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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사랑의 흔적 - 그리스도를 따른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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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은혜와 사랑의 흔적 - 그리스도를 따른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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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은혜와 사랑의 흔적 - 그리스도를 따른 그리스도인
저자/출판사박광옥/한국NCD미디어
ISBN9791191609097
크기148*210mm
쪽수26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06-2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 알면 공감하고 나누면 유익한 좋은 이야기

● 코로나19의 위압감 속에 희망과 소망이 되는 굿뉴스

● 크리스천의 관점으로 새롭게 보는 누구나 알 수 있는 이야기들



소개글

이 책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는 이야기들을 크리스천의 관점에서 새롭게 볼 수 있도록 쓴 책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주는 새로운 일상들에 대한 고찰과 역사로부터 배우는 교훈을 함께 다룬다.


저자 소개

정종돈 목사

그는 풍부한 역사적 팩트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성경의 진리를 성도의 오늘의 삶과 연결시키는 역동적인 설교자이자, 지성•감성•영성의 균형을 갖춘 뛰어난 스토리텔러이다. 그리고 그의 배움은 끝이 없다.

교우들과 늘 함께 삶의 모든 것을 나누고자하는 그의 삶은 ‘여유와 평안’이라는 목회철학으로 설명될 수 있다. 매주마다 하나님의 감동을 경험하는 예배, 다양한 셀그룹을 통한 전인적 소그룹, 사회의 변화에 따라 창의적인 방법으로 전하는 복음, 가정● 일평생 그리스도를 따른 그리스도인의 이야기


“60세에 혜성교회에서 은퇴하고 곧바로 필리핀에 가서 지금까지 80세가 되도록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것은 바로 주님이 내 길을 인도하셨고 또 감당할 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
인생이 빨리 지나갔다고 아쉽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언제나 함께 한 인생이었기 때문이다.”



[소개글]

박광옥 목사는 한 교회에서 청년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해서 전도사와 부목사 그리고 담임목사로 섬기다가 은퇴 후, 원로목사로서의 삶이 아닌 선교사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녹녹하지 않은 필리핀 선교 현지에서 지도자를 양성하는 사역을 지난 20여 년 간 섬겨왔다. 일평생 그리스도를 따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 온 그의 삶을 통해서 진정한 제자도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프롤로그]
오늘도 비전의 사다리를 오르며….

에이브러햄 링컨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언젠가 그의 일생을 소재로 한 그림 작품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 큰 산을 배경으로 산골짜기에 작은 오두막집이 있고, 그 집 지붕 위에서부터 하늘까지 사다리가 연결되어 있는데 그 사다리 위 하늘에는 백악관이 있다. 그리고 이 그림에는 짤막하게 “이 사다리는 당신을 위한 것이다.”라는 글귀도 적혀 있다고 한다.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주려는 의도이다. “에이브러햄 링컨처럼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주변을 탓하지 말고 굳은 신념을 가지고 꿈을 향해 계속해서 도전해 보라!” 많이 알려진 것처럼 에이브러햄 링컨은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정규 교육은 초등학교 2년밖에 못했고 독학으로 공부했으나 많은 기도와 노력 끝에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되었고 미국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많이 남겼다.

우리의 모든 삶과 사역은 다 하나님의 은혜로 된다고 믿고 고백한다. 그런데 우리는 모두 신앙 안에서 갖게 된 각자의 꿈과 비전을 품고 살아가지 않는가? 이 일을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사모하며 열심히 기도하고 최선을 다해 맡겨진 일들을 감당한다. 정상을 향해 산을 타는 사람같이 또는 위를 바라보고 사다리를 올라가는 사람같이 목표를 향해 힘차게 가는 것이다. 그러면 어느 날 우리는 꿈꾸던 목적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때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한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신앙인의 모습일까? 이 생각을 하며 글을 써 내려간다.
하늘나라 소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자.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는 후회가 없다. 바울이 고백한 대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 4:13). 60세에 혜성교회에서 은퇴하고 곧바로 필리핀에 가서 지금까지 80세가 되도록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것은 바로 주님이 내 길을 인도하셨고 또 감당할 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

6·25 전쟁 피난길, 부산에서의 신앙 첫걸음, 초중고 학창 시절, 신학교 입학, 혜성교회에서의 목회 사역 그리고 현재 필리핀 선교 사역까지 모든 삶의 발자국마다 주님께서 인도해 주지 않고 동행해 주지 않았다면 과연 어땠을까? 진실로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혜성교회 앞에 감사하고 그동안 나를 위해 손들어 기도해 주신 수많은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나를 아는 주 안의 모든 성도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모든 은혜와 사랑의 흔적들이 길이 기억되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박광옥 목사
1943년 4월 12일생 (음력)

학력
1957년 삼선초등학교 졸업
1960년 경동중학교 졸업
1963년 경동고등학교 졸업
1971년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졸업
1975년 총신 신학대학원 졸업
1989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ACTS] 선교학 석사 수료
1993년 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Los Angeles, California) 졸업 (Th.M. 신학 석사)
1994년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Jackson, Mississippi) 졸업 (D.Min. 목회학 박사)

