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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한영대조 (2024년 5-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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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다락방 한영대조 (2024년 5-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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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다락방 한영대조 (2024년 5-6월호)
저자/출판사다락방 본부 /김율희 번역/대한기독교서회
ISBN1975843X
크기116*180mm
쪽수160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4-05-0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 출판사 리뷰
「다락방」은 전 세계 300만 그리스도인이 매일 같은 내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하는 묵상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 안에서 민족, 국가, 인종, 세대를 아우르는 영적 순례의 동반자가 되는 이 책은 현재 72개 판 36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것은 전 세계에 있는 동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갈등과 아픔, 그리고 희망과 평화에 대한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깊은 묵상을 하도록 돕는 이 책을 통하여 이 시대를 사는 참 그리스도인의 여정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 차례
· 묵상달력
· 일러두기 Introduction
· 표지그림 해설 : 성탄절 – 낸시 케이슨
Natividad – Nancy Cason
· 편집장 머리말 : 왕께 다가가기 - 킴벌리 오르
Approaching the King – Kimberly Orr
· 온 세상이 기도로 만나는 곳 Where the World Meets to Pray
· 11월의 묵상 Reading for November
· 기도 워크숍 : 대림절 예배 예문 Advent Worship Liturgies
· 12월의 묵상 Reading for December
· 소모임에서의 「다락방」 활용 안내 An Easy Plan to Use The Upper Room in Small Groups
· 궁금해요
· 글쓴이 소개
· 「다락방」과 함께하는 이들
♣ 편집장 머리말


왕께 다가가기

제삼일에 에스더가 왕후의 예복을 입고 왕궁 안 뜰 곧 어전 맞은편에 서니
왕이 어전에서 전 문을 대하여 왕좌에 앉았다가 왕후 에스더가 뜰에 선 것을 본즉
매우 사랑스러우므로 손에 잡았던 금 규를 그에게 내미니
에스더가 가까이 가서 금 규 끝을 만진지라 왕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며 요구가 무엇이냐
나라의 절반이라도 그대에게 주겠노라 하니
‐ 에 5:1-3

위 구절은 전형적인 대림절 본문이 아닙니다. 그러나 대림절 기간에 우리는 새로 태어난 왕의 오심을 열렬히 기다릴 뿐 아니라 왕이신 예수님께 알맞은 방법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왕비 에스더의 예를 보면 에스더가 아하수에로 왕의 환심을 사기 위해 어떻게 알현실로 들어갔는지 보게 됩니다. 천국을 다스리시는 왕의 은혜를 우리가 얻어내야 하는 건 아니지만(궁극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주권자라는 사실과 우리가 만물의 왕께 우리의 의지를 동원하여 겸손과 회개의 마음, 거룩한 담대함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그리스도 덕분에 하나님의 보좌 앞에 우리를 위한 은혜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도 기억합시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 점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5-16)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오실 날을 준비하는 동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 인해 은혜 충만한 담대함과 경외감을 갖고 그분께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 킴벌리 오르
「다락방」 발행인, 월드 에디터


♣ 묵상 내용 보기 (2023년 12월 17일)


대림절 셋째 주일
*고린도후서 8:1-13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고후 8:12)

빈곤한 동네의 교회에서 어린이 사역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성탄절이 다가오자 제 동료가 그 교회에서 축하 행사를 주최해 지역 고아원 아이들을 초대할 것이라고 공지했습니다. 그 교회 아이들도 형편이 어려웠기에, 저는 그 아이들이 고아원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성탄절 행사 전날 밤에 저는 아이들이 교회에 선물을 가지고 오는 모습을 보며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아이들은 12월 초에 다 함께, 버려진 물병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그 물병을 재활용해서 얻은 수익금으로 고아원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샀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오늘 본문의 내용을 실천하는 데 성공했고 저는 그런 아이들 덕분에 생각을 새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가난하게 살면서도 자신이 가진 것을 고아원 아이들에게 나누며 사랑과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나도 부족한데 왜 나눠야 하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분의 뜻을 행할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우리 모두 무언가를 나눠 하나님의 자녀를 도울 수 있습니다.

- 캐럴라인 트리베나 마누룽(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기도 주님, 이웃을 위해 선한 일을 하도록 우리에게 힘과 능력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나에게는 나눌 것이 늘 충분하다.

기도 포커스 우리 지역에서 잊힌 사람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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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 표시된 성서 본문은 주의 깊게 선별되었습니다. 묵상하면서 함께 읽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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