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기도의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부모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성장한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기도의 힘을 덧입고 성장한 믿음은 더 뿌리 깊고 견고합니다. 30일간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작정하시며 기도합시다. 이 기도문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자녀의 행복과 아름다운 성장을 위한 간구의 기도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십시오.

1. 먼저 매일 시간을 정해 하루에 한 장씩 기도문을 읽으며 기도합니다. (가급적 소리내서 읽으면 좋습니다.)

2. 기도문을 읽을 때마다 있는 빈칸에는 직접 자녀의 이름을 기록합니다.

3. 기도에 힘이 되는 말씀 의지하기 - 적어도 3번 이상 반복적으로 읽음으로 말씀의 빈곤함을 채우시기 바랍니다. 간절한 기도는 말씀을 붙드는 데부터 시작됩니다.

4. 30일간의 기도를 다 마치시면, 직접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기도문을 작성해 봅시다. 아이들은 부모의 간절한 기도의 힘으로 성장합니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렘 29:12)

목차

1일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9

2일 바르게 훈계하게 하옵소서 13

3일 섬김의 모범이 되게 하옵소서 17

4일 자녀를 존중하게 하옵소서 21

5일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게 하옵소서 25

6일 감정에 치우치지 않게 하옵소서 29

7일 이기적인 아이로 자라지 않게 하옵소서 33

8일 기도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옵소서 37

9일 예수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41

10일 경건한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45

11일 예배드리는 즐거움을 알게 하옵소서 49

12일 오병이어를 드린 아이의 믿음을 주옵소서 53

13일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 하게 하옵소서 57

14일 신체가 정상적으로 발달하게 하옵소서 61

15일 편식하지 않고 감사함으로 먹게 하옵소서 65

16일 두뇌가 잘 발달하게 하옵소서 69

17일 위험한 사고로부터 지켜 주옵소서 73

18일 기도하는 습관을 갖게 하옵소서 77

19일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것을 배우게 하옵소서 81

20일 즐거운 유치원 생활 되게 하옵소서 85

21일 다윗과 같이 담대히 나서게 하옵소서 89

22일 언어의 능력을 발달시켜 주옵소서 93

23일 고집부리지 않는 순한 양이 되게 하옵소서 97

24일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하게 하옵소서 101

25일 어떤 문제든지 해결할 수 있게 하옵소서 105

26일 무엇이든 잘 배울수 있게 하옵소서 109

27일 좋은 친구와 좋은 이웃을 만나게 하옵소서 113

28일 자율성과 주도성이 형성되게 하옵소서 117

20일 다니엘의 성실함을 닮게 하옵소서 121

30일 아이의 미래를 주님께 맡깁니다 125

[특별부록]

읽고 생각하기│1 유아기의 특징과 기도하는 방법 130

읽고 생각하기│2 고집부리는 아이 132

읽고 생각하기│3 누가 얼굴을 닦을 것인가 134

읽고 생각하기│4 목동 다윗의 창의력 136

읽고 생각하기│5 유대인의 교육법 138

읽고 생각하기│6 유아기의 독서 방법 140

저자소개

저자소개

저자 : 홍순성

홍순성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미국 Cornerstone University(구, Grand Rapids Theological Seminary)에서 종교교육학 석사학위(M.R.E.)를 받았고, 리폼드신학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신학 박사학위(D.Min.)를 받았다.

현재, 미국 Georgia주 Athens에 위치한 First Baptist Church Of Athens(1830년 설립)에서 사역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결혼과 가정 사역」,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행복한 기도」, 「사랑하는 아들을 위한 행복한 기도」, 「 사랑하는 딸을 위한 행복한 기도」가 있다.

저자 : 박화춘

박화춘은 미국 Cornerstone University(구, Grand Rapids Theological Seminary)에서 종교교육학 석사학위(M.R.E)를 받았다. 현재 미국 조지아대학교 UGA(University Of Georgia)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수학 중이다.

목회자 사모로서 교회 사역에 헌신하였으며, 청소년 교육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