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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포도나무 - 요한복음에 나타난 선교적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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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움직이는 포도나무 - 요한복음에 나타난 선교적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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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움직이는 포도나무 - 요한복음에 나타난 선교적 영성
저자/출판사마이클 고먼/김효찬/한국해외선교회출판부
ISBN9788986502886
크기135*213mm
쪽수34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04-28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 저자 소개

마이클 J. 고먼(Michael J. Gorman)

마이클 J. 고먼(Michael J. Gorman)은 신약학자로서 미국 볼티모어에 있는 세인트메리 대학원대학교(St. Mary’s Se- minary & University)의 레이먼드 브라운 석좌 교수다. 그는 바울의 신학과 영성 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겼을 뿐 아니라,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 성서의 신학적·선교적 해석, 초기 기독교 윤리와 관련해서도 주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내놓았다. 그는 또한 교회와 문화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학문을 넘어선 실천적 영성을 추구하며 참된 신앙의 길을 모색하는 선구자의 길을 걷고 있다. 1994년부터 2012년 까지 학교 부속 교회일치신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그리스와 터키 지역에 있는 신약성서 도시들을 방문하는 연구 여행을 지속적으로 주관하고 있다. 미국 연합감리교회 안에서는 활동적인 평신도로서 여러 교회와 연구 기관, 각종 컨퍼런스에서 가르치는 일로 섬기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삶으로 담아내는 십자가』(Cruciformity), 『요한계시록 바르게 읽기』(Reading Revelation Responsibly), 『속죄와 새 언약: 메시아의 죽음과 새 언약의 탄생』(The Death of the Messiah and the Birth of the New Covenant), 『신학적 방법을 적용한 새로운 바울연구 개론』(Apostle of the Crucified Lord), Inhabiting the Cruciform God 등이 있다.

• 역자 소개

역자 김효찬

역자 김효찬은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TEDS)에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아브라함 모티브에 관한 연구로 신약학을 전공했다. 모교인 캐피탈바이블신학교(현 캐피탈신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면서 박사논문을 쓰던 중 타문화 선교에 헌신하였다. 중앙아시아 선교사로 사역 후 현재는 한국해외선교회 한국 선교훈련원(GMTC)에서 선교사 훈련사역을 섬기고 있다.



• 목 차

시리즈 서문 · 6
감사의 말 · 9
한국어판 저자 서문 · 15
한국어판 역자 서문 · 18
들어가는 말 · 21
선교적 그리고 테오시스의 관점으로 요한복음 읽기 25
요한복음의 선교적 테오시스 59
구조, 주제, 그리고 1-12 장 59
거하고 나아가라 119
요한복음 13-16 장의 선교적 테오시스 119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I) 169
요한복음 17 장의 선교적 테오시스 169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II) 205
요한복음 20-21 장의 선교적 테오시스 205
극단적인 선교적 테오시스 237
요한의 암묵적인 원수-사랑 윤리 237
결론 및 오늘날 선교적 테오시스에 대한 해석학적 성찰 271
참고문헌 · 303
인명 색인 · 319
주제 색인 · 324
성구 색인 · 330



• 추천사

중요한 책이다. 저자는, ‘거함’이나 ‘보내심’이라는 요한복음의 전통적 주제를 연결시킨다. 하나님을 닮아감 없이 선교를 단지 사역으로 이해하는 경우나, 하나님을 닮아가는 일은 선교와 크게 관련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 모두가 귀 기울여야 한다. 초기 교부들이 강조했듯이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과 같이 되게 하시려고, 우리와 같이 되셨다’는 ‘신화’ 곧 ‘테오시스’는 그 자체로서 ‘선교적 역동성’을 품고 있는 명제이다. 저자는 ‘테오시스’가 인간이 신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신적 생명과 사랑의 교제에 참여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히면서도, 그것이 어떻게 ‘선교의 원심력’을 발생시키는 ‘구심력’의 원천인지를 요한복음에 대한 세밀한 연구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오늘날 영적 중심을 놓치는 ‘미셔널 처치’나 ‘하나님 선교’의 전망을 잃은 제도권 교회, 그리고 교회가 무엇이며 선교가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진지한 일독을 권한다. 
채영삼 교수 (백석대 신학대학원, 신약학)

저자는 영성과 선교를 통합하여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 어떻게 최선의 선교적 행함이 되는지를 설득력 있게 호소하고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을 닮아감으로써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고자 하는 열망을 불러일으킨다. 선교적 해석학과 선교적 영성에 관심을 가진 선교사역자들과 성경연구가들이 이 책을 읽으면 유익을 얻으리라 생각한다.
안점식 교수 (아신대, 선교학)

마이클 고먼 교수의 책은 현재 이뤄지고 있는 요한 문헌 연구에 큰 진전을 주었다. 책의 강점은 고먼 교수가 복음서에서 가장 중요한 ‘다른 이’, 곧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데 있다. 일단 예수님과 아버지 사이의 관계의 역동성이 확립되면, 그가 ‘선교적 영성’이라 부르는 것의 핵심적 역할이 매우 명확하게 나타난다 … 너무 필요했던 책이 요한 문서 연구 역사의 중대한 시점에 나타났다.

프랜시스 J. 몰로니 (가톨릭 신학 대학교, 멜버른)

바울 서신의 신학과 영적 형성, 그리고 선교의 관계를 탐구하는 것의 가치를 성공적으로 보여준 마이클 고먼 교수는 이제 당연히 요한에게로 눈을 돌린다. 그의 타고난 재능과 자신만의 방식으로, 고먼 교수는 어떻게 이 복음서가 이 세상에서 신적 생명과 신적 선교에 모두 참여하는 영성을 제시하는지에 대한 새롭고 통찰력 있는 해석을 제공한다. 더욱이, 이 연구에 중심적인 것은 그러한 영성이 오늘날의 지역 공동체들 안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에 대한 성찰이다.

앤드류 T. 링컨 (글로스터셔 대학교)



• 책소개


마이클 고먼은 본 책에서 서로가 보완하면서도 대립하는듯한 신학적, 영적 영역의 역학을 담아 요한의 선교적 영성에 대해 세심하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우리는 반드시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분의 말씀과, 그분의 방식과, 그분의 정체성을 갖고 나아가야 한다. “거하고 나아가라” 이를 실천하는 것은 단순하지 않다. 선하신 목자의 목소리 외에도 우리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하는 목소리들은 많다. 하나님 나라의 일뿐만 아니라 우리의 시간, 재능, 소중히 여기는 것을 놓고 경쟁하는 활동들도 많이 있다. 이러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의 요한복음에 담긴 선교적 영성으로의 초대는, 성령의 인도 아래 자신들의 특정한 상황에서 어떻게 거하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분별하는 법을 배우며, 선교하시는 하나님을 닮은 그 생명의 사역이 열방으로 흘러가는 일에 동참케 할 것이다. 본서 후반부에 담긴 요한의 선교적 영성의 살아있는 사례들이 그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듯하다. 본서는 그리스도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각주를 참조하지 않아도 본서를 유익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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