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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를 위한 칼 바르트 (젊은이를 위한 위인 시리즈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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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젊은이를 위한 칼 바르트 (젊은이를 위한 위인 시리즈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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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젊은이를 위한 칼 바르트 (젊은이를 위한 위인 시리즈 01)
저자/출판사울리케 벨커/김수경/새물결플러스
ISBN9791186409084
크기120x200mm
쪽수8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5-04-19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젊은이를 위한 칼 바르트 (젊은이를 위한 위인 시리즈 01)
  출판사 새물결플러스
  저자/역자 울리케 벨커/김수경
  ISBN 979-11-86409-08-4
  출시일 2015-04-19
  크기/쪽수 120x200mm 88p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자, 칼 바르트
하나님 먼저! 먼저 하나님!
세상은 오로지 하나님에 의해서만 통치된다고 강력히 주장한 천재 신학자의 이야기
 
책소개
 
이 책은 지금도 용기 있는 사람의 모범으로, 위대한 신학자로 우리 곁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칼 바르트의 일대기를 다룬다. 어린 시절 바르트의 성장기와 그의 열정적인 가족 이야기, 신학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동기부터 긴 파이프 담배를 물고 책을 쓴 이야기는 물론이고, 친구들과의(에두아르트 투르나이젠, 루돌프 불트만, 칼 추크마이어) 우정, 아내 넬리, 그리고 그의 훌륭한 비서였던 롤로와의 만남을 본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자펜빌의 빨갱이 목사”라고 비난받으면서까지 사회 문제에 몰두한 이야기를 비롯해, 『로마서 주석』을 쓰게 된 동기와 새로운 신학운동을 태동시키고, “사회 속의 그리스도인”에 대한 강의로 유명 인사가 된 이야기에서 독자들은 바르트의 뛰어난 연설가로서의 면모와 훌륭한 신학자로서의 면모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나치에 반대하여 독일로부터 추방당한 후, 대학생들에게 인간 지도자나 국가가 아닌 하나님을 먼저 바라보라고 강조한 대목에서는 시대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맞서면서 그에 뒤따르는 고독도 기꺼이 감당한 바르트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양심을 뜨겁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교회교의학』이라는 엄청난 책을 쓰게 된 배경과 청년기보다 더 뜨거웠던 그의 노년기 활동 사항은 바르트가 왜 20세기 최고의 신학자라 불리는지를 깨닫게 한다.
이 책은 칼 바르트에 대해 알기 원하는 신학생과 일반 성도는 물론이고 청소년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쉽게 쓰였다. 바르트에 대한 책이 시중에 이미 많이 나와 있지만 본서처럼 일대기를 간단하면서도 짜임새 있게 다룬 책은 아직 없었다. 100페이지가 채 안 되는 짧고 간결한 분량으로 신학자 바르트의 전 생애를 모두 다룬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그의 일대기를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게다가 당시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는 약 40장의 사진은 글 읽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줄 것이다. 신학자로서의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하나님과 인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20세기 신학의 교부가 된 칼 바르트의 삶을 통해 독자들은 분명히 새로운 도전과 깊은 감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소개
 
울리케 벨커(Ulrike Welker)는 영문학과 독문학을 공부하였으며, 김나지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그녀는 신학자 미하엘 벨커(Michael Welker)와 결혼해 쌍둥이인 두 딸을 낳았다. 북미에서 여러 차례 머물렀으며, 지금은 하이델베르크 근교에서 살고 있다.
 
옮긴이 소개
 
김수경(金秀卿)은 동국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남편을 따라 독일 튀빙겐에 있는 뮌스터에서 독일어와 고전어를 공부했으며, 귀국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에서 신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두 아들을 낳아 키웠고, 이제는 손자를 둔 할머니가 되었다. 현재는 신학자의 아내로서 훌륭한 신학 토론 상대 역할을 하고 있다.
 
 
본문 중에서
 
교회는 다시 세상과 그들의 계획에 먼저 주의를 기울이길 원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 어떠한 방법으로, 언제쯤 하나님의 계획을 실현하시는가에 집중했다. 칼은 위와 같은 생각들을 바로잡기 원했다. “당신을 먼저 보지 마십시오. 당신의 이웃을 먼저 보지 마십시오. 세상을 먼저 보지 마십시오. 문제나 악에서 먼저 시작하지 마십시오. 그것들은 아무것도 이끌어나갈 수 없습니다! 먼저 하나님과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그분의 섭리(Licht) 가운데 있는 세상의 무질서와 새로운 질서를 보십시오!”
_74-75쪽에서
 
칼은 말년에 두세 번 정도 아팠다. 그중 한번은 병원으로 응급 이송되었던 적도 있었다. 그는 다시 자신의 책상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자 무척 기뻐했다. 생애 마지막 날 저녁, 칼은 옛 친구 에두아르트에게 전화를 걸었다. 통화 내용은, 세상이 암울해진다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칼은 이런 사상에 지배당하지 않았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의기소침해하지 말자. 세상은 모스크바에 의해, 워싱턴에 의해, 베이징에 의해 통치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만 통치되니까.”
_84-8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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