경력
1971년 혜성교회 교육전도사 부임
1976년 목사 안수 (경기노회)/ 혜성교회 부목사
1979년 혜성교회 위임 목사
1981년~2003년 한국여자신학교 강사 역임
1984년 UM 공산권선교회 부이사장 역임
1988년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동창회장 역임
1990년 총신대학교 총동창회장 역임
1991년~1993년 체육선교신학교 강사 역임
1995년~2000년 총신대학교 강사 역임
1996년 필리핀장로교신학교 후원이사장 역임
1996년 총신대학교 총동창회 후원이사장 역임
1998년 경기노회 노회장 역임
1998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육부[총회 공과 집필 위원] 역임
2000년 홍콩 생명길선교회 후원이사장 역임
2000년 일본 선교동지회 후원이사장 역임
2000년~ 2002년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강사 역임
2001년 총회 사회복지위원회 서기 역임
2001년~2003년 총신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2002년 경기노회 교직자회 회장 역임
2003년 총회 세계선교회(GMS) 이사 및 사역위원장, 선교사 훈련위원장 역임
2003년 11월 1일 혜성교회 원로목사 추대
2003년 11월 1일 총회 세계선교회(GMS) 명예 선교사로 필리핀 파송
2004년~2011년 필리핀장로회신학교(PTS) 교수 역임
2006년 필리핀 교회성장연구소(Church Growth Research Center, GRC) 개설
2010년~2012년 필리핀 국제사역신학원(Institute of Global Ministry, IGM) 이사장과 교수 엮임
2011년~현재  필리핀 목회재활성화연구소(Ministry Re-engineering Institute, MRI) 설립  








[목차]

프롤로그 : 오늘도 비전의 사다리를 오르며 17p

제1편 나를 지으신 하나님

제1장 하나님께서 지키신 생명 21p
(1) 어린 시절
(2) 광야 생활 같던 피난길
(3) 내 인생 첫 교회

제2장 하나님의 준비시키심 33p
(1) 학창시절
(2) 가난이라는 훈련
(3) 신앙의 회복과 새벽 제단의 은혜

제3장 하나님의 훈련 1단계 41p
(1) 총회신학교 입학
(2) 우리 가족의 신앙의 뿌리
(3) 군입대와 복학
(4) 혜성교회 출석 시작

제4장 하나님의 훈련 2단계 53p
(1) 혜성교회 교육전도사로 부임
(2) 각별한 사랑을 주신 은사님들
(3)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다
(4) 성북동 사택의 추억
(5) 가족에 대한 책임

제5장 목사의 삶이 시작되다 68p
(1) 목사 안수와 부목사 생활
(2) 담임목사님의 와병과 소천
(3) 남겨진 일들을 수습하며
(4) 박찬목 목사님의 남은 가족


제2편 나를 부르신 하나님

제1장 혜성교회 담임목사 사역 1기 78p
_위임부터 안식년 미국 유학 전까지

(1) 위임식 예배
(2) 3대 과제
i) 첫 번째 과제 : 부활동산 조성
ii) 두 번째 과제 : 선교사 파송
iii) 세 번째 과제 : 교육관 건축
(3) 교회 경내 사택 이야기
(4) 목회 사역 첫 번째 시련
(5) 제자 훈련
(6) 혜성교회 여전도회
(7) 개척 교회 후원
(8) 성지순례와 미국 방문
(9) 청년회의 새로운 부흥을 위하여
(10) 혜성찬양제
(11) 88 서울올림픽과 YWAM(예수전도단) 단기 선교팀 방문

제2장 교회 밖 사역 104p
(1) 한국여자신학교 교수 사역
(2) 군/경찰 선교
(3) 총신대 총동창회장
(4) 경기노회 노회장
(5) 총회 공과 집필
(6) 총신대학교 강사 및 겸임교수
(7) 총회 사회복지위원회 사역

제3장 혜성교회 담임목사 사역 2기 117p
_미국 유학부터 은퇴까지

(1) 첫 안식년과 미국 유학
(2) 한아름유치원 개원
(3) 지역사회를 위한 사역들
(4) 가정 사역에 대한 관심
(5) 혜성교회 설립 50주년 기념예배 및 Home Coming Day
(6) 청·장년 연합예배의 아쉬움
(7) 제2교육관 부지 구입
(8) 총동원 전도 / 태신자 전도
(9) 루디아 권사회 조직
(10) 한국 교회의 심방 문화
(11) 교역자의 팀워크
(12) 목회 철학 및 소신
(13) 은퇴와 원로목사 추대 및 선교사 파송

