀오며 경험한 토대로 늘 떠들고 다니던 말들을 『선교 체질』에 담았다. 선교는 의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특권이다. 이 책을 통해 선교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교회의 필수사항이라는 것을 느끼고 선교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