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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 다함없는 지혜 변함없는 사랑 (BST성경강해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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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십자가 - 다함없는 지혜 변함없는 사랑 (BST성경강해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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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십자가 - 다함없는 지혜 변함없는 사랑 (BST성경강해시리즈)
저자/출판사데릭 티드볼/정옥배/IVP
ISBN9788932819631
크기153*224mm
쪽수53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10-1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 책 소개

십자가는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고 복잡한 하나님의 사역이며, 한 가지 관점만으로는 충분히 파악할 수 없다. 이 책은 구약의 첫 책에서 신약의 마지막 책까지 수많은 본문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한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고, 죄에서 구원하며, 적대적인 악의 세력을 정복하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데릭 티드볼은 십자가라는 이 장엄한 주제에 대해 폭넓게 탐구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삶, 공동체, 영성에서 십자가의 의미가 무엇인지 제시한다. 우리는 성경 전체가 십자가에 대해 말하는 것에 귀 기울임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스러운 광휘, 구속의 놀라운 계획, 우리를 향한 인격적 사랑의 광대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BST 시리즈 <십자가>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 차례
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약어
서론

1부 예견된 십자가
1장 여호와께서 준비하시리라 창 22:1-19
2장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출 12:1-51
3장 이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리라 레 16:1-34
4장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시 22:1-31
5장 슬픔의 사람 사 52:13-53:12

2부 경험된 십자가
6장 십자가에 달린 메시아 마 26:1-27:56
7장 고난받는 종 막 14:1-15:47
8장 자비로운 구세주 눅 22:1-23:56
9장 영광스러운 생명 수여자 요 18:1-19:42

3부 설명된 십자가
10장 십자가, 과분한 의 롬 3:21-26
11장 십자가, 지혜로운 어리석음 고전 1:18-2:5
12장 십자가, 치명적인 화해 고후 5:16-21; 엡 2:11-22; 골 1:19-20
13장 십자가, 현재의 역사 갈 2:20; 5:24: 6:14; 빌 3:10-11
14장 십자가, 비장한 승리 골 2:8-15

4부 적용된 십자가
15장 단번에 히 10:1-18
16장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벧전 1:2, 18-21; 2:13-15; 3:18-22
17장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일 4:7-14
18장 어린 양이 합당하도다 계 5:1-14

연구 문제
참고 도서




■ 지은이 소개
지은이 데릭 티드볼(Derek Tidball)은 영국 침례교단(Baptist Union of Great Britain)의 회장을 역임했고, 런던 바이블 칼리지(London Bible College)에서 학장으로 재직했으며 버캄스테드와 플리무스에 있는 교회들에서 목회 활동을 했다. 저서로는 Skilful Shepherds와 Builders and Fools, BST 시리즈의 『레위기』(IVP) 등이 있으며, BST 주제별 성경 강해 시리즈의 책임 편집자다.




■ 옮긴이 소개
옮긴이 정옥배는 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IVP 간사를 역임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풀러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신명기』 『여호수아』 『누가복음』 『로마서』 『에베소서』 『베드로전서』 등의 BST 시리즈,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 『진정한 기독교』 『하나님을 아는 지식』 『사랑 연습』(이상 IVP) 등 다수가 있다.


■ 출판사 리뷰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갈 6:14).
기독교 신앙의 핵심,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들여다보다!
모든 세대, 모든 문화의 수많은 사람이 찬미와 경이, 겸손한 회개의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선다. 십자가는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고 복잡한 하나님의 사역이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고, 죄에서 구원하며, 적대적인 악의 세력을 정복하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한다. 그런데 오늘날 자기 긍정과 위안을 추구하는 분위기 속에 십자가가 영성의 중심에서 밀려나거나, 때로 낭만적인 상징에 불과한 것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우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십자가를 원래의 중심적 위치로 회복시켜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십자가에 등을 돌리고 우리 죄악에 대한 해결책이 다른 어딘가에 있다고 가정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깊이와 넓이를 더 탐구하고 그 충족성을 발견해야 한다. 이 책은 구약과 신약의 수많은 본문을 통해 십자가를 고찰하며, 다시금 십자가 아래 서서 성경에 나오는 다양한 증인들의 눈을 통해 감사와 믿음으로 그 십자가를 바라보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우리가 ‘주 달려 죽은 십자가’를 생각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은혜의 기적을 더 깊이 인식하고,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에 대한 복된 소식을 그것이 개인 및 창조 세계에 가지는 의미와 함께 충실히 전하겠다고 굳게 결심하기 위해서다. 십자가를 깊이 들여다보고 묵상하게 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모든 자비로 인해 겸손하게 경외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리라고 믿는다.



