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기독교사상

뒤로가기
뒤로가기

다락방 한영대조 (2024년 3-4월호)


기본 정보
상품명 다락방 한영대조 (2024년 3-4월호)
소비자가 3,000원
판매가 2,700원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수량 down up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기예약주문


도서명다락방 한영대조 (2024년 3-4월호)
저자/출판사다락방 본부/김율희 번역/대한기독교서회
ISBN1975843X
크기116*180mm
쪽수160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4-03-0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 출판사 리뷰
「다락방」은 전 세계 300만 그리스도인이 매일 같은 내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하는 묵상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 안에서 민족, 국가, 인종, 세대를 아우르는 영적 순례의 동반자가 되는 이 책은 현재 72개 판 36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것은 전 세계에 있는 동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갈등과 아픔, 그리고 희망과 평화에 대한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깊은 묵상을 하도록 돕는 이 책을 통하여 이 시대를 사는 참 그리스도인의 여정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 차례
· 묵상달력
· 일러두기 Introduction
· 표지그림 해설 : 동틀 녘의 아침식사 – 마이크 모이어스
Breakfast at Dawn – Mike Moyers
· 편집장 머리말 : 행동하라는 부르심 - 킴벌리 오르
A Call to Action – Kimberly Orr
· 온 세상이 기도로 만나는 곳 Where the World Meets to Pray
· 3월의 묵상 Reading for March
· 기도 워크숍 : 하나님을 제안하는 것 Limiting God
· 4월의 묵상 Reading for April
· 소모임에서의 「다락방」 활용 안내 An Easy Plan to Use The Upper Room in Small Groups
· 궁금해요
· 글쓴이 소개
· 「다락방」과 함께하는 이들
♣ 편집장 머리말


행동하라는 부르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 벧전 1:3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이번 절기를 보내며, 저는 우리의 결점에도 불구하고 인류를 향해 하나님이 쏟으시는 지속적인 사랑을 떠올립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심으로써, 죽음이 하나님의 변함없는 성품에서 비롯된 사랑을 이길 수 없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사랑은 변덕스럽지 않습니다. 우주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꾸준하고 한결같은 힘입니다.
전쟁이 벌어지고, 연약한 육신 때문에 불안하며, 두려움과 증오로 인해 사람들 사이에 분열이 일어나더라도, 하나님은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새 생명이라는 희망을 주십니다. 죽음에 대한 예수님의 승리는 베드로후서 3장 13절과 요한계시록 21장 1절에 언급된 새 하늘과 새 땅의 증거입니다.
부활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사랑은 행동하라는 부르심이기도 합니다. 그 사랑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만물과 화해하고자 한다면, 우리가 받는 혜택과 두려움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성령의 능력 안에서 살아가며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대신 나타내는 존재가 되라는 부르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꾸준하고 한결같으며 아무리 큰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을 만큼 강합니다. 무덤에서 벗어나신 예수님의 승리를 기념하는 동안, 삶에서 이 사랑을 실천하고 그 사랑을 주변의 모든 사람과 나누려는 마음이 우리 안에 싹트기를 바랍니다.






- 킴벌리 오르
「다락방」 발행인, 월드 에디터
♣ 묵상 내용 보기 (2024년 3월 7일)


어린아이 같은 믿음
*사무엘상 17:32-37, 45-5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막 10:15)

엘리는 네 살이었고 수영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수영장에서 수심이 얕은 쪽은 쉽게 건넜지만, 수심이 깊은 쪽은 건너기를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수영 수업에서 그 일을 해냈습니다.
엘리와 함께 집으로 걸어가는 동안 저는 엄청난 일을 해냈다며 아이를 격려했습니다. 그러고는 “어떻게 그 일을 했니?”라고 물었습니다. 엘리는 망설임 없이 “하나님이 도와주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에서 큰 도전을 맞이할 때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셨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하나님과의 동행에서 어디쯤 왔을까?’
예수님은 단순한 믿음을 가졌다는 어린아이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아이들은 예수님이 자기들을 사랑하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기꺼이 예수님의 품에 안겨 쉬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어린아이 같은 믿음 안에서 완전해집니다. 다윗은 시냇가에서 주운 돌로 골리앗을 죽이며(삼상 17장 참조),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돌에는 마법 같은 힘이 없지만 하나님에 대한 다윗의 믿음이 거인을 제압했습니다.
언젠가 압도적인 두려움에 직면한다면 부디 어린아이 같은 믿음으로 수심이 깊은 곳을 건너며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 데이비드 헤드릭(미국 조지아)


기도 하나님, 두려울 때마다 어린아이 같은 믿음으로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이다.
기도 포커스 수영을 배우는 사람들을 위하여

-------------------------------------------
* 이곳에 표시된 성서 본문은 주의 깊게 선별되었습니다. 묵상하면서 함께 읽기를 권합니다.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다락방 한영대조 (2024년 3-4월호)
소비자가 3,000원
판매가 2,700원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결제 안내

배송 안내

배송정보

교환/반품 안내

서비스문의 안내

상품사용후기

상품후기쓰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Q&A

상품문의하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