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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노래 Lobge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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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찬양의 노래 Lobge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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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찬양의 노래 Lobgesang
저자/출판사Felix Mendelssohn/홍정표/호산나음악사
ISBN9791168682771
크기190*260mm
쪽수11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02-23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책소개]

찬양의 노래 F. Mendelssohn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 Bartholdy 1809.2.3~1847.11.4. 함부르크 라이프찌히).
이 세상의 음악가 중에는 생애를 살면서 가난과 싸우며 갖은 고생을 하며 산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멘델스존은 부유한 유태인의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 모친인 레아로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계속하여 좋은 음악 교사들 밑에서 음악 수업을 받았다. 특히 베를린의 유명한 쩰터(Zelter 1758~1832)에게 작곡을 배웠고 쩰터가 지휘하는 베를린 징 아카데미 합창단에서 노래하였으며 그가 작곡한 시편가들은 그 합창단이 발표하는 등 그의 음악 활동은 합창단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계속하여 그는 피아노 연주가로서도 여러 곳에서 활동을 하였고 베를린에서는 오페라 공연까지 하였으나 반대파의 방해로 좋은 반응은 얻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곳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일반 학문을 공부하며 교양을 넓히고 낭만적인 환경에서 음악적 견문을 쌓았다. 그 후 그는 교향곡, 피아노곡 등 많은 작품들을 작곡하였는데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을 순회하며 그 당시 유명한 작곡가들과 친분을 두텁게 하며 지냈고 뒤셀도르프에서는 그 시의 음악 감독으로서, 라이프찌히에서는 게반트하우스의 지휘자로서, 베를린에서는 교회의 음악을 담당한 자로서 일을 충실하게 하였으며 후에는 라이프찌히에서 음악학교를 설립하여 오늘날까지도 이 학교가 명문 음악학교로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는 당시 낭만시대에 약 1세기 동안 잊혀졌던 바하, 헨델의 곡을 많이 연주하여 새롭게 그들의 음악을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멘델스존 자신도 개신교의 신자로서 음악가로서 그 흐름을 이어받아 교회에서 본인의 신앙을 토대로 한 작품들을 많이 남겼다. 그것은 시편 칸타타, 모테트, 안템, 오라토리오 등이다(그중에 오라토리오는 위촉을 받아 연주회용으로도 작곡되었다). 이 작품들은 바하나 헨델이 가지고 있는 대위법적인 기법과 클래식과 낭만파의 감각과 기교가 잘 조화된 곡들이다. 전체적인 면에서 볼 때 섬세하고 우아한 선율과 화성의 연속으로 여린듯한 면이 없지 않으나 후기작품들 중에는 남성적인 면이라 할 수 있는 강한 표현도 부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찬양의 노래 (Lobgesang op.52)는 1840년 6월 25일 구텐베르크의 400주년 기념 축제의 하나로 라이프찌히 성 토마스 교회에서 멘델스존 자신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원래 이곡은 멘델스존 제2번 교향곡으로 교향칸타타(Sinfonie Cantate Lobgesang)라고도 불리운다. 이러한 합창교향곡은 베토벤의 9번 교향곡 이후 1892년에 시벨리우스와 1895년에 말러의 교향곡을 들 수 있다. 후기 낭만파에서는 이곡이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베토벤 9번 교향곡을 모방한 곡으로 되어버렸다. 그러나 베토벤과 다른 점은 합창부분이 확대된 것과 가사의 내용을 성경에서 선택한 것과 앞부분의 3악장까지의 구성도 간단한 것을 들 수 있다.
멘델스존은 이곡의 제목을 Lobgesang(찬양의 노래)라고 붙이고 거기에 “성경말씀에 의한 교향 칸타타”라는 부제목을 붙였다. Lobgesang은 멘델스존 자신이 고안한 제목이고 “교향 칸타타"는 영국에 사는 친구 칼 크림게만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또한 이곡의 악보에다 작품의 모토로써 다음과 같은 루터의 말을 기록해 놓았다. “나는 예술의 행위를 주신 하나님께 봉사하는 것으로 모든 예술을 특히 음악을 발견, 창작해 보려는 것이다”
그는 평소에 개신교 신자로서 교회를 위해 합창단을 위해 소규모 모테트와 칸타타 등을 작곡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 곡 역시 하나님을 찬양하는 곡으로 성경을 중심으로 가사를 구성하였으며 시편 150편 “호흡이 있는 자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의 주제가 처음 1악장에서부터 시작하여 계속 변주 반복되어 마지막 부분에서 강하게 부각시키며 끝을 맺는다. 2명의 소프라노와 1명의 테너 독창자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낭만적, 서정적인 것들을 노래하고 있으며 합창과 독창이 주고받는 부분들은 멘델스존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한 부분들이라 할 수 있다. 8번 합창 코랄 부분은 루터교의 유명한 찬송가로 우리나라 찬송가에도 수록되어 있다(찬 20장). 이곡을 무반주로 또한 변주된 반주위에 유니즌으로 모든 청중들에게 친근감과 감동을 주는 부분으로 처리하였으며 독창부분의 가사의 표현은 극적인 효과를 잘 나타내고 있다. 마지막 합창부분은 대위법적인 기법을 써 “온 백성과 왕들아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가사를 표현하기에 충분한 것들이라 할 수 있다. 멘델스존이 지휘한 초연 장소에 있었던 슈만은 다음과 같은 평을 기록하였다.
“이와같은 형식의 구성은 400주년 기념 축제를 위해 너무나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특히 합창부분은 가장 신선하고 매력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싶다……. 합창이 멈추고 2중창 「나 주를 바라니 주 날 받아 주시고 내 간구들어 주신다」의 후에는 열광하는 큰 박수 소리보다 더 값어치 있는 조용한 감탄의 소근거림을 청중들에게서 들을 수 있었다."
이곡은 라이프찌히에서 초연되고 같은 해에 라이프찌히에서 3번이나 연주되었다. 그중에서 두 번은 작센왕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2세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이악보는 작센왕에게 헌정되어졌다.
영국에서는 1840년 9월 23일 멘델스존 자신의 지휘로 버밍햄 음악제에서 소개되었으며 그 이후로 전세계적으로 애호되고 있는 곡이다.



“와이즈뮤직은 (재)한국찬송가공회의 공식협력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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