■ 주요 독자
 성경의 핵심 주제인 ‘십자가’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싶은 독자
 구약과 신약의 광범위한 본문에 나타난 십자가를 다양한 측면에서 보고 싶은 독자
 십자가에 관해 가르치고 설교하는 목회자



■ 책 속으로
‘영성’이란 그저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 곧 신자가 하나님과 관계 맺는 내적인 삶, 변해서 행동을 취하게 하는 원동력을 제공하는 경건 생활과 훈련, 그러므로 다른 모든 것의 중심이 되는 축을 말한다. 복음주의 영성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무엇보다 십자가로부터 비롯되고, 감사함으로 십자가에 반응하며 겸손하게 십자가를 본받는 가운데 살아가는 삶이라고 볼 수 있다.
- 서론

‘공급하다’에 해당하는 라틴어는 ‘프로비데오’(provideo), 즉 ‘미리 본다’는 말이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우리의 이해인데,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미리 보시고 필요한 것을 공급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서 갖가지 생각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하나님은 필요를 보시고, 그것이 채워지도록 ‘배려’하시며, 동시에 제물을 제공하시는 자비로운 행동에서는 하나님 자신이 보인다(계시된다). 그렇다면 모리아는 하나님이 자비로운 은혜와 공급하심의 아름다움 가운데서 나타나시는 장소다.
- 1장 여호와께서 준비하시리라

유월절 양은 우리의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초기의 한 모형이었다. 유월절 식사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만찬의 모델이었다. 유월절의 희생은 십자가의 패러다임이었다. 원래의 것도 멋지긴 하지만, 진정한 것과는 크게 다르다. 수동 타자기가 최신 워드 프로세서와 다른 것만큼이나 차이가 난다. 유월절 양의 사역은 이스라엘에만 제한되어 있었던 반면, 위대한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의 피는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를 사서 의로운 왕과 해방된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한다.
- 2장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최근에 다시 사람들은 그 제물이 정말로 대속물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그 반대는 제물이 형벌을 대신 받는다는 개념과 특별히 관련되어 있다. 그들은 악행에 대해 대속자를 벌주는 하나님이 과연 정의로운 분인지 묻는다. 어떻게 형벌, 특히 이와 같은 대리적 형벌이 상황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말인가?…현대인들의 세련된 반대들은 어떤 때 보면 다른 무엇보다도 교만에서 비롯되는 듯이 보인다. 그런 반대들은 교회사의 길고도 강력한 흐름에 저항한다. 희생 제사가 형벌적 대속이라는 개념을 옹호하는 스펄전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우리는 때로 어리석은 사람들이 ‘성경에 대속의 교리가 어디 있느냐?’라고 묻는 것을 듣게 된다.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그것이 나와 있지 않은 곳이 어디냐?’ 성경에서 그 교리를 빼면, 사실상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 3장 이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리라

그의 죽음은 자발적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드려졌던 이스라엘의 모든 짐승 제사와 구별된다. 제물로 선택된 짐승들은 그 문제에 관해 아무런 선택권이 없었다. 설사 그들이 불평을 표했다 해도, 집행자들은 그런 불평을 듣거나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다. 짐승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새로운 초장으로 가거나 털을 깎으러 가는 것처럼 죽으러 갔다. 그들이 잠잠했다면 절제로 인한 것이 아니라 무지로 인한 것이었다. 하지만 여기에 온갖 기능을 온전히 발휘하는 한 인간이 있었다. 그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를 알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괴롭히고 박해하여 죽이도록 허용했다.
- 5장 슬픔의 사람

