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지은이는 그동안 아동발달에 따른 두뇌개발과 미디어 관련 아동의 불균형적 발달을

회복시키는 코칭프로그램에 전념해 왔다. 현재는 코로나 사태와 같이 예측이 안되고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를 고민하며 가족 중심의 신앙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30여년의 현장경험(전 브레인코칭센터 소장, 전 글쓰는 아이 대표)으로 쌓아 온 노하우로 감성적 정서 지능을 활용하여 자녀들의 자존감을 일깨우는 그림동화 시리즈를 저술하고 있다.

책 소개

이 책은 이제까지 끊임없이 정답이 없는 것처럼 논쟁을 해왔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라는 문제를 가지고 고양이와 강아지 그리고 시조새와의 대화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며 자연스럽게 어떤 쪽이 정답인가를 확실하게 알게 해주는 그림동화이다. 모든 현상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 재미있게 질문을 던지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통해 어린 자녀들의 정서 지능발달의 기회가 됨은 물론 자신이 누구인지 몰라 자존감이 낮은 자녀들에게 자신이 어떤 존재이며 어떤 정체성을 소유하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