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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라쉬3 - 레위기


기본 정보
상품명 미드라쉬3 - 레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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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미드라쉬3 - 레위기
저자/출판사강문호/더드림
ISBN9788984347199
크기152*213mm
쪽수21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6-07-04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미드라쉬3 - 레위기
  출판사 더드림
  저자/역자 강문호
  ISBN 978-89-8434-719-9
  출시일 2016-07-04
  크기/쪽수 152*213mm/216p

 
▶ 미드라쉬가 무엇인가?
미드라쉬는 유대인들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고대의 이야기이다. 이것은 성경과 맥을 정확히 같이한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이야기부터 성경에 나오는 여러 가지 주제들에 덧붙여서 따라다니는 많은 이야기들이다. 미드라쉬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은 대부분이 성경에 나오지 않는 것들이다. 그러나 성경과 상반되는 이야기는 없다. 마치 성경을 뒷받침해 주는 느낌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핵심만 기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다른 자료에서 찾아야 한다. 성경이 모든 것을 세세하게 다 말해 주지 않기 때문에, 여러 의문점들이 생길 수 있는데, 상당 부분 미드라쉬가 그 답을 가지고 있다. 성경에 나오지 않는 성경의 뒷이야기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미드라쉬는 유대인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구전이다. 어쩌면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것이 성경과 딱 맞아떨어진다. 유대인들은 미드라쉬를 성경과 거의 동일한 가치를 지닌 책으로 보고 있다.
성경에 ‘미드라쉬’라는 말이 두 번 나온다.
“아비야의 남은 사적과 그의 행위와 그의 말은 선지자 잇도의 주석 책에 기록되니라”(대하13:22) / “요아스의 아들들의 사적과 요아스가 중대한 경책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전을 보수한 사적은 다 열왕기 주석에 기록되니라 그의 아들 아마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대하 24;27)
위의 ‘주석’이라고 나온 부분이 히브리어로 ‘미드라쉬’를 의미한다. 미드라쉬는 정말 특이한 주석이다. 200년경부터 시작하여 900년경에 꽃을 피웠다. 거의 2000년 동안 형성된 검증된 주석이다. 편저자 강문호 목사는 유대인들에게 전설처럼 내려오는 미드라쉬 이야기 중에 재미있는 것들, 성경만 보았을 때는 잘 이해가 가지 않던 이야기들을 흥미 있게 엮었다.
 
▶ 왜 미드라쉬를 읽어야 하는가?
저자는 미드라쉬를 꼭 읽어야 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미드라쉬는 대단히 지적이지만 지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미드라쉬는 감정이 풍부하지만 감정적이지만도 않습니다. 역사적인 기록이지만 역사적 기록에 강조점을 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교리적인 면이 있으면서도 교리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미드라쉬는 우리에게 의미를 줍니다. 영적으로 인도할 곳을 분명히 알려 주고 있습니다. 지적이고 감정적입니다. 크고 세밀합니다. 넓고 자세합니다.”
미드라쉬는 성경이 아니다. 전설은 아니되 성경 뒤에 숨어 있는 이야기이다. 절대로 성경과 동격으로 놓으면 안 된다. 유대인들은 그렇게 하나, 우리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참고만 하되, 아주 믿지는 말라고 저자는 권한다. 성경만이 참 진리이기 때문이다.
 
▶ <미드라쉬 4- 민수기>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나오는가?
모세가 겸손한 사람이 된 계기를 시작으로, 짐승을 죄인 대신 잡게 된 이유와 제물로 네 가지 동물을 정한 이야기, 가난한 사람이 비둘기를 제물로 드릴 때 드러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배려, 제물에 소금을 치는 이유, 제사에 얽힌 여러 기적과 다양한 이야기, 아론의 대제사장 임명식 이야기, 나답과 아비후가 죽은 이유에 관한 통찰력 있는 이야기, 아사셀 염소에 관한 이야기,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 추수를 남기는 법 등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가 흥미 있게 실려 있다.
 
▶ 미드라쉬 시리즈
1 창세기(출간) / 2 출애굽기(출간) / 3 레위기(출간) / 4 민수기(출간) / 5 신명기(출간)
6 여호수아 / 7 사사기 / 8 사무엘상 / 9 사무엘하 / 10 창조 / 11 아담 / 12 노아 / 13 아브라함 / 14 요셉
15 모세(상) / 16 모세(중) / 17 모세(하) / 18 성막 / 19 성전파괴 / 20 가정 / 21 성자
 
▶ 편저자 / 강문호
갈보리교회 담임목사이며 성막 전문가다. 목회와 더불어 25년간 성막, 성전 세미나를 인도해 오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법궤 모형을 제작하여 성경 속의 예배와 제사를 보다 실제적이고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100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현재는 기도와 말씀에만 집중하는 한국적 봉쇄수도원의 건립을 계획 중이다. 감리교 신학대학교 및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유니온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 목차
모세를 부르실 때 / 짐승을 죄인 대신 잡게 된 유래 / 짐승을 죽여야 하는 이유 / 제물을 네 가지 동물로 정한 유래 / 비둘기는 털까지 / 제물에 소금을 치는 이유 / 제물에 따르는 기적 / 제물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 재 이야기 / 번제단 불 / 소제 이야기 / 하나님은 죄인을 난처하게 하지 않는다 / 화목제를 드려야 할 경우 / 피는 먹지 말라 / 성막 봉헌식에 일어난 사건 / 번제단의 불 / 불이 내린 이야기 /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 금지된 음식 / 할례 / 긍정적인 입술은 영생을 주는 약이다 /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금방울 달린 옷을 벗고 들어가는 이유 / 대제사장 시몬 시대의 다섯 가지 기적 / 아사셀 염소 / 야곱의 결혼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네 부모를 공경하라 /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 추수를 남기는 법 / 일곱 등대 사용금지 / 노인 공경 / 레위 지파 제사장 / 하나님의 이름을 저주하면 / 하나님을 모욕한 랍비 이야기 / 유대인들은 왜 가난한가? / 토라의 축복과 저주
 
▶ 책 속으로
만일 어떤 사람이 가난하여 소나 양이나 염소를 드릴 수가 없는 형편일 때에는 비둘기를 제물로 드려도 됩니다. 비둘기를 드릴 경우에는 다른 동물을 드릴 때처럼 안수하지 않습니다. 목을 비틀어 죽인 후에 피를 번제단 주변에 바릅니다. 그리고 내장과 위는 빼내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비둘기는 곡식을 훔쳐 먹었기 때문에 그런 곡식이 들어있는 위와 창자는 빼내야 합니다. 농부가 피땀 흘려 지은 알곡을 먹은 비둘기를 그대로 하나님께 드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털은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향기를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비둘기의 털이 타는 냄새는 향연이 아니라 고약한 냄새입니다. 번제단에 태우는 제물 중에 이 냄새가 가장 악취입니다. 그런데도 털까지 태우라고 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부자들은 살찐 소나 양을 당당하게 바칩니다. 그런데 가난한 이들은 조그만 비둘기를 바치는데 그것도 털을 뽑으면 너무나 볼품없어 보이고 중요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작은 제물을 바치면서 미안해하는 가난한 사람들의 체면을 배려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세밀한 의도가 들어 있습니다. (p. 39~41, ‘5. 비둘기는 털까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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