그것은 놀라운 공동체다. 예수님이 놀랄 만큼 불안정하고 평범한 사람들을 택하사 공동체를 이루셨기 때문만이 아니라, 사회의 주변인들이 그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하며 외부자들이 따뜻한 환영을 받았기 때문이다. 수난 내러티브는 그 모든 것을 결론으로 이끈다. 예수님이 골고다로 가시는 길에 비틀거리자 그분의 십자가를 진 사람은 디아스포라 출신의 “구레네 사람 시몬”이었다(15:21). 마가의 기록에 따르면, 시몬은 제자가 된 게 분명하다. 그의 가족이 교회에 속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로마 백부장은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빈정대거나 비꼬지 않고 진리를 고백한 유일한 사람이었다(15:39). 모든 남자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렸을 때, 거기 십자가에는 예수님이 살아생전에 필요한 것을 챙겨 드렸고 갈릴리에서부터 예루살렘까지 그를 따라온 여자들이 있었다. 예수님과 한편임을 밝히려면 많은 희생이 요구되었으며 심지어 위험하기까지 했을 것이다(15:40-41). 하지만 십자가는 이러한 가망 없는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 7장 고난받는 종

사람들은 정의에 민감하고, 죄 가운데 빠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불의하다고 고발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 질서정연하고 관료적인 사회에 사는 우리는 매사가 무엇보다도 공정하고 규칙에 따라 움직이기를 원한다. 그렇지 않으면 재빨리 우리의 권리를 주장하고 응분의 보답을 요구한다. 물론 우리가 해를 입은 쪽이기보다는 해를 끼친 사람의 경우에는 그렇게 예민하게 굴지 않는다. 하지만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자들인데도, 우리는 쉽사리 상당히 부당하게 역할을 역전시킨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피해자라고 여기고 정의를 요구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해를 당한 쪽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해를 끼친 쪽이다.
- 10장 십자가, 과분한 의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을 예상해야 하는 더 깊은 이유가 있다. 고난을 견디는 것은 그리스도와 친밀한 교제를 나누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고난받을 때 우리는 그분의 고난에 동참한다. 그리고 고든 피의 말에 따르면 그것이 “모든 것의 실마리다.” 우리의 고난은 결코 그리스도의 고난이 그랬듯이 구속을 이루지는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고난은 “그분의 고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처럼 우리 주님과 연결되어 있는 것은 분명 결코 후회의 원천이 될 수 없다. 그것은 분명 언제나 기쁨의 원천이 될 것이다. 그분의 몫을 함께 나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특권인가!
- 13장 십자가, 현재의 역사

십자가가 내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면, 그것은 또한 결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17절). 십자가는 그것들을 다 처리했다. 그들은 용서를 받았다. 그렇다면 그런 것이 계속 문제가 되는 것처럼 민감한 양심이 계속 되풀이해서 그것을 다시 문제 삼을 필요는 없다. 죄를 위해 제사를 더 드릴 필요성은 하물며 더욱 없다. 드려진 제사로 충분했다. 더 이상 드리는 것은 불필요한 것일 뿐 아니라, 진품에 대한 값싼 모조품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모욕이 될 것이다.
- 15장 단번에

그가 가장 상기하는 것은 그리스도가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불의에 불평하지 않고 비보복적으로 받아들이셨다는 것이다. 그분은 모욕을 당했을 때 잠잠했으며, 비난을 당했을 때 그것을 받아들이셨다. 위협을 당했을 때는 그것에 순복하셨다. 예수님은 수동적인 극기를 보이신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분의 반응은 적극적인 순복과 신뢰의 완벽한 모범이다. 그분은 저항하고 즉각적인 정의를 요구하실 필요가 없었다.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셨기 때문이다(23절).
- 16장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인간의 사랑은 보통 ‘에로스’다. 그 사랑은 값어치 있고, 사랑할 만하고, 보답으로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그것은 욕망, 종종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아가페’는 값어치 없는 사람을 사랑하며, 매우 아낌없이 그렇게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자연적인 사랑이라고 알고 있는 인간적 태도와는 다르다. 그것은 전적으로 새로운 것이며 우리는 그저 인간의 사랑을 상상하여 좀 확대하기만 하면, 절대 진정으로 사랑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분의 사랑은 우리의 사랑과는 다르다. 양적으로 다를 뿐 아니라 종류가 다른 것이다.
- 17장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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