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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하는 삶 - 소소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신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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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주님과 동행하는 삶 - 소소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신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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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주님과 동행하는 삶 - 소소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신앙 에세이
저자/출판사정은자/도서출판 첨탑
ISBN9788989759461
크기135*200mm
쪽수160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07-1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 사랑의 역사와 믿음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위해
하루하루의 감사가 끊임없는 삶의 도전이 되고 있는
저자의 진솔한 신앙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앙인으로 삶과 일의 균형이 활력소가 되어 기쁨과 감사와 아름다움으로 다가가길 원하는 저자의 신앙의 이야기. 신앙과 삶의 반경에서 주님의 인도와 동행하심을 추구하며, 인생을 주관하시는 주 하나님의 섭리가 함께 함을 고백한다.

이번에 정은자 작가가 또 다른 수필을 발간하였다. 소소한 일상과 신앙생활을 관찰하면서 써낸 글들이다. 2022년 봄부터 2023년 봄까지 작가가 경험한 삶 속에서 글을 착상하여 출산하였다. 한 글 한 글이 마치 갓 출산한 아이와 같다. 그 안에 생명력으로 가득 차 있다. 거짓이 없고 참으로 소박하다. 착하고 선하다. 읽기에 너무나 쉽고 편하다. 글 속에서 행복의 우물을 퍼마실 수 있다. 수필을 읽고 삶을 돌아보면서 깨닫고 또한 기분이 좋아지면 이보다 더 좋은 수필도 없을 것이다. <추천의 글에서 / 옥광석 목사>

요즈음 자신만의 예수를 자랑하며,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작금의 우리의 모습에서 삶을 하나님의 뜻에 따르려고 하는 노력은 우리 믿는 이들이 따라야 할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우리의 삶과 생각을 회고하며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을 살았는지를 돌아보는 글이야말로 이 시대에 우리가 따라야 할 덕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복잡하고 너무나 이기적인 우리의 현실에서 진실한 믿음을 가진 분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영광이라고 할 수 있다.
<추천의 글에서 / 전광현 명예교수>

▶ 지은이 소개

정은자
·문학 고을 신인문학상 수상
·문학 고을 등단 수필부문
·칼빈신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사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M.S.W)
·서울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Ph. D.)
·드림원격평생교육원 운영교수로 재직
·인천어르신 재가요양센터 국장으로 근무
·축복요양원 시설장으로 근무
·현주재가노인복지센터 운영위원
·한국 열린 사이버 대학교 평생교육원 운영교수
·아주대학교 자유학기제 강사
·동도교회 피택 권사, 할렐루야 찬양대 임원, 예배안내위원
저서:
신앙에세이 《소망은 내 곁에》, 《주님 주신 은혜와 행복》
문학고을 계간지 8, 9선집, 문학고을 등단 문예지



▶본문 중에서

아침 단상(斷想)

시와 수필은 어떤 관계일까?
수필은 붓 가는 대로 자신의 경험과 체험을 구체화하여 글을 쓰는 것이라고 배웠다.
시는 은유, 비유, 운문, 함축된 언어로 시적 감각을 가지고 시작(詩作)하는 것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시와 수필을 통해서 자신의 자아성찰과 자아실현이라고 할 수 있다.
시인으로서, 작가로서 자존감을 가지고 글을 쓴다면 이보다 더한 글쓰기는 없다고 본다.

글을 쓰다 보면 어떤 글은 자신의 감성과 내재되어 있는 어떤 것이 글감으로 표출되어 글을 쓰게 된다. 기행문 형식, 일기문 형식, 기타 형식으로 글을 쓰게 되는데, 행사 후기라든지, 여행 후기라든지, 또는 그날의 단상이나 소회 등을 글로 표현하여 수필을 쓰게 된다.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들을 솔직하게 쓰다 보면 하나의 작품이 되기도 한다.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떤 때는 나에게 도전 의식을 심어주었고, 짜임새 있는 단단한 문장은 글쓰기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한다.

나는 짧게 쓴다. 짧은 문장은 더 단단하다. 그리고 그림같이 쓴다. 글이 그림같이 되려면 묘사가 뛰어나야 하고, 그림같이 쓰면 독자의 반응이 좋아진다. 글이 동영상처럼 쉽게 읽히려면 그림같이 쓰는 것이다.
나는 시인이 아니라서 시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다. 수필을 쓰다 보면 시와 가까운 운문의 글이 써지는데 시의 탄생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시와 수필 두 가지를 다 다루고 섭렵하면 좋겠다.
시인들은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감성을 가지고 자연과 사물에서 보고 느낀 것을, 남과 다른 언어의 촉수를 가지고 시어를 선택한다.
언어의 연금술사들이 글을 쓰고 다듬어 멋진 시와 수필을 쓰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 아침 생각의 단상이다. <아침 단상에서>


▶차례

추천의 글 옥광석 목사, 전광현 교수
프롤로그

1. 2022년 (봄 ~ 겨울) / 여명의 계절 (12편)
행복 푸드 코칭 참여 / 옛 직장 동료와의 만남 / 친구 목사님과 만남 / 사는 것이란? / 수묵화 그림을 선물 받음 / 은사님과 사모님 만남 / 초가을의 정취와 어머니 / 만추(晩秋)의 단풍잎을 보면서 / 고구마 삶는 눈 오는 날의 추억 / 눈이 내리네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 수필가의 꿈과 인생

2. 2023년 (겨울 ~ 봄) / 희망의 속삭임 (46편)
신년 감사주일 찬양예배 / 70주년 신년축복성회 / 인생의 좌우 깜빡이 / 데이 그라치아(Dei Grazia) / 친구의 모친 소천 / 사촌 언니의 안부전화 / 신앙 간증문 / 피택자 교육 큐티 과제 / 정월 대보름 / 공짜가 없다 / 봄의 예찬 / 삶의 감사 예찬 / 아침 해가 뜨고 저녁에 노을 / 따뜻한 봄기운이 솟는 한낮 / 2월을 보내면서 / 삼일절의 감회 / 삼월의 함성 / 임재(presence) / 어머니가 챙겨주신 생일 / 교우 친교와 글쓰기의 재인식 / 사순절의 의미 / 한 말씀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 삶 / 대심방 기도제목 / 여유로운 어느 봄날 / 골로새서 1장 10-12절 말씀의 은혜 / 피택자 교육(전도의 열매) / 봄날과 같은 인생(인향천리: 人香千里) /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며(식목일) / 호전되시는 어머니 / 피택자 교육 후 7조 팀원 미팅 / 어머니의 회복을 기도함 / 아침 운동을 하면서 느낀 소회 / 악몽이 지나갔다 / 교회 설립 70주년 슬로건 공모전 입상 / 연초록의 향연이 펼쳐지는 날 / 봄비 내리는 날 / 주님의 평화가 공존하는 삶 / 주님 안에서의 인생이란? / 문학고을 제9회 등단식을 마치고 / 계절의 여왕 5월에는 / 낮에 나온 하얀 반달 / 출간을 꿈꾸게 된 이유(글을 쓰는 이유) / 아침 단상(斷想) / 서울신학대학교 스승의 날 행사 / 가뭄을 해갈하는 여름날의 단비 / 한가한 연휴 선배와 찻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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