제4장 혜성교회 선교 및 대외적 선교 활동 151p
(1) 선교사로의 서원(세계복음화대성회) 및 하나님의 준비시키심
(2) 협력 선교의 필요성
(3) 김신숙 선교사, 선우형식 선교사 협력 후원
(4) 체육선교신학교와 단기 선교
(5) 다시 지펴진 선교의 불
(6) D 족 선교 이야기
(7) 선교 후원의 기쁨과 보람
(8) 출애굽선교단(Exodus Mission) 활동
(9) 세계 선교를 향한 혜성교회의 거룩한 발걸음
(10) GMS 사역과 명예 선교사 임명


제3편 나를 보내신 하나님


제1장 필리핀 정착기 180p
(1) 이제부터 내 이름은 “Barnabas Park”
(2) 영어라는 장애물은 가볍게 넘자!
(3) 왜 필리핀으로 가게 되었나?
(4) 왜 필리핀에서 선교해야 하나?
(5) 드디어 필리핀에 도착하다
(6) 필리핀에서 홀로서기
(7) 선교사와 후원 교회와의 관계
(8) 민다나오 어느 바닷가에서의 새해 아침
(9) 첫 영어 설교를 무사히 마치다

제2장 필리핀 사역 1기 (PTS 사역 중심) 192p
(1) PTS에서 실천신학을 가르치다
(2) 역시 영어는 쉬운 게 아니었다
(3) 시카고 선교대회의 감동과 새롭게 하심
(4) 집중 강의 : 일주일의 강행군, 돕는 손길
(5) 내가 체험한 필리핀 서민들의 삶과 문화
(6) 교회성장연구소(Church Growth Research Center, CGRC)를
개설하다
(7) 필리핀장로회신학교(PTS)의 위기 : 서로 다른 운영 철학으로
인해 갈등하다
(8) 혜성교회 권사님들의 필리핀 방문
(9) 필리핀에서 만나는 혜성교회 식구들
(10) 안티폴로(Antipolo)에서 총동원 전도를 사행하다
(11) IGM(Institute of Global Ministry) 사역
(12) 필리핀의 도로 사정과 교통 체증

제3장 필리핀 사역 2기 (MRI 사역 중심) 212p
(1) MRI의 시작과 취지
(2) 내가 본 필리핀 목회자들의 문제점
(3) 총동원 전도(Whole Mobilization Evangelism, WME)
(4) 부활주일 연합새벽예배
(5) 필리핀의 협동 정신 “바야니한”
(6) 필리핀 목회자 부부 한국 방문
(7) 필리핀 교회의 변화와 성장이 더딘 이유와 미래의 소망
(8) 필리핀에서 산다는 것
(9) 필리핀 현지 교회 건축을 돕다
(10) 장학 사역으로 전환하고 환경 사역도 시작하다
(11) 단기 선교팀 방문 사역
(12) 따알(TAAL)화산 폭발 때 있었던 일
(13) 평신도 훈련원 (MRI Laymen Training Institute, MLTI) 개원
: MRI 목회자들이 이끄는 사역
(14) 동네 공부방 사역 (Tutorial Ministry)
(15) 아시아신학교육협의회 (Association of Theological
Education in Asia, ATEA) 와 MRI 목회자 연장 교육
(MRI Continuing Education)의 관계
(16) 팬데믹이 준 기회와 도전
(17) 개인 후원자들 및 후원 교회들에 대한 감사
(18) 터미널에 서서


에필로그 261p

기독신문 기사 (부록) 264p
누고 싶었습니다.

긴 이야기보다 짧은 이야기로 3분 정도로 꾸몄고 이것들을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로 전달했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전하자고 했습니다. 코로나로 어두운 시대에 미미하게나마 좋은 이야기로, 기분 좋은 이야기가 있다고….

시간이 존재하는 이상 진정한 굿뉴스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야기의 방향은 언제나 그쪽을 향하기에 널려 있는 제목이지만 무례하게 ‘GOOD NEWS’라 했습니다

가십gossip거리인데 보고 듣고 격려해 주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책으로 만든 이유는 시대 지난 뒷북 같지만, 뒷북 하나쯤 있어도 뒤따라가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지 않나 싶어서입니다. 뒷북을 잘 들어주신 여유와 평안을 누리는 지체들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책을 곱게 만들어주신 한국NCD미디어에 감사하고 적합한 동영상을 입혀준 이근배 본부장에게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부끄러움은 면전에 있습니다.

2021년 성탄절에
정종돈




목차

시작하는 글 _ 6
#1 로또 _ 8
#2 아모르 파티 _ 14
#3 봉준호와 송강호 _ 22
#4 몸에서 신호를 보내면… _ 28
#5 KFC가 대박났다! _ 36
#6 색안경이야? 선글래스야? _ 42
#7 당신은 사랑받는 당근맨! _ 50
#8 문자 & 문명 _ 58
#9 문자 & 국가 _ 68#10 복제 _ 74
#11 음악 _ 80
#12 인간시대의 종말 _ 86
#13 신전 _ 92
#14 커피 _ 104
#15 멈추면 죽습니다! _ 110
#16 원투쓰리포 뭣이 중헌디? _ 116
#17 우리 가족 & 밥상공동체 _ 120
#18 계약서 _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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